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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메노포즈

기간

2006-12-09~2006-12-10

시간

토 16:00 , 19:30 / 일 15:00, 18:30 (120분)

장소

모악당

가격

R석 5만원, S석 4만원, A석(2층) 3만원

주최

새전북신문

문의

063-230-5700

공연소개

뮤지컬 메노포즈 전주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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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리문화의전당 유료회원할인 20%
티켓링크 예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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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소개

뮤지컬<메노포즈> 중년 여성들의 솔직한 수다이자, 이들을 위해 노래하는 속 시원한 응원가!!

‘폐경’ 혹은 ‘폐경기’ 라는 뜻을 지닌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뮤지컬 <메노포즈>는 40~50대 폐경기를 맞은 중년 여성들의 고민을 유쾌하고 코믹하게 담은 뮤지컬이다.

우아해 보이려고 나이와 투쟁 중이며 애쓰는 한물간 연속극 배우, 성공했지만 점점 늘어나는 건망증과 외로움으로 괴로워하는 전문직 여성, 순진하고 전형적인 현모양처 전업 주부, 60년대를 동경하며 채식주의자를 꿈꾸고 있는 히피 스타일의 웰빙 주부 등 각기 다른 성격의 네 여자가 뮤지컬의 주인공이다. 백화점 란제리 세일 행사장에서 우연히 만난 네 사람은 레이스 브레지어를 놓고 옥신각신하다가 자신들의 이야기를 하나 둘 털어 놓으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2001년 오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 된 뮤지컬<메노포즈>는 여성 관객들의 환영을 받으며 현재 4개 국가 18개 도시에서 인기리에 공연을 치룬 바 있다. 작년 뉴욕에서 공연하고 있는 작품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메노포즈>는 관객들의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92% 지지율로 2년 연속 TOP10 유지의 기염을 토하고 있다. 18개월 동안 폭소와 기립 박수 그리고 전석 매진의 기록을 세우고 있는 뮤지컬<메노포즈>는 매력과 변화에 대한 익살맞은 대사로 매일 밤 모든 연령의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맛보게 하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도 ‘폐경’ 이라는 쉽게 털어놓을 수 없는 여성들만의 고민거리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바꿀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며 관심을 모았다. 더 이상 ‘폐경기’가 여성의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임을, 중년여성을 괴롭히는 질병들은 완성된 여성으로 태어나기 위한 통과의례일 뿐이라는 것을 이 작품에서 시사하고 있으며, 지난 해 뮤지컬 ‘맘마미아’의 전수경, 박해미, 이경미와 이윤표가 거침없는 농익은 연기를 펼쳐 초연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랑을 받았다.

뮤지컬<메노포즈>의 주 타켓층은 중년 여성.
‘Only you’  ‘ YMCA’  ‘Stayin’ Alive ‘ ‘What’s love got to do it’ ‘New Attitude’ ‘Lion Sleeps Tonight’ 등 개사를 한 60~80년대 팝송들이 중년의 향수 어린 감수성을 건드리고 실용적이면서도 우아한 무대 세트는 작품에 대한 중년관객의 몰입을 돕고 있다.

더 나아가 나이와 상관없이 ‘내 삶의 주인공은 나’라고 노래하는 것처럼 뮤지컬 <메노포즈>는 나이와 성(性)에 제한을 두지 않고 어머니와 딸, 아내 등 모든 여성과 남성이 함께 손잡고 어깨를 들썩이며 신명 나게 축제를 펼치는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작품이다.

공연특징

더욱 더 화려하고 다양해진 아줌마들
여자들의 두 번째 인생 뮤지컬 <메노포즈>


뮤지컬<메노포즈>의 가장 큰 매력은 중년의 여성들이 할 수 없었던 이야기들을 배우들이 무대 위에서 속 시원하게 가려운 곳을 긁어준다는 점이다. 나아가 여성에게 안겨주는 걱정거리를 우스꽝스러운 푼수아줌마들의 춤과 노래로 유쾌하게 공유한다. 여성 4명만이 출연하는 공연임에도 배우들이 각자의 방식대로 망가지며 무대를 장악한 덕에 관객은 쉴 틈을 찾기 어려울 것이다.

