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2006-06-13~2006-06-13
시간
19:30
장소
명인홀
가격
균일 1만원
주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문의
063-270-8000,7837
<기획>독주회 시리즈2 - 비올라 박병선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유료회원할인 VIP,으뜸 40%, 버금 20%
청소년 할인 50%(모악당 매표소에서 구입시 학생증 소지자에 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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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program
.J.S.Bach..................................................SIX SUITES
suite1, Prelude-Allegro ma tranquillo
Sarabande-Lento
Isaac Albeniz...................................................ASTURIAS for Viola solo
Allegro
Andante
Allegro
Henri Vienxtemps..............CAPRICCIO fuer Bratsche aus No.9 der op posth
Lento con molta espressione
M.Glinka.............................................SONATE fuer Bratsche und Klavier
Allegro Moderato
P.Hindemith............................SONATE fuer Bratsche allein Op.25,No.
1.Breit Viertel
2.Sehr Frisch und Straff(Viertel)
3.Sehr Langsam
4.Rasendes Zeitmass,Wild,Tonschoenheit ist Nebensache.
곡해설
J.S.Bach.(1685~1750)...................................................SIX SUITES
suite1, Prelude-Allegro ma tranquillo
작품번호 BWV1007-1012인 이 작품들은
바흐가 퀘헨 궁정에서 머물던 시절에 작곡된 작품으로 같은 시기에 작곡된
'무반주소나타와 파르트타','비올라 다 감바 소나타'들과
함께 현악사에 큰 획을 그은 작품이다.
Prelude/Allemande/Courante/Sarabande/Minute
1 & 2(조곡 제1,2번)/Bourree 1 & 2
(조곡 제3,4번)/Gavotte 1 & 2(조곡 제5,6번)
/Gigue의 바로크시대의 춤곡풍 스타일로
작곡된 이 작품은 유감스럽게도 바흐 자신의 원곡이 분실되어 현재
그의 두번째 부인이였던 안나.막달레나와
제자인 페터.컬너의 에디션등 4가지 필사본이 존재한다.
이들 필사본들은 여러가지 사유로 인해 다이나믹이나 보윙등
여러 음악적 지시를 해놓지않아
오늘날 이 작품의 연주에 있어서
연주자들의 개성에 따라 매우 다양한 해석으로 연주된다.
Isaac Albeniz(1860~1909).................................................ASTURIAS for Viola solo
아스투리아스(Asturias)는 스페인의 북부 비스케 만에 있는 지방으로서,
스페인이 회교의 침입을 받았을 때 기독교의 근거지로 남아 있던 곳이다.
이곡이 원래 피아노곡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드물지만,
알베니스는
이 곡을 그의 다른 피아노 조곡’스페인의 노래’에 전주곡으로사용하고 있다.
이 곡을 기타곡으로 편곡한 사람은 작곡가 타레가 이며,
기타곡으로 더 잘 어울리는 곡이다. 곡은 전체 3부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첫 부분은 강하게 훑어내리는 대바레라는 기법에 의한 화음이 재미있으며
중간부는 옥타브 간격의 민요적인 가락이 노래되는데,
이것은 플라멩코의 에스프리에의한 것입니다.
쉽게 낭만적인 작품으로 약간 템포루바토 풍이며,
감적적인 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Henri Vienxtemps(1820~1881).........CAPRICCIO fuer Bratsche aus No.9 der op posth
Lento con molta espressione
베르비에 출생
아버지에게 음악의 기초를,
루쿨루와 안젤로 베리오(Angelo Berio)에게 바이올린을, 지몬 제히터(Simon Sechter)와
안톤 라이하(Anton Reicha)에게 작곡을 사사하였다.
1833년부터 유럽 각지와 러시아·미국 등지에서 연주회를 가져 절찬을 받았고,1846년부터 1852년까지는 상트페테르부르크궁정음악 연주가로 있으면서 그곳 음악원에서 교편을 잡았으며 1871년부터 1873년까지는 브뤼셀음악원의 교수로 있었다.
그는 근대의 가장 위대한 바이올린 연주자의 한 사람이었으며, 그의 연주법은 근대 프랑스의 바이올린 연주에 큰 영향을 주었다.
M.Glinka(1804~1857).............................................SONATE fuer Bratsche und Klavier
러시아 5인조 작곡가의 한사람으로
유명한 미하엘 글링카의 마지막 작품으로 미완성작인
이 소나타는 아름다운 멜로디로 인하여
단골 비올라 리사이틀 레파토리로 애용되고 있다.
1825년서 28년사이 성페테스부르크체류 시절
(작곡자의 후기에 해당)에 작곡 되었으며
작곡 당시 글링카는
"젊은 기분으로 아주 로맨틱한 소나타를 쓰겠다"며 의욕있게
작곡을 시작했으나
완성을 보지 못하고 제1악장만을 작곡한뒤 사망했다.
P.Hindemith(1895~1963).............................SONATE fuer Bratsche allein Op.25,No.1
하나우 출생.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의 고등음악학원에서 공부하고
초기에는 프랑크푸르트오페라극장의 제1콘서트 마스터로 일하는 등
바이올린 연주자로서 이름을 날렸다.
작곡가로는 1921년의 《제3현악4중주곡》으로 데뷔하였다.
그의 작풍은 한때 신즉물주의(新卽物主義)라는 이름으로 불린 적도 있듯이
약동적인 리듬과 명쾌한 악상,
그리고 때로는 대담한 안어울림음(불협화음)을 곁들인 확대된 조성(調性),
대위법적 서법(書法) 등으로
후기낭만파의 답답함을 탈피하여
제1차 세계대전 후의 음악계에 새바람을 불러일으켰으며
그로 인해서 그는 당시 '새로운 음악'의 기수라는 이름으로 불리기까지 하였다.
그는 많은 작품을 작곡하였고 오페라·실내악 등 그 장르도 넓다.
힌데미트에겐 Op.25(작품번호)을 통해 비로써 그의 제2시기로 나누어지는데.
실제적으로도 들으면 금방 알수 있는게
이 곡에서 힌데미트 자신의 음악(작곡 스타일)적 윤각이 확실히 드러나게 된다.
박병선 Profil.
1992년 오스트리아 유학.
Wienner Neustadt Konservatorium 수료
KLK(Kaertner Landes Konservatorium)학사졸업
KLK(Kaertner Landes Konservatorium)석사졸업
'Athmo'현악 사중주 활동
KLK교육학수료
SFK Yourth Ochster,Kaertner Sinfonie Ochester,
Villache Sinfoni Ochester,Kammer Akademie
졸업 후 여러 Ochester 에서 활동...
반주자 이지은
선화예중졸업
빈 국립음대(Universitaet fuer Musik und Darstellende Kunst Wien) 1.st Diplom 학사취득
빈 국립음대(Universitaet fuer Musik und Darstellende Kunst Wien) 2.st Diplom 석사취득
및 Magister 학위취득
Landes musikrat hessen ev에서 diplom 취득 및 연주
Internationale Sommer ? Akademie Mozarteum Salzburg Austria 에서 Diplom 취득 및 연주
Wiener Meister-kurs 에 참가하여 연주 및 Diplom 취득
Wiener Musikseminar 에 참가하여 연주 및Diplom 취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