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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이미자 효 콘서트

기간

2007-03-03~2007-03-03

시간

14:00 , 17:00 (120분)

장소

모악당

가격

R석 55,000 S석(2F) 44,000 A석(3F) 33,000

주최

티켓포유

문의

1544-7579

공연소개

2007 이미자 효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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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같은 노래로 전하는 감사의 마음 이미자 孝 콘서트 

하늘보다 높고 바다보다 깊다는 부모님의 은혜 - 갚아도 갚아도 끝없는 그 은혜를 의례적인 선물이나 카네이션 한 송이로 대신하기보다 부모님의 가슴에 오래도록 기억될 감동의 노래로 선물하는 것이 어떨까?
엘레지의 여왕, 이미자가 3월 3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감동적인 孝 콘서트를 갖는다.

한국을 대표하는 여가수로 우리 가요계가 세계에 자랑할 만한 영혼의 목소리를 지닌 이미자 결코 화려하지 않은 외모지만 노래만큼은 최고였다.
타고난 미성에 꾸밈없는 그녀의 애절한 창법은 듣는 이의 가슴을 촉촉이 적셔주었다.
‘1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한 목소리’로 추앙 받는 이미자에게는 엘레지의 여왕, 살아있는 트로트의 역사, 국민가수라는 찬사가 늘 따라다닌다.
지난 40여년의 세월동안 한국인의 애환과 정서를 가장 감동적으로 노래해 온 가요계의 프리마돈나로 그녀의 목소리는 세월이 흐를수록 찬란하고 영롱하게 빛을 발하며 우리의 가슴에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다.
우리를 감동시키고 열광시켰던 그녀의 노래들은 이루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다. 열아홉 어린 나이에 <열아홉 순정>을 발표하며 엘레지의 외길 노래인생을 걷기 시작한 그녀는 2100 여곡에 달하는 가요 사상 최다 취입곡 기록, 약 500장에 이르는 최다 앨범 판매 기록과 함께 44년의 최장기간의 가수활동 기록 등 가요계의 여왕으로 숱한 대기록을 남기며 아직까지도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팬들의 가슴에 아직도 뜨거운 감동으로 남아있는 그녀의 빅 히트곡들만 해도 <동백 아가씨>, <기러기 아빠>, <서울이여, 안녕>, <섬마을 선생님>,<흑산도 아가씨> 등 100여 곡이 넘고 있다.
특히 국내 가수로는 처음으로 가졌던 평양 특별공연은 남북한에 동시에 생중계되어 남과 북을 초월해 한민족 모두의 심금을 울렸으며 MBC 명예의 전당에 오르기도 했다. 흔들림 없이 오직 노래의 외길인생을 걸어온 그녀에게 바쳐지는 찬사는 헤아릴 수 없이 많다.

-“국민가수”, “엘레지의 여왕”, “백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한 목소리” 등 그녀의 이름에 붙여지는 찬사는 한국 가요계의 보석으로 영롱하게 빛을 발하는 그녀의 독보적인 위치를 말해 주고 있다. 이 땅에 사는 어느 누구라도 그녀의 노래 한두 곡쯤은 모르는 사람이 없으며 그녀의 노래를 들으며 눈물짓고 위로를 받지 않은 이들은 없을 것이다.
세월이 흐를수록 연륜이 깊어갈수록 가슴으로 부르는 그녀의 노래는 더욱 찬란한 빛을 더하고 있다. 이처럼 한국 가요계에서 40년이 넘는 긴 세월동안 대중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아온 그녀의 노래는 우리네 지나온 날의 한과 안타까운 사랑을 절절히 대변하며 우리의 심금에 깊은 울림을 남겨준다.

신이 인간에게 허락한 가장 큰 축복의 목소리라는 그녀의 천부적인 음악성과 가슴을 울리는 음색을 다시금 만날 수 있는 이번 이미자의 孝 콘서트는 보석처럼 빛나는 영혼의 목소리로 가슴으로 동감하는 주옥같은 노래들을 담아 그 분들이 베풀어주신 은혜에 보답하는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더욱 특별하게 전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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