또한 이번 공연에서 가장 눈 여겨 볼 점은 출연 배우들의 평균 나이가 기존보다 젊어졌다는 점이다. 현재 뮤지컬해븐 프로덕션의 대표이자, 이번 공연의 프로듀서를 맡은 박용호 대표는 “이는 과감하고 위험한 도전일 수도 있겠지만 내용은 원작에 충실하면서 좀 더 넓은 관객층에게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느낌을 전달 할 것” 이라고 밝혔다.

각종 오락프로그램은 물론 최근 드라마에서까지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종횡무진을 하고 있는 개그우먼 이영자와 대한민국 뮤지컬의 흥행보증 수표인 뮤지컬 최고 여배우 전수경은 이번 작품에서 각각 전업 주부와 전문직 여성을 맡았다. 이들은 지난 1998년 뮤지컬<라이프>에서 질펀한 연기로 리얼리티를 살리며 큰 성공을 거둔 인연을 계기로 지금까지 계속 우정을 쌓으며 지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뮤지컬<맘마미아>에서 큰 인기를 받으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전수경은 ‘이영자는 코메디의 달인이자 깊이 있는 사람’ 이라 칭찬하며, 9년 만에 다시 이영자와 작품을 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고 전하였다. 또한 뮤지컬<메노포즈>작품은 배우들 사이에서도 ‘다시 보고 싶은 작품’으로 손꼽힐 만큼 작품성이 뛰어나고 재미 있으며 배우들의 하모니가 그 어떤 작품보다 돋보이는 공연이라며 좋은 동료들과 여자만 구성되어 연습 분위기가 굉장히 좋을 것 같아 기대가 된다며 열심히 준비하여 뮤지컬<메노포즈>가 전수경의 대표작, 뮤지컬계의 대표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바쁜 스케쥴로 이 달 초부터 본격적으로 연습에 합류하게 될 이영자는 오랜만에 출연하는 뮤지컬이 부담스럽지만, 평소 친분이 두터운 배우 전수경과 이윤표가 같이 출연 한다면 부담이 좀 덜하고, 듬직할 것 같다고 말해 이들을 설득 해 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벌써부터 그들만의 우정을 보여주고 있다.

한물간 연속극 배우에는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에서 맑으면서도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마리아’역을 훌륭히 소화 해 낸 배우 이미라, 뮤지컬<아이 러브 유>에서 그녀만의 각양각색의 연기를 보여 많은 사랑을 받았던 양꽃님과 오랜만에 무대에 선다.

전수경과 같이 전문직 여성을 연기할 배우는 관록 있는 중년 배우이자 뮤지컬그룹[엘디바]의 맏언니인 문희경과 최근 뮤지컬<브루클린>에서 ‘파라다이스’역을 맡아 열정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연기를 선 보인 카리스마 있는 배우 홍지민이 가세 해 색다른 느낌을 전하고, 이영자와 더블 캐스팅 된 전업 주부 역할에는 삶 자체가 이벤트인 유쾌한 배우 정영주가 맡아 쉴새 없는 코믹 댄스와 함께 시원한 웃음을 전달 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해 전수경과 함께 뮤지컬<메노포즈>에 출연하여 농익은 연기를 선 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이윤표가 다시 히피 스타일의 웰빙 족 여성을 맡아 뛰어난 가창력과 익살 가득한 웃음을 선 보일 예정이며, 얼마 전 결혼으로 뒤늦게 마지막으로 미시족에 합류한 뮤지컬<씨저스 패밀리>의 색깔 있는 부드러운 김은영이 더블 캐스팅 되었다.

이 중 뮤지컬 배우들의 역량과 그녀들만의 카리스마를 보여 주고자 지난 연말에 맏언니 문희경, 정영주, 양꽃님, 김은영으로 구성 되어 ‘뮤지컬계의 빅마마’로 불리 우고 있는 그룹 <엘디바>는 일찌감치 전원이 모두 한 작품에 캐스팅이 되는 이례적인 일을 보여 주고 있어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캐릭터 소개 및 캐스팅

캐릭터 : 전업 주부 (44세~48세)
관리를 많이 한 편은 아니지만, 그녀가 입는 옷 스타일이 그녀를 더 뚱뚱해 보이게 만든다. 회의를 하러 온 남편을 따라왔으며, 남편은 이 여행을 두 번째 신혼여행이라 여기고 둘만의 로맨스를 되살리려고 하고 있지만 별 소용이 없다. 그녀는 순진해 보이지만 나름대로의 지혜를 가지고 있으며 여성 호르몬에 이상이 생기기 전까지만 해도, 그녀는 엄마로서 아내로서 살아가는 것이 자랑스러웠고, 활기에 차 있었다. 그녀는 그녀의 남편과 아이들이이미 알아왔던 것처럼, 자신이 스스로의 운명을 개척해 나갈 수 있는 사람이었다는 것을 수다를 통해 어렴풋이 깨달아 간다.

