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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oy KOREA

기간

2007-04-28~2007-04-29

시간

토 15:00 19:00 / 일 14:00 18:00 (90분)

장소

모악당

가격

R석 4만원 S석 3만원 A석(2F) 2만원

주최

PMC 네트웍스

문의

1588-1795

공연소개

                                     B-Boy KOREA

               난타제작사와 팝핀현준이 만든 비보이 최고의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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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리문화의전당 유료회원할인 20%
청소년할인   20%
단체   할인   20인이상  20%
                  50인이상  30%
장애우할인(동반1인)   50%
티켓링크 예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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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타로 세상을 두드린 PMC 프러덕션이 이번에는 춤으로 세상을 뒤흔든다.

대한민국 대표 공연인 난타를 제작한 PMC 프러덕션이 차세대 한류 상품으로 비보이를 선택, 1년여의 기획기간을 거쳐 B-Boy KOREA가 탄생하였습니다. 국내 최고의 비보이 스타인 팝핀현준이 안무를 연출하며 은행나무침대, 쉬리, 공동경비구역JSA, 각설탕 등의 음악을 제작한 이동준 음악감독이 음악을 만들어 탄생한 B-Boy KOREA는 관객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공연을 선사할 것입니다.

비보이의 춤과 국악기들의 절묘한 하모니

신명나는 타악과 신비로운 관악, 감미로운 현악에 맞춘 비보이들의 안무는 새로운 감각의 춤을 선보일 것이며, 보는 즐거움과 듣는 즐거움의 기막힌 조화를 통해 관객들에게 전혀 새로운 공연의 맛을 제공할 것입니다.

남녀노소, 국적불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B-Boy KOREA

B-Boy KOREA는 ‘언어’ 대신에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 주제인 춤, 음악, 마임으로 세대와 언어의 장벽을 가볍게 뛰어 넘었습니다. 배우와 관객 모두가 함께 즐기는 파티인 B-Boy KOREA는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알리는 또 하나의 문화 상품이 될 것입니다.

신나고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살아있는 공연

멋진 춤과 신나는 음악도 반복되면 지루한 법.
비보이의 춤을 무대 위의 공연으로 만들기 위해 가장 주안점을 둔 것은 바로 탄탄한 스토리.
B-Boy KOREA에는 요절복통 웃음과 따뜻한 사랑, 진지한 승부가 살아있는 꽉 짜여진 스토리가 존재합니다. 단순한 춤과 음악이 아닌 진정한 공연으로 만들어진 비보이를 만나고 싶다면 B-Boy KOREA를 선택하세요. 후회하지 않습니다.

◈ CAST

연주배우    .......... 성민성 조기철 이성호 최상희 이은혜 이순양
비보이배우 .......... 박재희 손진영 남동훈 권성기 강동일 최용원 정지훈 문복주 김효중

◈ STAFF

연출 김병호
2004년 도깨비스톰 연출

안무감독 팝핀현준
조PD, JTL, 이현우, 스위티, 조성모, SES 등 다수의 가수의 안무 및 뮤직비디오 출연
싱글앨범 ‘사자후’ 발표
뮤지컬 ‘닻을 내리다 - 피터를 위한’ 출연
영화 ‘플라이 대디’ 출연
기아 카렌스 CF 출연
MBC 수목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 출연
현재 솔로앨범 준비 중

음악감독 이동준
1990년 서울예술대학 실용음악과 졸업
1991년 대한민국 무용제 음악상 수상(황조가)
1996년 청룡영화제 음악상 수상(은행나무 침대)
1997년 대종상 음악상 수상(초록물고기)
1997년 청룡영화상 음악상(초록물고기)
1998년 한국 방송 프로듀서상 수상(미망 외 방송음악)
대표영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은행나무 침대' '초록물고기' '쉬리' '유령' '리베라메'

◈ SYNOPSIS

전설의 B-Boy 블랙포인트. 야비한 방법으로 최고가 된 B-Boy 야비.
그들의 십 년에 걸친 이야기는 어떻게 끝날 것 인가… 블랙포인트와 야비는 B-Boy 세계에서 막상막하의 실력을 지닌 댄서들이다. 이들은 최고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기술을 연마하고, 댄스배틀에 참가한다. 결전의 날. 이들은 숨막히는 경합을 벌이고 결정적인 순간에 야비의 반칙으로 블랙포인트는 큰 부상을 입고 배틀에서 지고 만다.
부상으로 더 이상 댄스를 할 수 없게 된 블랙포인트는 B-Boy로서의 이름을 버리고 방황을 시작하는데 우연히 국악이 그의 영혼을 매료 시킨다. 국악에 심취해 대금이로 살아가던 블랙포인트는 어느 날 삼비팀(삼류비보이팀)과 야비의 제자들인 야비팀과의 다툼을 목격하게 된다. 삼비팀과 야비팀은 댄스배틀에서 우열을 가리기로 한 순간. 야비의 폭로로 대금이의 정체가 밝혀지고, 삼비팀은 대금이를 스승으로 삼고 훈련을 시작하는데…

