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3회 정기연주회
트리오 예울 봄에서 여름으로 ...

TRIO YE - WOOl

트리오 예울

저희 "트리오 예울"은 1995년 5월 16일 첫 연주를 시작으로, 올해 13회째 연주를 하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와 대학의 선후배로, 또 이 지역의 대학에서 강의하는 교수들로 인연이 되어 13년을 함께 연주하고 있습니다.
이름처럼 이 사회에 "예쁜 울림"으로 남기를 바리는 마음이며, 트리오 예울을 사랑 해주시는 여러분들께 잔잔한 감동의 시간을 드릴 수 있기를 소원하는 마음입니다.

봄에서 여름으로 가는 길목에서
트리오 예울과 함께 계절의 변화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 프로필

piano 송미희
서울예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중앙대학교 대학원, 오스트리아 빈 콘서바토리움을 졸업했으며, 빈 매스터클래스를 수료하였다.
1989-1990년에는 문교부 파견 연구교수로 빈에서 연구한 바 있다.
수회의 독주회와 불가리아 쳄버, 루마니아 국립교향악단, 전주시향, 부천 필하모니, 군산시향, 정읍시향, 글로리아 스트링과 협연하였으며, 듀오, 트리오, 소나타 등 실내악과 독창회, 독주회 반주 등으로 활발하게 연주활동을 하고 있으며 전주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violin 양희정
서울예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모차르테움 국립음악대학, 소피아 국립음악대학을 졸업하고 비인 국립음악대학과 비인 시립음악원에서 수학했다. R. 리찌, V. 클리모프의 바이올린 매스터클라스와 서울심포니, 부천필, 전주시향, 청주시향, 군산, 정읍 시향, 제주 챔버, 코렐리야드 챔버, 카오스 챔버, 불가리아 챔버, 루마니아 콘스탄짜 오케스트라, 러시아 키에프, 우크라이나 심포니와 협연 했으며, 군산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cello 주윤경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미국 보스톤 콘서바토리(M.M)를 졸업 하였으며, 보스톤대학에서 수학하였다.
미국에서는 보스톤, 캠브리지, 산타바바라에서 수차례의 독주회와 MIT챔버뮤직 소사이어티의 멤버로 활동하였으며, 귀국후에도 수차례의 독주회 및 군산시립교향악단, 상록 실내악단, 루마니아 국립교향악단과 협연하였으며, 쿼르텟 프리모로 활동하고 있다.
1998년에는 교환 교수로 U.C.S.B(미국)에서 연구한 바 있으며, 백제예술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 프로그램

■ J. Offenbach O Belle Nuit (호프만의 뱃노래)              arr. 이구일

■ P. I. Tchaikovsky Barcarolle (뱃노래)                       arr. 이   유

■ L. v. Beethoven Spring Sonata No.5  Op.24               arr. 이   유
   Allegro
   Adagio molto espressivo
   Scherzo (Allegro molto)
   Rondo (Allegro ma non troppo)

                                     Imtermission

■ F. Schubert Variations on a "Trout Theme" (송어)       arr. 이   유
  
   Der Hirt auf dem Felsen (바위위의 목동)

■ A. Piazzolla The Four Seasons 中
   Primavera Portena (봄) arr. J.Bragato
   Verano Porteno (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