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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오비에(Eric Aubier) 트럼펫 콘서트

기간

2007-04-18~2007-04-18

시간

19:30 (120분)

장소

모악당

가격

VIP 7만원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주최

로렐뮤직

문의

(02) 6409-6982

공연소개

로렐 심포니와 함께하는 금빛 소리의 축제
에릭 오비에(Eric Auiber) 트럼펫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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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켓링크 예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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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

♦ Tartini - Trumpet Concerto
   Allegro moderato - Andante - Allegro grazioso

♦ Hummel  Trumpet Concerto Eb major
   Allegro con spirito -Andante-Rondo(Allegro)

♦ Vivaldi - Concerto For 2 Trumpets, Strings & Basso Continuo In C Major, RV.537
   Allegro

                                   
-- Intermission --

♦ Arban - Variations Sur "Le Carnaval de Venise

♦ Bizet - Carman Fantasie

♦ Old French songs Medley

◈ 공연의 취지

트럼펫의 재발견
-국내 공연무대에서 세계적인 트럼펫 연주자 에릭 오비에(Eric Aubir)의 내한공연으로 트럼펫을 새롭게 보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여겨진다.
-세계적인 트럼펫 솔리스트 에릭 오비에(eric aubier)와 로렐 심포니 오케스트라 협연으로 트럼펫의 재발견 되는 특별한 무대가 될 것이다.
-트럼펫은 가장 오래되고 전 세계에서 널리 사용되는 악기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악기 속에 묻혀 트럼펫의 섬세하고 화려함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아쉬움이 있었다. 이번 공연은 트럼펫에 대한 제대로 된 소개라 할 수 있겠다.

◈ 공연의 특징

국내 최고의 트럼펫 콘서트
이번 공연의 가장 큰 의미는 단순히 협주곡 한 곡 만의 공연이 아닌 클래식과 프랑스 샹송등 다양한 장르를 연주 대부분이 트럼펫이 주가 되는 공연으로 트럼펫 애호가들 뿐만 아니라 청소년이나 일반인들에게도 많은 감동을 줄 수 있는 공연이 될 수 있다라는 점이다. 더불어 트럼펫 연주에 교본이 되는 연주가 될 것이다.

