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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가을그남자이야기2_비올리스트 용재오닐

기간

2007-10-25~2007-10-25

시간

19:30 (90분)

장소

연지홀

가격

R석 40,000원 S석 30,000원 A석(2F) 20,000원

주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학)예원예술대학교

문의

(063) 270-8000, 7846 / 예매ㅣ 티켓링크 1588-7890

공연소개

【기획】감동 클래식 시리즈  Ⅱ - 가을, 그 男子의 이야기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Richard Yongjae O``Neill)의
                                                                겨울나그네(Winter Jour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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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리문화의전당 유료회원할인
     - VIPㆍ으뜸 5인 30% / 버금 3인 20%

청소년할인 : 본인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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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동 클래식 시리즈 Ⅱ - ``가을, 그 男子의 이야기``

2007년 가을을 클래식으로 물들일 스타일리쉬한 남자들의 아름다운 음악회 시리즈!
9월 피아니스트 박종훈, 10월 비올리스트 리처드용재오닐, 11월 첼리스트 송영훈, 12월 피아니스트 김정원(Stomp Music 진행)으로 구성된 ``가을, 그 男子의 이야기``는 마음 속 깊이 간직될 감동적인 연주 뿐 아니라 음악과 인생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를 함께할 수 있는 콘서트가 될 것이다.

9월 29일(토) 피아니스트 박종훈 ☞ 공연 보러가기

11월 16일(금) 첼리스트 송영훈 ☞ 공연 보러가기

* Package Ticket (박종훈&리처드용재오닐&송영훈)
  R석 100,000원 / S석 70,000원 
R석 70,000원 / S석 49,000원

  ※ 패키지 티켓 예매방법 ※
     - 티켓링크 콜센터(1588-7890)와 모악당 매표소 현장에서 구매 가능.
     - 모악당 매표소 운영시간
        평일 10:00 ~ 19:00 / 주말ㆍ공휴일 10:00 ~ 17:00

  ※ 패키지 티켓 예매시 유의사항 ※
    1. 구입하신 패키지는 첫 공연 시작일부터는 취소 및 변경을 하실 수 없습니다.
    2. 패키지는 동일한 좌석 등급으로만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3. 중복할인은 적용되지 않습니다.


``男子의 이야기`` october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 공연소개

리처드 용재 오닐, 이번엔 슈베르트다!!
최근 한국 클래식 계의 핫 이슈로 떠오른 착한 열정의 비올리스트, 용재 오닐이 2007년 10월,
체임버 뮤직의 메신저로 변신한 앙상블 DITTO에 이어 3집 솔로 음반을 들고 전국 리사이틀에 나선다!!
그를 향한 한국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확고한 지지로 이어나갈 진지하고 성숙한 음악에 한국 음악 팬들은 새로운 카타르시스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 Program

Franz Schubert (1797-1828) arr.by Johann Kaspar Mertz(1806~1856)
  기타 한대를 위한 슈베르트 가곡 모음
                                                             - 박종호 (Classic Guitar Solo)

    
Das Fischermadchen (Fisher Maiden)         어부의 딸
     Lob der Thranen (Praise of Tears)              눈물의 찬양
     Liebesbotschaft (message of Love)            사랑의 소식
     Standchen (Serenade)                              세레나데

Franz Schubert (1797-1828) Sonata in A minor “ Arpeggione“ D.821
  슈베르트 소나타 가단조 D.821 “아르페지오네” 
                                                              – 리처드 용재 오닐 (Viola) & 박종호 (Guitar)

    
1. Allegro moderato / 너무 빠르지 않게
     2. Adagio / 천천히
     3. Allegretto / 조금 빠르게

                              
        Intermission

Franz Schubert (1797-1828) Winterreise Op.89, D.911
 
슈베르트 겨울 나그네 
                       - 리처드 용재 오닐 (Viola) & 이성우 & Oliver Fartach-Naini (Guitar Duo)

