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리문화의전당 5주년 기획 Festival
박종훈 열정(Appasionate)투어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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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리문화의전당 5주년 기념 Festival박종훈 열정(Appasionata) 투어 콘서트
“강렬한 카리스마와 열정적인 레파토리" 한국과 이탈리아를 오가며 펼치는 왕성한 리사이틀 활동으로 많은 음악 팬을 보유하고 있는 '스타일리쉬 (stylish)한 신세대 스타 피아니스트'로 각광받고 있는 박종훈. 그의 '열정(Appasionata) 콘서트는 탄탄한 클래식 감각을 기반으로 한 강렬한 카리스마와 열정적인 감성미학으로 더욱 빛나는 클래식 연주회가 될 것이다.
박종훈의 열정 투어 콘서트에서는 열정적인 레파토리에 흠뻑 젖어들 수 있다.
불후의 작곡가 베토벤. 파란만장한 삶이 녹아든 베토벤의 수많은 명곡중의 명곡 '열정'
■ 프로그램
L. V. Beethoven
SONATA No. 13, Op. 27 no.1 "Sonata quasi una fantasia"
6 Variations, “Nel cor piu non me sento” WoO 70
SONATA No. 14, Op. 27 no.2 " Moonlight" (월광)
------------------- 휴식------------------------------
32 Variations in c minor WoO 80
SONATA No. 23, Op. 57 “Appassionata” (열정)
■ 박종훈 프로필건반 위의 자유를 꿈꾸는 피아니스트 박종훈. 그는 클래식이라는 음악 상자안에 자신을 구속하지 않았다. 소위 '장르'라고 하는 음악적 경계선을 굳이 인식하지 않고도 자신의 음악적 기량을 발휘할 수 있음을 잘 알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에게 있어 음악은 가장 '자유'로운 '놀이'이다. 2004년 6월에 피아노 솔로로 연주한 클래식 앨범, 무소르그스키의 「전람회의 그림」을 발표, 같은 해 9월에는 뉴에이지앨범 「Sentimentalism」을 발표했으며 2005년 3월에는 사랑과 낭만을 테마로 잡은 10곡의 재즈 스탠다드로 구성된 「I Love You」앨범을 차례로 발표하며 뉴에이지에서부터 재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악세계를 구축해왔다.
그는 서울에서 태어나 세 살 때 바이올린을, 다섯 살부터 피아노를 치기 시작했고 15세에 서울 (시 교향악단) 시향과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제1번을 협연하면서 데뷔하였다. 이후 KBS 교향악단, 성 페테르부르그 심포니등 유수의 국내외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고 아시아, 유럽, 미국 40개 이상의 도시에서 독주회와 실내악 연주를 가지며 세계 속의 피아니스트 '박종훈'으로 떠올랐다.
2000년 이태리 산레모 클래식에서 우승하여 주목을 받은 그는 중앙음악콩쿨(1위), 동아음악콩쿨(2위) 이 밖에도 일본 다카히로 소노다 피아노 콩쿨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시타 디 세니갈리아' 콩쿨, 슬로바키아 훔멜 국제 피아노 콩쿨에서 입상하는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한다. 국내에스는 2003년 기타리스트 이병우와 듀오콘서트를 가진 바 있으며 소프라노 신영옥의 MY SONGS편곡 녹음 작업 참여와 순회연주 참가 등 최정상의 연주가들과 함께 음악작업을 해 왔다.
2005년 5월, 고도원 아침편지 문화재단의 <아침콘서트> '어느 멋진 날'에 이어 나루아트센터 독주회, 6월 가나아트홀에서 열린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2005 '사랑' 이란 테마로 호암 아트홀이 주최한 신개념 연중 기획공연 <러브플러스콘서트> '리빙클래식'에서 국내 최정상의 젊은 연주자들과 함께 협연하며 일상 속에 녹아있는 클래식 음악의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관객들과 함께 공감하며 호흡하는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리빙클래식'에서 박종훈은 매회 새로운 감각이 가미된 피아노 연주로 사랑이야기를 대신하고 있으며, KBS 교향악단 협연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10월 말, 베토벤 실내악 공연으로 클래식 피아니즘의 진수를 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갈채를 받았다.
그리고 아내 치하루 아이자와와 함께 결성한 피아노 듀오, 'Duo Vivid'가 EBS 스페이스 공감 라이브 콘서트에 초청되어 처음으로 내한공연을 갖고 강렬한 피아노 연주를 선보이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한 최정상의 세션 베이시스트 전성식, 색소포니스트 손성제, 드러머 크리스바가, 기타리스트 김민석과 함께 새 앨범(La Seduzione)에 실리는 곡들을 처음 공개하며 새로운 재즈감각을 유감없이 발휘하기도 했다.
2005년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한 음악활동을 펼치며 음악적 영역을 넓혀 온 박종훈은 첼리스트 허윤정의 첫 앨범「Cello Blossom」의 프로듀서로서 역량을 펼치는 동시에, 최근 2005 국악축전 기념음반에 참여한 유일한 피아니스트로서 '보리밭(On the Theme of 아리랑: 해금_김애라)' 작곡과 편곡 및 피아노 연주를 맡아 주목을 받은 바 있다.
2006년 MBC모차르트 탄생 250주년 기념음악회에도 편곡과 연주로 참여한다.
박종훈 공식 홈페이지 http://www.chongpar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