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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비어 듀오연구회 10주년 기념음악회

기간

2006-08-31~2006-08-31

시간

19:30 (90분)

장소

연지홀

가격

초대

주최

클라비어 듀오연구회

문의

063-223-7633

공연소개

【 클라비어듀오연구회 10주년 기념음악회 】

클라비어듀오연구회는 1996년에 창단하여 매해 정기연주회를 하고 있는 단체이다.
매해 연주 때마다 전석 매진으로 전북시민들로 하여금 수준 높은 연주를 들려 주고 있다.
회원은 각 대학 출강 및 중등교사, 학원장들로 구성되어 있다.

백정선 이미애 손지희 최성은
EGMONT/ L. v. Beethoven

1810년작으로 1810년 비인의 부르크극장에서 초연되었으며 괴테의 비극 EGMONT(에그몬트)의 부수음악으로 작곡되었다. 서곡 외 9곡으로 구성된 관현악곡인데 여덟손을 위한 피아노 곡으로 편곡되었다.

배은애 박인숙
Danses Andalouses /In Fante

옛 Moor 문명의 중심지였던 스페인의 Andanlusia 지역은 말(馬)과 춤으로 유명하였다.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에서 나오는 “하바네라”는 “하바시네라”라는 집시의 리듬과 음악에서 유래되어진 유명한 곡인데 이가 지금 대표적인 Andanlusian dance라 할 수 있고 이 음악이 현재의 아르헨티나의 대표 춤인 탱고로 발전하게 된다. 천재 작곡가인 “In Fante”는 테크닉의 쾌감을 극대화한 3개의 피아노 춤곡을 쓰게 되는데, Ritmo의 격렬한 플라맹고, Sentimento의 에너지 찬 항토색, Gracia의 압도적인 비르투오시티의 구성으로 스페인 이베리아 반도의 색채감을 강렬하게 표현하였다.

이현희 송연희
Rhapsoie Espagande 中 Feria /M. Ravel

1907년에 작곡되었으며 샤를 드 베리오에게 헌정되었다. 1908년 3월 샤틀레 극장에서 에드아루 콜론의 지휘로 초연되었다. 라벨은 에스파냐에 대하여 직접 알고 있지 는 않지만 풍부한 색채적 기악법으로 에스파냐적 정서를 잘 묘사하였다. 랩소디 작품에서 흔히 느껴지는 저녁과 같은 분위기 대신 찬란한 햇살이 퍼지기 시작하는 지중해의 아침이 묘사되었다.

특별출연_ 원광대학교 음악과 동문 <멋진 남자들>
Tenor. 정형락 신용식 박성관
Bass 조한경 이용환 정은석
Piano 류미나
백학 (Crames/ 드라마 “모래시계” 中/ Y. 프렌켈 곡
여자보다 귀한 것은 없네 (뮤지컬 “남태평양” 中)/ 리차드 로저스 & 오스카 해머스타

김소영 송정아 박영근 김인숙
무도회의 권유/ C. M. v. Weber

베버의 기악곡 가운데서도 가장 유명한 것에 속하는 이 곡은 1819년 7월 28일에 작곡되어 사랑하는 부인 카틀리에게 바쳐졌다. 원래 베버는 이 곡에 화려한 론도라는 제목을 붙였다. 이 곡은 소품의 피아노 곡에 극적, 표제적 요소를 삽입시키고 있다는 점과 춤을 추기위한 무곡을 예술적인 피아노곡으로 만들었다는 점에서도 역사적으로 귀중한 것이다.

류미나 황현숙
TSCHAIKO WSKY 피아노 협주곡 (Bb minor) Op.23 No.1 1악장 “전북초연”
(arrange by 안재범)

이 곡은 1874년 12월에 작곡되어 1875년 10월 25일 보스턴에서 지휘자 “한스 폰 뵐로”에 의해 초연되었다. 낭만주의 시대의 피아노 협주곡들은 도중에서 가장 대규모적이고 화려한 시각을 보이는 것이 바로 “차이코프스키의 협주곡 제1번”이다. 강렬한 서주와 아름답고 서정적인 주제가 전개된 수 화려한 카덴차를 지나 쓸쓸한 느낌의 주제가 튕겨지듯이 연주된다. 웅장함과 러시아의 토속적이고 서정적인 주제의 친근함이 악장 중간 중간의 유기적인 연결고리를 통해 균형잡힌 느낌으로 표현되는 곡이다.

김형중 김미현
CARMEN/ G. Bizet

카르멘은 거의 구노에 가까운 더 부드러운 미카엘라 곡들에서 투우에 연관된 관악기 음악같은 곡을 목표로 실론섬을 배경으로 힌두교 여승인 레미라와 두명의 어부사이의 이룰 수 없는 사랑 얘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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