Gute Nacht                        안녕히              4:59
Die Wetterfahne                  풍량계              1:51
Erstarrung                         동결                 2:57
Der Lindenbaum                 보리수             5:16
Fruhlingstraum                   봄의 꿈            3:46
Die Post                            우편마차          2:11
Der greise Kopf                  백발                3:01
Die Krahe                          까마귀             1:56
Der stuermische Morgen     폭풍의 아침      0:53
Tauschung                        환상                1:27
Mut!                                  용기                1:29
Die Nebensonnen               환상의 태양      2:59
Der Leiermann                   거리의 악사       4:06

◈ Profile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2006년 미국 클래식의 최고 권위 있는 상인 에버리 피셔 커리어 그랜트 상을 수상한 용재 오닐은 한국계 연주자로 사라 장, 김지연, 다니엘 리에 이은 네 번째 수상자이며 몇 안 되는 비올리스트들 중 하나이다. 또한 그는 프레드 쉐리 스트링 콰르텟의 멤버로 참여한 쇤베르크 콰르텟 콘체르토 음반으로 2006 그래미 어워드의 베스트 솔리스트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어 최근 가장 전도 유망한 국제적인 아티스트로 급부상하고 있다. 용재 오닐은 많은 평론가들이 인정하듯 요즘 젊은 연주자들의 탁월한 기교와 연주력을 지녔고, 무엇보다 자유로운 상상력과 근원적인 한을 담은 비올라 소리는 그의 든든한 재산이다.
최근 그는 피아니스트 Warren Jones 와 Carter의 ASKO 콘체르토로 카네기 홀에서 뉴욕 리사이틀 데뷔 무대를 가졌고, 세종 솔로이스츠와 연주한 런던 위그모어 홀, 파리 살 꼬르토 공연과 KBS오케스트라, 유로 아시안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등 북미 지역과 유럽, 아시아 등지의 권위 있는 음악 홀과 도시에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오는 8월에는 링컨 센터에서 열리는 모스틀리 모짜르트 페스티발에서 에머슨 스트링 콰르텟, 레온 플라이셔와 함께 무대에 올랐다. 유니버설 레이블로 발매한 그의 2집 은 발매 두 달 여 만에 가요/팝 챠트 통합 1위에 오르며 더블 플래티넘을 기록하고 예술의 전당 콘서트 홀을 매진시키는 등 2006 한국 클래식 계의 핫 이슈로 떠올랐다. 10월, 통영국제 음악 페스티발의 오프닝 무대와 10회에 걸친 전국 순회공연을 연일 매진사례를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마쳤다.
앙상블 연주로 정평이 나있기도 한 용재 오닐은 줄리어드, 멘델스존, 오리온 현악 4중 주단, 빈-베를린 앙상블 등의 체임버 뮤직 단체들과 길 샤함, 초량린, 정경화, 조슈아 벨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 연주한 바 있다. 링컨 센터의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 II의 유일한 비올라 주자이며, 2007/2008 시즌 남부 캘리포니아의 대표적인 챔버 그룹인 카메라타 파시피카(Camerata Pacifica)와 세종 솔로이스츠의 수석 비올리스트 겸 솔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2007년 하반기 3집 음반이 유니버설을 통해 출시될 예정이며 서울 시향과의 협연 및 대관령 국제 음악제 등 한국 내에서의 활발한 활동이 예정되어 있다.
남가주 대학을 우등으로 졸업하고, 비올리스트로는 최초로, 그리고 유일하게 줄리어드 아티스트 디플로마에 입학한 리처드 용재 오닐은 폴 뉴바우어와 도날드 맥클린스를 사사하였다.
그는 현재, 1699년 이탈리아의 Giovanni Tononi가 제작한 비올라를 사용하고 있다.

