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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TIMF앙상블

기간

2006-08-26~2006-08-26

시간

17:00

장소

연지홀

가격

균일 2만원

주최

(재)통영국제음악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문의

063-270-8000,7837

공연소개

<기획> TIMF앙상블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유료회원 VIP.으뜸 40%, 버금 20%
청소년 할인 50%(학생증 소지 후 모악당 매표소에서 구입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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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티켓을 이용하시면 공연을 더욱 저렴하게 볼 수 있습니다.
일반 15,000원/ 학생 5,000원에 관람가능
예매 : www.jbyc.com/ 전화예매 : 063-255-2612
*한정수량이니 사랑티켓을 예매를 서둘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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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F앙상블 아카데미
06. 8. 24 오후 2시 ~ 6시/ 06. 8. 25 오후 2시 ~ 6시  | 1일 1만원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유료회원 VIP. 으뜸 40%, 버금 20%
청소년 할인 50%(학생증 소지 후 모악당 매표소에서 구입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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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F앙상블 공연 & 아카데미 패키지 티켓 | 3만원
청소년 패키지 티켓 할인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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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F앙상블
TIMF앙상블은 통영국제음악제의 홍보대사 역할을 담당하고 한국을 대표하는 현대음악 전문연주단체의 설립이라는 목표 아래 2001년 창단되었으며 서울대 작곡과 교수인 최우정(예술감독)을 주축으로 하여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젊은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2001년부터 통영국제음악제에 참가하면서 지속적으로 그 범위를 넓혀오고 있는 TIMF앙상블은 특히 “피아니스트 장형준과 TIMF앙상블 협주곡의 밤” 에서 연주하였던 이강율의 Rainy Day가 2004년 문예진흥원에서 제정한<올해의 예술상>음악부문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한국의 대표적인 현대음악 연주단체로서 그 명성을 드높이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해마다 국제무대로 그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으며 자주 연주되어 온 곡들뿐 아니라 국내 작곡가들의 작품을 초연하는 등 클래식과 현대음악을 아우르는 다양한 레퍼토리를 바탕으로 한 참신한 기획으로 현대음악의 저변확대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프로그램
윤이상           "Tapis" for String Orchestra
J.S.Bach          Concerto for Two Violins

                 INTERMISSION

Schubert/Mahler  "Death and the Maiden" for String Orchestra
* 협연자 이보경(제1바이올린), 린유에(제2바이올린)

■ 프로필
협연자 이보경 Bo-Kyung Lee
1986년에 한국에서 태어난 이보경은 3살에 바이올린을 시작했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에서 김동현을 사사했다. 9살 때 KBS필하모닉오케스트라 협연을 시작으로 1993년, 1998년 한국일보콩쿠르에서 대상을 수상했고, 1998년에는 피아노를 공부하는 오빠와 함께 첫 리사이틀을 가졌다. 또한 그녀는 방콕아시안게임에서 수원필하모닉과 협연하였고, 대구 필하모닉과도 협연했다.
1999년에 필라델피아의 커티스 음악원에 입학하여 Aaron Rosand의 클래스에서 공부하였고, Gary Graffman, Pamela Frank, Meng Chieh Liu, Steven Tenenborn에게서 실내악을 공부하여 2002년에 디플로마를 받았다. 그 동안 The Field Concert Hall, Cite de la musique amphitheatre, 그리고 Theater Mogador와 같은 극장에서 꾸준히 정기적인 독주회와 실내악연주회를 가져왔던 이보경은 2004 경남 국제음악콩쿠르에서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실력으로 1위에 입상하였고, 첫 데뷔음반을 위해 Paganini의 24 caprice 전곡을 CD로 녹음하기도 하였다. 2005년에는 파리 젊은 연주자 시리즈와 파리 시청의 초청으로 연주회를 가졌고, Lausanne Academy 입상자 콘서트 실황이 스위스 Romande-Espace 2 라디오 방송으로 중계되었다. 파리 국립고등음악원 최고 솔로 연주자 과정과 파리 고등음악원 최고 실내악 연주자 과정을 졸업한 이보경은 현재 파리에서 Jean-Jacques Kantorow와 공부하고 있다

협연자 린유에 Lin Yue
2004년 경남국제음악콩쿠르에서 5위에 입상한 린유에는 1983년 중경에서 태어나 4세때 바이올린을 시작했다.
그는 중앙고등음악원 산하 음악학교에서 1996년부터 지금까지 Tong Weidong을 사사해오고 있으며, 2001년에는 고등음악원 주최의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린유에는 이듬해 특별부문 1위로 음악학교를 졸업하고 중앙고등음악원 기악과에 입학하는 자격을 얻은 바 있으며 현재까지 Sui Keqiang, Lin Yaoji, Liu Peiyan와 같은 많은 전문가들로부터 사사를 받았다. 그는 2003년 중국 황금종려상 음악부 바이올린 부문에서 황금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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