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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이문세 독창회 4_에피소드

기간

2005-12-17~2005-12-18

시간

토 19시/ 일 18시

장소

모악당

가격

R 66,000/ S 55,000 (VIP,으뜸 30%/ 버금10% 할인)

주최

문의

270-8000, 270-7845

공연소개


대한민국 NO. 1 콘서트, 이문세독창회가 돌아온다!
- 철저하게 비밀에 부쳐지고 있는 특별한 오프닝 무대
위기를 기회로! 이문세독창회의 끝없는 도전
당신이 원하던 이문세의 모든 것!!
- 음반, TV, 라디오, 공개방송, 공연 등의 이문세의 에피소드 총집합
리메이크 열풍의 중심, 이문세의 명곡을 라이브로 만나는 기회
대한민국 No.1 콘서트, 이문세독창회가 돌아온다!
- 철저하게 비밀에 부쳐지고 있는 특별한 오프닝 무대






1년간 전국 46개 도시 총 100여 회 공연 완전매진!
유료관객 18만 명 돌파, 문화계 최초 고객만족 경영대상!!





대한민국 최고의 국가대표 공연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이문세독창회의 새로운 에피소드가 시작된다.
이문세독창회를 대표하는 수 많은 키워드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관객들의 반응이 뜨거웠던 것은 바로 독창적인 오프닝 무대였다. 첫 번째 독창회에서 이문세는 성악가의 모습으로 무대에 등장하여 ‘오솔레미오’를 진지하면서 익살스럽게 부르며 공연을 시작하였고, 제2회 독창회에서는 차분하게 무대에 등장하여 관객을 모두 일어 세운 후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의 역할로 애국가 제창을 지휘하다 ‘붉은 노을’로 연결되는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지난 이문세독창회 the OPERA에서는 뮤지컬‘오페라의 유령’의 씬을 독창회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웅장하고 특별한 오프닝으로 관객을 열광시켰다.
오는 11월 시작될 네 번째 이문세독창회는 공연에서 단 한번도 시도되지 않았던 새로운 오프닝 무대로 시작될 예정이라고 한다. 연출 및 제작을 담당하고 있는 좋은콘서트와 이문세는 끊임없는 아이디어회의로 그 동안 더욱 높아진 관객들의 눈높이를 만족시킬 전대미문의 오프닝 무대 연출 구성을 끝마친 상태. 예매 첫날부터 독창회의 매니아들은 게시판과 전화문의로 이번 공연에 대한 새로운 연출내용을 묻는 등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이문세와 연출팀의 단 몇 명을 제외하고는 좋은콘서트 내부에까지 철저하게 비밀에 부쳐진 이번 오프닝 무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직접 공연장을 찾아가는 수밖에 없을 듯 하다.





위기를 기회로! 이문세독창회의 끝없는 도전
- 대한민국 국가대표 공연브랜드로 다시 한번 자리매김!!
2005년 대한민국의 대중음악 공연시장은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뚜렷한 해결가능성이 보이지 않는 장기 경제불황으로 흥행을 검증 받았던 많은 공연들도 수익을 내지 못하고 실정이다. 게다가 우후죽순 생겨난 행사성 공연과 컨셉이 모호한 단순한 조인트공연들로 인하여 관객들의 관심은 대중음악 공연에서 조금씩 멀어지고 있다. 이렇게 대중음악 공연시장이 위협받고 있는 위기상황에서 이문세독창회는 본격적인 흥행공연으로 자리잡겠다는 정면돌파를 선언했다.

무대와 연출에 보다 적극적인 투자로 뮤지컬 등의 장기공연에만 적용되었던 새로운 무대장치를 선보이는 한편, 대도시 위주의 지방투어가 아닌 독창회를 원하는 곳이라면 대한민국 방방곡곡을 찾아가는 진정한 전국투어 공연을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또한, 마케팅활동에서도 보다 전략적이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겠다는 욕심이다. 오랫동안 계속되고 있는 경제불황과 짧았던 여름휴가까지 끝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 될 것으로 주목 받고 있는 이문세독창회!! 더욱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우리의 눈과 귀를 200%만족시킬 것이 분명하다.