클래식 기타 듀오 이성우 & 올리버 파르타시 나이니
1991년 독일 베를린에서 결성된 Guitar Duo 이성우 와 Oliver Fartach-Naini는 그 해 독일베를린과 브레멘에서의 연주를 시작으로 매해 독일, 포르투갈, 덴마크 등 유럽 각국의 주요도시와 일본, 한국 등 주요  도시에서 순회공연을 가지고 있으며, TV  및 방송매체를 통해 많은 음악 평론가와 애호가로부터 뛰어난 곡 해석과 앙상블, 그리고 그들만의 다채로운 음색과 음향으로 절찬을 받은 바 있다. 이들의 레파토리는 바로크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며, 특히 현대 음악의 해석에 뛰어남을 보여주고 있다. 1997년 Kreuzberg Records에서 첫 번째 CD인 "Movement For Two Guitars" 발매 되었으며 2002년 두 번째 앨범인 "Frutti di Mare"가 발매되었다. 두 연주자는 플루트와 기타 듀오 앨범 등을 비롯하여 성악, 솔로, 앙상블 등 모두 10장 이상의 음반을 발매했다. 현재 이들은 많은 현대 작곡가로부터 작품을 헌정 받아 연주하고 있다.
이성우
78년 한국 기타 콩쿨에서 금상을 수상한 이성우는 음악활동과 더불어 연극 연출가로 활동을 하다 89년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에서 Laurie Randolph 에게 사사했으며, Abel Carlevaro, Alvaro Pierri, Nigel North 등 여러 연주자로부터 마스터 코스를 가졌다. 동 대학에서 Diplom을 받은 그는 솔리스트로서의 활동과 함께 다양한 앙상블 활동도 하였다.
현재 중국 심양 음대 초청교수로 그리고 국립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학생을 지도하고 있으며, KBS FM에서 2002년 한국의 연주가로 선정된 바 있다. 1991년 이래 매해 그의 듀오 파트너인 Oliver Fartach-Naini와 유럽 및 한국과 일본, 오스트레일리아 등지의 주요 도시 연주를 통해 절찬을 받고 있다.
Oliver Fartach Naini
독일의 대표적인 기타리스트의 한 사람으로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와 독일 라이프치히 음대에서 Laurie Randolph 에게 사사했으며 Abel Carlevaro 와 Pepe Romero 등의 대가들의 마스터 코스를 가진 바 있다. 솔리스트로의 활동과 더불어 플루티스트 Thea Nielsen과의 듀오, 탱고 5중주단인 "Tango Concertante" 의 단원으로 활동할 뿐만 아니라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등 다양한 앙상블 활동을 하고 있는 그는 한국의 듀오 파트너인 이성우와 매해 유럽 및 한국과 일본, 오스트레일리아 등지의 주요 도시 연주를 통해 절찬을 받고 있다.
현재 오스트레일리아의 Adelraide 대학에서 학생을 지도하고 있다.

클래식 기타리스트 박종호 Classic Guitarist, Jongho Park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에서 기타를 전공한 박종호는 현재 가장 촉망 받는 클래식 기타리스트로 인정받고 있는 차세대 스타이다. 알바로 피에리, 까를로 도메니코니, 로베르토 아우셀 등의 세계적인 기타리스트들과 마스터클래스를 가졌으며, 2000년 대전일보 주최 전국기타콩쿠르 2위(1위 없음), 2002년 한국기타협회 콩쿠르 1위에 입상하였다. 솔리스트로서의 활동 외에도 피에스타 기타 앙상블 멤버로 활약 중이다.
연주: 2004년 박종호 독주회 (금호 리사이틀홀) 및 수회 독주회
허유림, 박종호 듀오 연주회 (영산 그레이스 홀)     
한국기타협회 정기 연주회 출연 (금호아트홀)
서울 클래시컬 플레이어즈 ‘가면 속의 모차르트’ 협연(고양 어울림누리 대극장)
피에스타 기타 앙상블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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