캐스팅 : 개그우먼 이영자
5년 만에 뮤지컬 도전!
다시 한 번 영자의 전성시대에 도전 한다!
방송   <슈퍼선데이><영자의 전성시대> <장군이네 동네><기분 좋은 밤>
<생방송! 임성훈, 이영자입니다> <해결! 돈이 보인다>
라디오 <이영자, 심현섭의 싱싱한12시>
드라마 <진짜 진짜 좋아해>
영화   <자귀모><돈텔파파>
뮤지컬 <라이프><살을 빼고 싶은 돼지이야기>

캐릭터 : 한물간 연속극 배우 (42-50세)
매력적이며, 자기 관리에 신경을 많이 썼다. 예전에 유명한 TV 드라마에서 맡았던 천진한 소녀 역을 훌쩍 넘어 선 중년이지만, 우아하게 늙어가기 위해 투쟁 중이다. 이것이 자신의 생계와 생활의 모든 것을 좌우할 수도 있기에 그만큼 절실하다. 그녀는 네 명중 가장 얄팍한 인물로 자신의 명성 때문에 감정의 기복도 심하고 두려움도 많지만 이들의 만남을 통해 세상에는 아름다움 말고도 다른 가치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피부만큼의 깊이에서 삶의 깊이로,,,

캐스팅 : 배우 이미라
맑으면서도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소유자  ”이게 바로 내 얘기예요!! “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풀몬티> <아가씨와 건달들> <에비타> <웨스트사이드 스토리><블러드 브라더스>
오페라  <마술피리>
드라마 

캐릭터 : 전문직 여성 (45-55세)
호전적인 성격을 가진 그녀는 다른 남자들과의 경쟁에서 몇 배로 열심히 일해서 돈과 권력을 얻었다. 그러나 그녀의 성공은 주위의 사람들을 잃게 만들었고 그녀의 딸과 엄마마저도 등을 돌렸다. 그녀를 이렇게 달려오게 한 원동력이 실패에 대한 두려움인지, 아니면 성공에 대한 두려움인지 아직도 헷갈려 하며 호르몬 변화와 맞서야 하는 것도 큰 좌절이지만, 그로 인해 통제력을 잃어 간다는 것 또한 그렇다.이런 현상적인 실패들을 인정하면서 그녀는 여성성에 대해 다시 깨닫게 된다. 그리고 그녀가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도…

캐스팅 : 배우 전수경
대한민국의 뮤지컬 역사를 다시 쓴다.
흥행 보증 수표, 대한민국 최고 여배우!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코러스 라인> <넌센스> <그리스> <라이프> <렌트> <바리> <넌센스 2> <시카고> <아가씨와 건달들> <키스미케이트> <틱틱붐> <갬블러> <넌센스 잼버리> <맘마미아> <브로드웨이 42번가> 등

캐릭터 : 웰빙 족 여성 (48-55세)
60년대 히피 스타일을 동경하는 아주 건강한 채식주의자. 우드스탁 페스티벌에서 만났던 남편과 함께 살고 있으며 차 종류를 좋아한다. 네 명 중 가장 짐이 적고, 판단이 앞서지 않는 따뜻한 성격이다. 잠을 못 잤을 때만 뺀다면,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좋은 엄마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그녀는 화내는 법이 없지만 좀 잘 삐질 뿐 이다. 그리고 사람을 끌어 모으는 힘이 있다. 그녀는 자신이 누군지 어떤 사람인지 별로 의식하지 않는다. 그녀는 즐겁고 쾌활하다.