당신이 원하던 이문세의 모든 것!!
- 음반, TV, 라디오, 공개방송, 공연 등 이문세의 에피소드 총집합
Episode라는 부제로 돌아온 네 번째 이문세독창회는 타이틀이 주는 느낌처럼 이문세의 모든 것을 만나 볼 수 있는 다양한 연출로 꾸며지는 하이라이트 버전이 될 것이다. 스무 장에 가까운 음반을 준비, 발표하면서 있었던 다양한 에피소드와 TV, 라디오방송에서 미처 밝힐 수 없었던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해주며, 천 여 회에 육박하는 그 동안 콘서트의 엑기스를 모두 모아놓는 특별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라고 한다. 세 번의 ‘이문세독창회’, ‘시음회’(이문세의 음반발표회), 이문세 ‘무용발표회’, 뮤지컬 ‘짝짝이 신발’, 소극장공연이었던 ‘이문세소창회’, 허브나라에서의 깜짝 공연 등 셀 수 없이 많은 공연의 연출 중에서 가장 관객의 반응이 뜨겁고, 집중력이 높았던 음악과 무대 연출을 2005년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다시 찾아올 예정이다. 특히 일반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무용발표회에서 보여주었던 다양한 댄스 풍으로 편곡된 히트곡들과 함께하는 화려한 댄스무대는 그냥 앉아서 공연을 볼 수 없을 정도로 흥분되는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물론, 이번 독창회에 화려한 연출만 펼쳐지는 것은 아니다. ‘사랑이 지나가면’, ‘이별이야기’, ‘광화문연가’ 등 이문세를 대표하는 발라드 곡들은 오케스트라 곡으로 재 편곡되어 더욱 짙어진 감동의 무대를 만들 예정이며, 빅밴드로 구성되는 재즈적인 편곡의 ‘애수’, ‘저 햇살 속의 먼 여행’, 어쿠스틱 버전으로 꾸며지는 ‘옛사랑’과 ‘시를 위한 시’는 차분한 가을 저녁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따스한 무대가 될 예정이다.
리메이크 열풍의 중심, 이문세의 명곡을 라이브로 만나는 기회
최근 대한민국의 대중음악계에서는 ‘리메이크’열풍이 불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이다. 이수영의 ‘광화문연가’에서 시작되어 최근의 이승철 20주년 음반이나 싸이의 ‘18번’에 이르기까지 리메이크의 열풍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리메이크 열풍의 한 가운데 ‘이문세’라는 가수가 서있다. ‘이문세 노래를 리메이크하면 반드시 뜬다’라는 소문을 입증하듯이 리메이크 음반의 선두주자였던 이수영(‘광화문연가’, ‘사랑이 지나가면’)에서부터 성시경(‘소녀’) 서영은(‘가을이 오면’, ‘이별이야기’), 김범수 (‘그대와 영원히’ ‘오래된 사진처럼’) JK김동욱(‘옛사랑’), 이승철(‘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까지 국내 발라드를 대표하는 가수라면 한 번쯤 이문세의 노래를 리메이크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러한 이문세 리메이크 열풍의 이유는 바로 꾸준한 공연을 통하여 다양한 관객들에게 이문세의 히트곡들을 전해주었기 때문일 것이다. 물론 이영훈이 작사, 작곡한 노래들로 세련된 멜로디, 꾸준하게 사랑 받는 발라드 곡이라는 점, 그리고 서정적인 가사로 다양한 세대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점들도 중요한 요인이지만, 2년에 한번 전국투어를 여는 이문세독창회의 흥행이 가장 큰 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오랫동안 이문세의 노래들을 사랑했던 관객들을 위한 특별한 시간이 이번 네 번째 독창회에서 마련된다. ‘가로수 그늘아래에 서면’, ‘가을이 오면’, ‘이별이야기’, ‘저 햇살 속의 먼 여행’ 등 그 동안 리메이크되었던 다양한 히트곡들을 원곡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편곡과 이문세만의 감수성 짙은 보컬로 꾸며지는 특별한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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