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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댄스컬_사랑하면 춤을 춰라

기간

2007-03-31~2007-04-01

시간

토 16:00 19:30 / 일 15:00 18:00 (100분)

장소

연지홀

가격

R석 30,000원 S석 20,000원

주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학)예원예술대학교

문의

(063) 270-8000 / 7846

공연소개

【기획】댄스컬 "사랑하면 춤을 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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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료 회 원 : VIP/으뜸 30%, 버금
20%
단 체 할 인 :
20인 이상 1
0% 
                
50인 이상 2
0%
청소년할인
  : 전석 20% 
   ▶ 예매방법 - 소리문화의전당 중앙매표소에서 구입가능
※ 유의사항
   ① 티켓수령시 반드시 본인확인을 위해 학생증이나 의료보험증을 
       제시하여야 하며, 그렇지 못할 시에는 차액을 현금으로 지불하셔야 합니다.
   ② 이미 구매한 티켓에 대해서는 본 할인 혜택을 소급 적용하지 않습니다.

국가유공자  : 본인 및 동반 1인에 한해 50% 할인
장  애  우
   : 1급~3급 / 본인 및 동반 1인에 한해 50% 할인
                     4급 이하는 본인만 50% 할인
   ▶ 예매방법
       전화예매 : (063) 270-7877
       방문예매 : 모악당 중앙매표소
※ 유의사항
    ① 예매시와 공연장 입장시 장애우 복지카드, 국가유공자증을 제시해야
        하며, 본인이 입장하지 않을 경우 차액을 현금으로 지급하셔야 합니다.
    ② 예매시 휠체어의 사용여부를 말씀해 주시면 공연장별 휠체어석으로
        예매하실 수 있습니다.
    ③ 이미 구매한 티켓에 대해서는 본 할인 혜택을 소급 적용하지 않습니다.


   ☞ 위의 모든 할인은 중복 적용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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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본능 !
    
유쾌한 일탈 !
          당신의 심장이 춤추기 시작한다 !




B-boy, 힙합, 째즈에서
역동적이고 세련된 현대무용까지…
무대의 에너지가 객석을 일으키고, 모든 언어가 춤으로 표현된다!

아직 사.춤을 보지 못했다면… 'MUST SEE, NOW!'
2004년 10월 초연 이후, 2006년 11월에 500회를 돌파한 사.춤은 비보이 등의 춤 공연을 국내 공연의 트랜드로 만드는데 앞장 선 선두주자로 댄스 퍼포먼스의 전형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07년 상반기 제주를 시작으로 대전, 부산, 대구, 전주, 창원 등 국내 16개 도시를 투어하며, 5월에는 동경, 오사카 초청 공연, 8월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춤은 즐기는 것이다! 느껴라!
춤은 그 자체가 메시지다.
머리로 이해하기 보다 땀내음과 열정을 맡아야 제 맛이다.
사.춤은 한번 펼치면 끝까지 단숨에 다 읽어야 하는 재미있는 만화처럼 유쾌하고 흥겹고 속도감있는 구성으로 관객들의 감성과 정확하게 일치한다. 공연 처음부터 끝까지 환호와 박수가 이어지는 사.춤은 관객 귀족주의를 거부하고 함께 일어서서 어우러지는 장관을 연출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춤'은 인간이 몸으로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솔직한 언어다.
춤은 자유다.
춤은 소통이다.
춤을 매개로 펼쳐지는 장면의 멋과 힘, 출연진의 화려한 개인기.
힙합, 째즈, 테크노, 현대무용 등 다양한 춤들이 하나의 이야기 속에 충돌없이 녹아 들어가는 신선함.
무대의 땀방울은 그대로 객석으로 후두둑 떨어질 것이며
열정의 끝에서 분출되는 배우들의 거친 호흡을 코 앞에서 들을 수 있다.

실력으로 승부한다.
2년, 500여회 공연 동안 국내 최고의 춤꾼들이 함께 했다.
현대무용, 째즈, 비보이, 힙합 등 매 차례의 오디션마다 내노라하는 춤꾼들이 모였고, 춤꾼들 사이에서 사.춤은 등용문이 되었다. 앙상블 개인마다 팬클럽이 생길 정도로 춤에 관한 한 사.춤의 배우들은 최고의 기량을 펼쳐낸다. 2년간 함께 호흡하면서 이미 감정 표현에 능숙해진 배우의 반열에 와있다.
그들의 거친 숨소리는 관객에 대한 애정으로 승화되어 진정한 프로의 모습을 보일 것이다.


Synopsis

사.춤은


준, 선, 빈 3인의 탄생부터 7세, 15세, 19세 등 성장기의 에피소드와 서로의 관계에 관한 이야기다.
노래를 제외한 모든 언어가 춤으로 표현되고, 극을 이끌어가는 재주꾼과 춤꾼들은 관객과 친근하게 어울린다.

생명의 탄생을 절묘한 영상과 매치시켜 표현하는 익살스런 <몸속의 생명들>
렌턴이 날아다니는 듯한 착각을 만들어내며 정확한 큐타임으로 승부하는 <렌턴춤>
숨소리조차 낼 수 없을 만큼 객석을 긴장하고 몰입하게 만드는 <관능과 유혹>
힘과 멋이 잔뜩 들어가 객석에 앉아 자신도 모르게 팔을 휘젓게 만드는 <영웅>
탄성을 자아내는 기교와 개인기의 퍼레이드, 극의 하이라이트인 <경연>
갈등의 해소 이후 절도있게 움직이는 락킹과 군무의 결정체

여기에 이르면 관객은 하나 둘 일어나 몸을 흔들기 시작한다.

Press review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춤과 음악, 영상과 조명은 관객에게 뿌리치기 힘든 최면술이다.
객석은 고난도의 춤들에 술렁이며 탄성을 토해낸다.
- 조선일보

힙합, 재즈, 브레이크, 팝 댄스, 고전발레, 스텀프까지…
살아있는 댄싱머신들의 춤은 무대를 빈틈없이 꽉 조인다.
- 세계일보

기분으로만 따진다면 10년은 젊어진 듯하고 고단하기만 하던 삶에 새로운 활력을 얻고 가게 된다.
- 오마이뉴스

현란한 춤과 귀에 쏙쏙 들어오는 음악은 관객을 들썩이게 하기에 충분하다. 폭발할 듯 뿜어져 나오는 열기 속에서 젊은 세대들의 문화를 느낄 수 있다.
- 매일경제

Cast

(최힘찬)
(박수아)
(이재규)
재주꾼 (황동주)
앙상블 (강유진, 한승훈, 이현정, 박종원, 이나정, U-A, 김정희, 조은학, 김효정, 문성우, 이용석, 양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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