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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순이 전주 콘서트

기간

2007-06-10~2007-06-10

시간

19:30 (130분)

장소

야외공연장

가격

R석 60,000원 / S석 50,000원 / A석 40,000원

주최

전주MBC

문의

티켓링크1588-7890 전주MBC 220-8021

공연소개

인순이 전주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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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리문화의전당 유료회원할인 10%
티켓링크 예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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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 INSOONI TOUR CONCERT-DREAMER

◈ <인순이> 그녀의 음악에 대한 열정에는 쉼표가 없다!

노래 잘하는 가수, 정열적으로 노래 하는 가수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가수
그녀의 이름 앞에 붙어 다니는 수식어들이다.
그리고 언제부터인가 그녀의 이름 앞에는 자연스레 국민 가수라는 칭호가 붙기 시작했다.

1978년 여성그룹 희자매의 멤버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가수 인순이는 1983년 ‘밤이면 밤마다’ 의 빅히트로 인기가수의 반열에 올라섰다.
뛰어난 가창력과 열정적인 무대 매너는 그녀를 늘 최고의 자리에 서게 했다.
하지만 그녀는 그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늘 새로운 도전을 계속해왔다.
2004년 조PD와 작업한 '친구여’는 그 결과물 중의 하나로 그녀만의 시원한 창법으로 불러진 ‘친구여’는 그 해 최고의 히트곡이 되었고 그녀는 제2의 전성기를 누리게 되었다.

급변하는 음악 시장과 갈수록 골이 깊어져 가는 음반업계의 불황 속에서도 가수 인순이가 롱런하며 최고의 자리에 서있을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
단순히 그녀의 뛰어난 가창력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일이다.
그것은 아마도 음악에 대한 그녀의 뜨거운 사랑과 열정일 것이다.
그녀는 단순히 노래를 잘하는 것이 아니다.
단지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는데 그치지 않고 노래 안에 자신의 메시지를 담아 전달하고 대중을 휘어잡는 강인한 ‘힘’을 뿜어내는 진정한 소리꾼이다.

◈ 또 다른 도약과 시작을 의미하는 시간 <30주년>

긴 시간 음악에 대한 열정 하나로 살아온 그녀에게 2007년은 감회가 남 다르다
올해가 그녀의 음악 인생 30년째를 맞이 하는 해 이기 때문이다.
30년이란 긴 세월은 굳이 숫자에서 주는 꽉 찬 느낌이 아니더라도 그 시간을 버텨온 인내와 지치지 않는 음악을 향한 에너지에 경의를 표하게 만드는 세월이다 .
'30년의 의미를 지금 말하고 싶지는 않아요. 일단 올해 30년 활동을 모두 마무리한 후 내년 새로운 도약과 시작을 말하고 싶어요. 내년은 또 다른 30년의 시작입니다.”
새로운 날도 많은데 굳이 ‘몇 주년’이란 점을 찍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그녀는 '내가 30년 동안 꾸준히 활동할 수 있었던 것은 운이 좋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내 재능을 아끼고 높이사준 선후배들과 늘 한결 같은 마음으로 사랑해 주는 여러분 팬들이 있어 시간의 고됨을 모르고 지나왔노라 얘기한다.
무대 위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 노래를 부르는 인순이가 바라는 것은 단 하나일 것이다.
우리들이 간직하고, 때로는 포기하고, 또 때로는 잃어버렸던, 그 소중한 꿈을 다시 찾는 것…

힘들고 지칠 때 그녀에게 힘과 위로가 되어주었던 친구와 같은 노래
그리고 그녀는 또 누군가 힘겹게 꿈을 지켜가는 사람들을 위해, 꿈을 잃어가는 우리 모두를 위해, 노래를 부르고 싶어한다.
이 바람으로 부르게 된 곡이 ‘거위의 꿈’ 이며 2007년 1월 디지털 싱글앨범로 발표 하게 되었다.
‘거위의 꿈’은 1997년 김동률과 이적이 함께한 그룹 <카니발>이 부른 곡으로 지친 우리에게 꿈에 대한 희망을 갖게 해주는 노래말로 듣는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는 곡이다.

자신의 꿈을 위해 부르던 노래가 이젠 우리 모두의 꿈을 위한 노래가 되었다.
그녀의 꿈이 우리 모두에게 전염되는 2007년 그녀는 또 한번의 새로운 도약과 희망을 전하는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그대, 숨 쉬는 동안에 늘 꿈을 꾸어라! DREA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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