캐스팅 : 배우 이윤표
폭발적인 가창력과 카리스마 넘치는 에너지의 소유자.
뮤지컬  <웨스트 사이트 스토리> <레미제라블> <돈키호테><아가씨와 건달들><피터팬> <브로드웨이 42번가> <넌센스> <싱잉 인 더 레인> <동숭동 연가> <메노포즈 2005> <카사블랑카여 다시 한번>

◈ 시놉시스

뮤지컬<메노포즈>는 블루밍 데일 백화점 란제리 세일에서 만난 네 여성들의 범상치 않은 이야기를 다룬 뮤지컬 패러디이다.
블랙 레이스 브래지어를 두고 싸우던 그녀들은 실제로 얼마나 많은 것들을 서로 나눌 수 있는지에 대해 깨닫는다.
그녀들의 폐경에 대한 증상들 기억력 감퇴, 발열 홍조, 주름살, 도한(-잠자는 동안에 나는 식은 땀), 성형 수술, 호르몬, 성욕 감퇴, 성욕 증가
그리고 그 이상의 무엇들….

◈ 뮤지컬 넘버

 
1. Chain of Fools (갱년기)
 2. Heard It Through The Grapevine (소문은 소문일 뿐)
 3. A Sign of the Times (세월 흘러가네)
 4. Stayin’ Alive (잠을 못자)
 5. Segue to Night Fever (땀 흘려)
 6. Lion Sleeps Tonight (힘내 친구! 웃어봐 친구!)
 7. Heat Wave (열병)
 8. I’m sorry (나는 외로워)
 9. Great Pretender (난 대단한 뻥쟁이)
10. California Girls
11. Seque to help Me Rhonda
12. Lookin’ for Love In All the Wrong Places
13. Don’t Make Me Over  (오~제발!)
14. Beauty’s Only Skin Deep (외모가 전부는 아니야)
15. The Shoop Shoop Song (슈퍼 궁뎅이)
16. Seque to Don’t Say Nothing Bad (그녀 몸매 트집 잡지 마라)
17. Good Vibrations (달콤한 떨림)
18. What’s Love Got To do With It (사랑에 목 매지는 마)
19. Only you (오직 너)
20. New Attitude (난 다시 태어났어)
21. Y.M.C.A

◈ 국내 Review

“무늬만 여자” 라는 공포를 떨쳐내기 위해 돌진하는 배우들의 열연과 감각적인 코미디가 돋보이는 공연 아바의 노래와 함께 맘마미아를 즐겼던 중년 여성에게 특히 추천할 만하다 - 조선일보 박돈규

중년 여성을 위한 뮤지컬 메노포즈! 그것은 세월의 훈장에 바치는 헌화가이다.
- 국민일보 장지영

배우=관객 “의견 일치” 폐경기가 단지 여성만의 문제가 아니라 부부 구성원 모두의 문제라고 여긴다면 부부가 함께 공연장을 찾아 보는 것도 좋겠다 - 한겨례 정상영

뮤지컬 메노포즈는 이들이 함께 털어놓는 솔직한 고백이자 이들을 위해 노래하는 속 시원한 응원가!! -경향신문 송형국

오랜만에 알맹이 있는 뮤지컬을 보고 즐거웠다.
-시사저널 문화평론가 이영미

완경 맞은 여자들의 유쾌한 수다 “상쾌통쾌”
-우먼타임즈 최희영

관객들에게 무대에 오르는 용기를 불어 넣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메노포즈’ 만의 매력은 충분했다. -YTN STAR 안채린

남편과 아내, 어머니와 자녀가 함께 감상한다면 한바탕 웃음 속에 서로를 이해하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한경 비즈니스 김소연

◈ 국외 Review

“ 나는 이제 내가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나는 멋진 폐경기 여성이다! ” - Sherri S. PA

“ 공연을 보고, 그 빠져드는 기분이란 그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었다.
58년의 내 생에 있어 늙어 간다는 것이 이렇게 행복해진 것은 처음이다.
이제부터 나는 내 나이를 축복할 것이고, 내 주변에는 좋은 친구들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 Rita Ann G., Willoughby. OH

“ 우리가 지금 인생의 어느 지점에 있던지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준 공연을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 Karen B. Orlando

“ 나는 폐경에 대한 내 생각이 송두리째 뒤집히는 것을 경험했다.
그리고 이번 것은 재미있다!!! ” - Colleen G., Red Hat Society

