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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신 피아노 독주회

기간

2006-02-28~2006-02-28

시간

19:30

장소

연지홀

가격

미정

주최

전주대 음악과

문의

220-2411

공연소개

김영신 피아노 독주회

프로그램

F. Liszt (1811∼1886) Venezia  e  Napoli
  Gondoliera
  Canzone
  Tarantella
                                       INTERMISSION

M. Mussorgsky (1839∼1881)  Pictures at an Exhibition
  Promenade
  Gnomus
  Promenade
  Il vecchio castello
  Promenade
  Tuileries
  Bydlo
  Promenade
  Ballet of the Unhatched Chicks
  Samuel Goldenberg und Schmuyle
  Promenade
  Limoges
  Catacombae
  Con mortuis in lingua mortua
  The Hut on Hen's Legs (Baba-Yaga)
  The Bogatyr Gate (at Kiev, the Ancient Capital)

Pianist 김 영 신

 예원학교, 서울예고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재학 중 도독하여 베를린 국립음대
(Universit둻 der K웢ste Berlin)에서 디플롬을 취득하고, 바젤 국립 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Fondation
pour la promotion des arts de l'interpretation 재단의 장학생으로 수석 입학 및 졸업(mit Auzeichnung)
하였다. 이어 바젤 국립음대에서 음악 교육학 디플롬을 취득하고, 파리 에꼴 노르말에서 Perfectionnement
과정을 수료하였다. (사사: 김혜림, 신봉애, 안영신, 이기원, 이미주, 정진우, Pascal Devoyon, J웦g
Wyttenbach)

 국내에서는 이미 경기 초등학교내 콩쿠르 대상, 틴에이저 콩쿠르 1등을 수상하며 음악계에 떠오르는 차세
대 주자로 발돋움하게 된다. 국외에서도 Francesco Forgione 국제 콩쿠르 1등, Citta di Moncalieri 국제
콩쿠르 1등, 그리스 Seiler 국제 콩쿠르 Special Mention 등 세계 유수 콩쿨에서 수상하며 그 기량을 인정
받으며 폭넓은 연주자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된다.

 독일 유학 중 DAAD 재단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Bonn에서 연주회를 비롯하여 다수의 연주회를 개최하였으며,
베를린의 젊은 연주자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의 오디션을 거쳐 Sender Freies Berlin 라디오에서의 녹음 연주
가 독일 전역에 방송되기도 하였다.

 바젤 국립음대 재학 중에는 바젤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2001년과 2002년에 걸쳐 2차례의 협연 무대를 가졌
고, Schenk 장학 재단의 후원으로 아르가우어 심포니 오케스트라와도 협연하였다. 또한, 스위스의 젊은 음
악가를 소개하는 연주 시리즈에 선발되어 2회 연속 독주회를 가진 것을 시작으로, 아로자 문화 협회, 세계
여성 협회, 덴마크 Forsamlingshus의 초청으로 스위스 전역과 덴마크 등지에서 수회의 독주회를 통해 활발
한 활동을 하였다. 몇 차례 이태리에서의 국제 콩쿠르 입상은 토리노, 베니스, 스트레자, 파도바 등지에서
초청 독주회를 통해 연주 활동 영역을 이태리까지 넓힐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주었다. 또한 2004년 3월 예
술의전당 독주회 이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갖은 2005년 11월 전주대 JJ아트홀과 12월 금호아트홀에서의 독
주회는 전주대 교수로 부임한 후 첫 독주회라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갖게 하였다.

 실내악을 향한 특별한 사랑은 Radio Suisse Romande에서의 실내악 연주 실황 방송, 소프라노 D.Immoos와의
가곡 발표회 및 CD발매 등으로, 또한 귀국 후 전주대학교 신춘음악회에서 미국 이스트만 음대 교수이자 바
이올리니스트인 O.Krysa, 첼리스트 홍안기(전주대 교수)와의 트리오와 두오 등 많은 무대로 이어지고 있다.

 이번 독주회 이후 오는 2006년 8월, 청중에게 친숙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트리오 무대와 가을 무렵의 독
주회, 10월경이나 내후년 3월경에 있을 프랑스와 스위스에처 초청 독주회 등을 계획하고 있다.

現 전주대학교 예체능대학 음악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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