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6회 이 준복 작곡 발표회
The 26th annual composition recital
  - 첼로 작품 발표회 -

프로그램

彼岸의 세상으로  no. 2                                            
   To the world of the other shore                               

한 오백년  첼로 한 마당                                           

첼로를 위한 Chorale 환상곡                                         

명상록  no.1                                                      

첼로를 위한 한 마당                                                

명상록  no. 2  

Cello on a cubic matrix                                            

Profile
作曲家 이 준복의  本官은 星州이며 性理學者 一齊 이 항 의 후손으로 고향은 전북 정읍 泰仁이나 출생지는 평남 평원군 공덕면 장제리이다. 전주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과 대학원에서 이 성재교수에게 작곡을 사사받았다. 학창시절에 동아콩클에 입상하였으며 졸업후 전주에 내려와 又石고등학교 교사와 전주 紀全 여자대학의 교수를 거쳐 1982년에 전북대학교 전임교수가 되어 현재 전북대학교 예술대학 음악과 작곡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1995년에는 미국 웨스트 버지니아 주립대학에서 교환교수로 근무하기도 했다.

전북 음악협회 지회장과 전북대학교 음악연구소장을 역임하였으며 그 동안의 음악 공로를 인정받아 牧汀 문화상과 전북 예술상을 수상받기도 했으며 대구에서 주최하는 한국 창작합창제에서 두 차례 작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 25회의 개인 작곡 발표회와 2회의 작품 연주회, 그리고 수십차례의 공동 발표회를 가졌으며, 서울 음악제에서 두차례 위촉 작품을 발표하였다. 저서로는 이 준복 가곡집, 피아노 작품집, 바이올린 작품집등 13개의 작품집이 있다.

주요작품으로는 聲樂曲으로 “어느 시인의 노래” “중생의 노래” “天刑의 노래” “물어보련다”등과  성가곡 “아가” “봄비”등 모두 210여곡의 노래가 있으며 “金剛 八題” “십자가상의 7언”등 5개의 칸타타, “난초잎에 어둠이 내릴 때” “李箱의 노래 ”   “요한 계시록 찬가”
“전도자의 노래”등 80 여개의 합창곡이 있다.

器樂曲으로는 피아노 조곡 “어린 날의 회상” “전주 8경” “명상록” “중국기행 장가계” 등 여러 조곡과 독주곡, 그 외에 첼로와 바이올린,클라리넷, 기타 , 비올라등 50여개의 독주곡이 있다.

室內樂曲으로는 “한님의 노래” “5인의 주자를 위한 9개의 天刑의 노래” “목관 5중주를 위한 남해 기행기” “현악 4중주를 위한 천지창조‘등 50여개의 다양한 편성의 중주곡이 있으며, 管絃樂曲으로는 교향곡 ” 해 뜨는 나라“ ”청소년을 위한 樂聖의 讚歌“와 연주회용 서곡 ”천년의 고도 전주“ ”모악산의 새벽“  관현악 조곡 ”서부 유럽 기행기“ 그리고 국악 관현악 조곡등 20 여개가 있다.

이 외에 우석대학교 교가, 전북일보사가등 여러 학교 校歌와 社歌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