◈ 출연자 프로필

트럼펫 / 에릭 오비에 (Eric Aubier)
파리 고등 국립음악원의 모리스 앙드레(Maurice Andre) 클래스에 14세 최연소로 입학한 에릭 오비에(Eric Aubier)는 premiers prix detrompette-(1976), de cornet a pistonss-(1977), de musique de chambre-실내악-(1978)에서 각각 1등상을 최연소로 수상하였고, 이 기록은 아직까지도 깨어지지 않고 있다. 이후 파리(1979), 틀롱(1981), 프라하(1987)콩쿨에서도 우승한 에릭 오비에는 19살에 Rolf Liebermann에 의해 파리 오페라 오케스트라 (l``Orchestre de l``Opera de Paris)의 수석주자로 지명되어 15년간 재직한 후 1995년에 퇴임하였다. 이 후 그는 국제적인 콘서트 아티스트 및 음악 교육자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바로크, 고전, 낭만 곡의 훌륭한 해석자이기도 하다. 또한 20세기 프랑스 음악에도 남다른 애정을 갖고 많은 시간과 정열을 쏟고 있기도 하다. 그의 프레이징과 독특한 리듬감(sense of melody), 비범한 감수성 등을 통해 볼 때 그는 모리스 앙드레의 진정한 후계자로 인정받고 있다.
트럼펫을 위한 레퍼토리의 개발에 노력을 하고 있는 그는 여러 수준 높은 작곡가들이 선호하는 트럼펫 주자 이기도하다. 그에게 작품을 헌정한 작곡가들로는 Nicolas Bacri, Thierry Escaich, Betsy Jolas, Carlos Gratzer, Martin Matalon, Charles Chaynes등이 있으며, 20세기 프랑스 음악의 가장 아름다운 트럼펫 곡들에 다시 생명력을 불어 넣었다. 프랑스 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그는 트럼펫의 새로운 면을 보여 주며, 프랑스의 관악 전통을 누구보다 잘 표현하는 음악가로 통하고 있다.
그의 연주는 Radio-France, Pleyel, Gaveau, Lincoln Center(N Y)등의 연주회장이나 Comminges, Auvers-sur-Oise, Monte-Carlo, Vezere, Lieka(Finland), Hamamatsu(Japan), Taipei(Taiwan)등의 페스티발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에릭 오비에는 Munich, Paris, Porcia, Markneukirchen, ITG USA, Lieksa..등의 국제적인 콩쿨들의 심사위원으로 정기적으로 초빙되는 가장 두드러진 프랑스 대표자가 되었다. 콜럼비아와 아르헨티나의 국제 콩쿨은 아예 그의 이름을 내걸었다.
그는 20곡 이상의 협주곡들을 초연했으며, 1988년 첫 음반을 낸 이후 현재까지 약70종 이상의 디스코그래피를 갖고 있다.
현재 에릭 오비에는 프랑스 말메종 국립음악원 교수로 재직 중이며, 전 세계를 무대로 다양한 장르의 협연과 독주회, 마스터 클래스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상임 지휘자 / 유세종
지휘자 유세종은 뛰어난 통솔력과 독자적인 음악 상(像)을 자기 속에 완전히 정착시키고 있는 음악가로써 국내에 손꼽히는 지휘자이기도 하다. 그는 10세에 클라리넷을 시작하였고, 1983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 입학하여, 1987년에 동아 음악 콩쿨 실내악부분에서 1등 수상하였다. 그 해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여 그 실력을 인정받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하였다.
1988년에는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단원으로도 활동 하였으며, 1995년에 네덜란드로 유학하여 본격적인 지휘 공부를 하기 시작하여 Jos van de Sijde, Jaap Koops, F.Grondgma에게 사사를 하여 많은 음악적인 경혐과 풍부한 지식을 쌓았다. 1999년에는 koningin Wilhelmina Wind Orchestra와 Rotterdam concert band 등 여러 악단을 객원 지휘 하면서 많은 사람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2000년 귀국하여 과천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상임 지휘자로 취임을 시작으로 국내 음악활동을 화려하게 재개하였으며, 2003년에는 (사)베누스토 음악인연합회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취임하였다. 2005년 이후 매년 여수 심포니에타 오케스트라 지휘하고 있으며, 현재 그는 로렐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로 활동하면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로렐 심포니 오케스트라

로렐 심포니오케스트라는 우리나라의 문화예술 정책과 국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열망을 담아 해외 유명 음악대학 및 대학원을 졸업한 젊고 유능한 인재들로 구성되었습니다. 2005년 7월 코리아 페스티벌 심포니로 창단 연주회를 시작하여 2006년 12월에 로렐 심포니로 개칭하여 새로운 클래식 운동의 전형을 펼쳐나가고 있습니다.
로렐 심포니는 민간 오케스트라로서 모범적인 위상을 정립해나가고자 다양한 형태의 연주회를 통하여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음악회는 물론 일반 시민들에게는 클래식 음악을 통한 평온함을 주고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정규 연주회를 비롯하여 다양한 기획 연주회를 통해 클래식 음악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며 국내 정상의 오케스트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 언론평

그의 공연은 웅장했으며, 역동적인 연출로 관객을 압도했다.
                                                           
- NEW YORK TIMES

에릭 오비에(Eric Aubier)는 확실한 트럼펫의 거장임을 증명했다.
모든 인토네이션과 진행, 음정 표현에 대한 극도의 정확성은 항상 눈에 띄게 드러난다.
                                                            - USA EVENING PHOENIX

◈ 후원

프랑스 대사관, 프랑스 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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