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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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3일 티켓링크 예메종료)
유리상자 콘서트-21th 사랑 담기
사랑의 메신저 유리상자가 한걸음 일찍 들려주는 겨울이야기
어느덧 8집까지의 정기 앨범을 내고 지난 8월엔 리메이크 앨범 발매로 다시 한번 최고의 가수임을 확인한 바 있는 최고의 남성듀오 유리상자가 이번 겨울 한걸음 일찍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오는 2월 18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 에서 펼쳐질 스물한번째 사랑담기 콘서트를 통해서 따뜻한 겨울 이야기를
들려주려 합니다.
사랑, 감동 그리고 함께 하는 콘서트..
언제나 새로운 컨셉과 다양한 시도로 팬들을 찾아가고 있는 유리상자. 이번엔 또 어떤 컨셉으로 즐겁게 해줄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리상자 콘서트에는 사랑과 감동이 있으며 박승화, 이세준 이 두 멤버와 이미 가족 같은 밴드들 여기에 관객까지 하나가 되어 함께 만들어 가는 콘서트이다.
사랑이 이루어지기를 갈망하는 연인들의 프로포즈는 이미 고정적인 레퍼토리가 되어버렸고, 즉석에서 함께 호흡하는 노래를 불러드립니다 라는 코너등은 관객이 소외되지 않도록 하는 그들의 노력이 고스란히 녹아 볼 수 있을 것이다.
12월… 겨울 최고의 따뜻한 선물
[신부에게],[사랑해도 될까요],[순애보],[처음주신 사랑],[그대 내게 묻는다면]…그 제목만으로 우리를 설레게 하는 유리상자의 주옥 같은 히트곡들과 평소 즐겨 부르는 애창곡에 콘서트만을 위해 특별히 선정된 노래들까지 다양하게 들려줄 것이며, 소박하지만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될 예정이다.
사랑이 묻어나는 12월 사랑하는 연인, 친구 혹은 가족과 함께 하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항상 확실한 컨셉 과 연출로 우리 곁을 찾는 유리상자 전주 콘서트 현재 한국 대중음악계가 앓고 있는 고질적인 문제점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콘서트 업계이지만, 유리상자의 콘서트가 꾸준히 팬들로부터 사랑 받고 있는 것은 아마도 그들의 그런 노력들에 대한 보상일 것이다. 그들의 콘서트는 사랑 담기 콘서트라는 이름의 연 번으로 이어지지만, 늘 독특한 컨셉이 있기로 유명하다. 그 동안 ‘라디오 속으로’, ‘신학기’ 등 이름만으로도 톡톡, 그 컨셉을 알 수 있는 콘서트를 해오고 있는데, 이번 콘서트 역시 독특한 하나의 컨셉을 통해 전체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유리상자 특유의 콘서트를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