한국소리문화의전당 회원할인 : VIP,으뜸 40%/ 버금 20%
** 가족석(R석 4매세트 100석한정 판매) 170,000원
                  - 중복할인은 안됩니다
                  _ 예매방법 : 티켓링크 콜센터1588-7890
                                : 현장 방문 예매(모악당 매표소)
                  - 판매기간 : 2005.12.4일까지(판매종료)

맑고 순수한 음성! 완벽한 화음!
천상의 음악을 들려주는 프랑스가 자랑하는 평화의 사도!
2005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내한공연
Les Petits Chanteurs A La Croix de Bois

하얀 성의에 나무 십자가를 가슴에 걸고 맑고 순수한 천사의 음성을 들려주며 전 세계의 많은 음악애호가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파리 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이 성탄을 즈음하여 우리를 찾아와 사랑과 감동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세계 최고의 파리 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은 일찍이 교황 쟝 23세로부터 평화의 소년 사도들이라는 영예로운 칭호를 부여 받은 바 있습니다
“왜 사람들은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에 열광하는가!!!”
예술의 나라 프랑스 하면 떠오르는 것은 에펠탑과 포도주 그리고 파리 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이라고 할 만큼 프랑스를 상징하는 평화의 사도로 알려져 온 그들은 창단 이후 수십여 년 동안 미국, 캐나다, 유럽, 일본의 주요 도시를 비롯하여 백여 개 나라에서 공연을 가졌으며, 교황 비오 12세는 그들만을 위한 미사를 친히 집전하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1931년 뉴욕의「카네기홀」에서의 공연은 현지 언론과 관중들에게 최대의 찬사를 받았고 여러 나라의 국가 원수 앞에서도 수십여 차례 공연을 가진바 있습니다.  평화의 사도라는 그들의 별칭에 걸맞게 1953년 끌로뉴 국제평화회의와 1956년 파리 평화회의에서 특별공연을, 1965년에는 베들레헴에서 성탄절 특별공연을 하였으며, 1970년에는 퐁피두 대통령으로부터 파리 2000년 기념 훈장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2005년 12월 한국 공연 이후에는 바티칸 공화국의 초청으로 신임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교황 취임을 축하하는 특별 공연을 가질 예정입니다.
'감성과 테크닉을 겸비한 뛰어난 솔리스트, 그리고 합창단이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화음!!!'

1904년 로마 교황 「비오10세」가 내린 그레고리안 성가풍의 종교음악 및 르네상스 다성 음악의 부활을 선포하는 칙령에 의하여 1907년 1월10일 가톨릭 종교음악에 관련된 학자 및 인사들에 의해 수천 명의 소년들 중에서 선발하여 프랑스 파리에서 창단된 파리 나무십자가 소년 합창단은 창단 초기에는 종교음악을 널리 전파하기 위해 도시에서 도시로 순회연주를 하며 위대한 신의 표현이라는 찬사를 받은 바 있으며, 후일 대주교가 된 에르네 마이어 신부가 1924년 이 합창단을 이끌면서부터 정통 교회음악 뿐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의 가곡과 드뷔시, 라벨 등 현대작품에까지 그 영역을 넓혀갔고, 세계 각지의 순회공연을 통해 체코, 러시아 등 각 나라의 민요와 미국 흑인 영가 같은 민족적 정취가 어린 각 나라의 명곡들을 골고루 섭렵하여 그들의 레퍼토리로 만들어 연주해오고 있습니다.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한국 공연 12년 연속 전석 매진 돌풍”
사랑과 평화를 노래하는 평화의 사절 파리 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은 이번 내한공연에서 성가곡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민요, 크리스마스 캐롤, 한국동요, 한국가곡 등을 노래하며, 성탄과 연말을 맞는 우리들의 가슴에 포근한 감동을 전해줄 것입니다.

2005년 12월, 14번째 내한 공연을 맞이하여 그동안 국내 팬들에게 선보이지 않은 아주 특별한 공연을 선사할 것입니다.

* 파리 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의 25명의 소년들은 합창의 매력이 무엇인지를 보여주었으며, 뛰어난 앙상블로 완벽한 화음을 창조해 냈다. - Washington Post -

* 우리가 아는 한 가장 감미롭고 뛰어난 합창단 - 파리에서 온 천사들 -日本 마이니치 -

* 그렇게 완벽한 화음에 어떻게 매혹 당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 Le Dauphine Libere -

* 어느 누구라도 부러워할 경이적이고 완벽한 재능의 소유자들 - Der Tages Spiegel -

지휘 / 베로니크 토마쌩 (Veronique Thomassin)
1991년 베로니크 토마쌩은  대학재학 중 성가를 위한 전문적인 인재 양성기관인 라디오 프랑스(Radio-France) 성가대에서 활동했다. 1996년 그녀는 룩셈부르크(Luxembourg)의 음악학교 성가대를 지도하면서 소년합창단체의 설립과 인재 양성에 주력했다. 1998년 베로니크 토마쌩은 합창분야의 전문적인 지휘자 자격(D.E.)을 획득하고, 2000년 9월 그녀의 능력을 높이 산 주위의 권유로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의 지도를 맡게 되었다.

■ Program

 1. Duo des Chats  고양이 이중창
 2. Haiti Cheri  아이티 셰리
 3. Echo  메아리
 4. La rose rouge  장미
 5. Tecce voda tecce  물은 물결치며 흐르고
 6. I feel Good  기분이 좋아
 7. O Ciucarella  오 치우치아델라
 8. Le Mont Ali  알리산
 9. Bahai Kubo 바하이 극보
10. Crab' lankalalou  크함 랑크하랄루
11. Open my heart  마음을 열고
12. Berceuse  자장가
13. Le temps des Cathedrales  대성당의시대
           - Intermission -
14. Deck the hall  지극히 높으신
15. L'enfant au tambour  북치는소년
16. Ave Maria  아베마리아
17. Tantum Ergo  딴둠 에르고
18. O Salutaris  오 자비로운 희생
19. Pueri Concinite  뿌에리 콘치니테
20. Alleluia  할렐루야
21. Douce nuit  고요한밤 거룩한밤
22. Noel Ukrainien  우크라이나의 크리스마스
23. Les anges dans nos campagnes  우리 마을의 천사들
24. Rudolph, le renne au nez rouge  루돌프 사슴코
25. Jingle bells  징글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