“이 공연을 보고 웃지 않았다면 그건 새빨간 거짓말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 -The New York Times

“모든 폐경기 여성들이 메노포즈 뮤지컬을 즐겼다. 객석에 있는 거의 모든 나이든 여성들이 공연이 끝날 때 무대위로 뛰어올라가도록 만들었고 공연이 끝나도 큰 함박웃음이 그녀들의 얼굴에서 지워지지 않았다.”
-WASHINGTON SQUARE

“메노포즈 뮤지컬은 전 세계 백만 여성들에게 웃음 표 만병 통치 약”을 가져다 주었다.” -BroadwayWorld

◈ 작가/연출 소개

작가
Jeanie Linders
- Menopause은 1994년에 한잔의 와인을 들이킨 후 얼굴이 달아오르는 느낌에서(폐경기의 안면홍조현상) 영감을 받아 썼습니다.”…….”
-The New York Theatre와의 인터뷰 중에서

메노포즈를 착수했을 때 '내가 정말 폐경을 드러내 놓고 공론화 할 수 있는 사람일까'라고 자문해 봤었죠.. Of course not - 물론 아니었어요. 하지만 나는 항상 폐경기의 안면홍조(hot flashes)와 야간발한(night sweats)에 관해서 자유롭게 표현해왔죠. 대부분의 여성들은 직관적으로 다른 여성들이 기억력 감퇴, 밤중에 흘리는 흥건한 땀, 순간적인 열 등을 경험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요. 그들은 이에 대해 친구, 때로는 배우자와 함께 얘기하곤 하죠. 그러나 300명의 여성들이 극장에 모여 앉으면 ‘저건 바로 내 얘기야’ 하고 소리쳐요. 그러면서 많은 여성들은 자신이 정상이란 걸 알게 되죠. 그녀들은 미치지 않았어요. 우린 오랫동안 “sisterhood-자매애” 를 느끼게 되죠.”

노스 일리노아주 대학에서 인문과학을 공부했으며 지난 30년간 다방면으로 예술계에 몸담고 있었다. 예능, 오락을 전문적으로 하는 광고업계의 CEO를 지냈고 쇼”Cary Grant 와의 대담-A Conversation with Cary Grant”전반부터 수백 명의 재즈 앤 블루스 공연자들이 출연하는 음악축제 등을 제작, 홍보하는 회사를 차렸다. 그녀는 월트 디즈니사로부터 City Cultural Arts offices에 이르기까지 12번의 예술공연을 제작하였다.”

연 출
이 항 나
학 력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졸업
출연작 1999년 송어
2001년 SBS 그래도 사랑해
2005년 바람의 키스
2006년 사랑은 흘러간다

수상내역 - 연극협회선정 우수작품 BEST 5 연기상
- 제36회 동아 연극상 연기상

연출작 - 고도를 기다리며(연극)
냉정과 열정 사이(연극)
리틀 샵 오브 호러스(뮤지컬)

◈ 기획사 소개

회 사 명 : 뮤지컬해븐 프로덕션
대 표 : 박용호
現 뮤지컬해븐 프로덕션 대표
크레디아 호암아트홀 Partner 대표PD
前 삼성영상사업단 / 삼성네트워크(유니텔)
SJ 엔터테인먼트, 신시뮤지컬컴퍼니
소 재 지 : 서울시 종로구 이화동 139번지 예술마당 2층
작품의 대본, 음악, 무대 등 제작기능에 초점을 맞춘 창작그룹을 목표로 2004년 봄 결성 되었다. 최근작으로 뮤지컬 ‘메노포즈’, ‘알타보이즈’,’김종욱 찾기’가 있으며, 차기 예정 작으로 ‘‘SHEAR MADNESS’, ‘PILLOW MAN’, ‘SWEENEY TODD’ 를 준비 중이다. 또 한 대학로의 공연 전용극장 ‘예술마당’ 2개관을 CJ엔터테인먼트와 공동 운영 맡아 극장 운영 및 문화 공간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앞으로 뮤지컬해븐은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총천연색의 문화 쉼터 공간을 만들어 나갈 것이며, 향후 전문화 된 창작스텝을 양성하고 외국 뮤지컬과 연극의 국내제작 및 창작 뮤지컬 개발을 통해 공연산업의 질적 수준 향상에 이바지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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