◈ 언론평

이번엔 '비보이'로 세계의 문 '난타'
- 송승환 기획 '비보이 코리아', 브레이크 댄스와 국악 버무려 전용관 세우고 내달 국내 개막. "완성도는 점차 높여나가야죠"
난타로 공연계에 새 바람을 몰고 온 '공연 기획의 귀재' 송승환이 이번에는 '비보이'(브레이크 댄서)를 새로운 승부수로 골랐다. 브레이크 댄스에 대금·가야금·해금·북·장구 등 전통악기와 이야기를 입힌 <비보이 코리아>를 선보이며 해외 시장 공략에 도전하는 것이다.
<난타>의 성공코드였던 사물놀이 리듬의 음악과 춤, 마임을 브레이크 댄스에 결합해 국경과 세대,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겠다는 전략이다.
"<난타> 후속으로 비보이를 택한 것은 필연이에요. 소리 다음이 춤이라고 생각했으니까. 어차피 세계시장을 공략하려면 언어 장벽을 넘을 수 있는 비언어 퍼포먼스여야 하거든요. 최고의 춤꾼이라는 인프라가 이미 한국에 구축돼 있고, 비보이와 국악의 결합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상품이 될 수 있다고 본 겁니다."
송 대표는 <비보이 코리아>가 아직 100% 완성품은 아니지만 '한류 열풍'이란 배경을 타고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
서양 댄스음악이 한국 가요와 만나 아시아 시장에서 먹혀들었듯 브레이크 댄스도 한국적인 색깔로 새로 태어나면서 역시 아시아를 공략할 문화상품으로 독특한 정체성을 가지게 될 것이란 분석이다.
- 2006. 11. 19 한겨레 -

국악과 만난 '비보이' 대박 예감 
- 또 하나의 한국문화상품 'B-Boy KOREA' 한국 토양 위에서 재탄생하는 '독창적인 비보이'단순한 춤과 음악이 아닌 진정한 공연으로 승화
에서 이 두 요소가 만났다. 신명 나는 타악과 신비로운 관악, 감미로운 현악에 맞춘 비-보이들의 안무는 새로운 감각의 춤을 선보이며, 보는 즐거움과 듣는 즐거움의 기막힌 조화를 통해 관객들에게 전혀 새로운 공연의 맛을 제공한다.
언어 대신에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 주제인 춤, 음악, 마임으로 세대와 언어의 장벽을 뛰어 넘어 배우와 관객 모두가 함께 즐기는 파티로서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알리는 또 하나의 문화 상품이 될 〈B-Boy KOREA〉는 11월 25일부터 비보이 코리아 전용극장에서 선보이게 된다.
- 2006. 11. 21 세계일보 -

'비보이' 대표 한류 주자로 키운다
난타로 세계무대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 한국의 비보이(B-Boy)가 새로운 한류로 집중 육성된다. 한국관광공사가 비보이의 국외 마케팅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한국 비보이들은 세계 비보이 대회에서 이달에만 두 차례 우승하는 등 세계적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관광공사는 비보이들을 공연에 접목해 '난타'와 '점프'를 잇는 한국의 문화상품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난타 제작사인 PMC(대표 송승환)가 제작한 비보이 퍼포먼스 '비보이 코리아'도 관광공사 지원을 받는다. 지난달 25일부터 국내에서 공연을 시작한 '비보이 코리아'는 국악과 댄스를 접목하는 등 애초부터 국외 진출을 염두에 두고 제작됐다.
한화준 한국관광공사 행사운영팀장은 "뮤지컬이나 연극 공연의 경우 언어의 한계가 있지만 비언어극은 외국 관람객들에게 쉽게 공감을 얻을 수 있다"며 "금전적인 지원보다는 국외시장 진출 과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방향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2006. 12. 18 매일경제 -

'비보이 코리아' 초대권 없이 전 공연 한 달간 매진
넌버벌 퍼포먼스 '비보이 코리아'가 한달 여 동안 전석 매진 행렬을 기록하며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다.
비보이 코리아'는 지난 달 25일 첫 회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약 한달 동안 진행된 전 공연이 초대권 없는 매진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비보이 코리아'는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의 제작사인 PMC 프로덕션이 세계 시장 진출을 목표로 국악과 비보이 댄스를 조합해 만든 넌버벌 퍼포먼스로 팝핀현준이 안무와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됐다. 팝핀현준은 "지난해 부터 비보이 문화가 국내 대중 문화계의 한 부분을 차지하게 된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공연과 음악 등을 통해 다양하고 폭넓은 비보이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비보이 코리아는 배우들의 현란한 몸 동작으로 입소문을 타 연말 각종 단체의 관람도 늘고 있는 상황이다.
- 2006. 12. 28 마이데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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