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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소리, 판의 울림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 진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

기간

2007-10-10~2007-10-10

시간

14:00 (90분)

장소

모악당

가격

1만원

주최

전라북도

문의

티켓오피스 (063) 276-4855~6 / 공연안내 (063) 276-4851~4

공연소개

             2007 전주세계소리축제 『소리, 몸짓』, 『Sori, Gesture』
        하늘의 소리, 판의 울림 -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 진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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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소개     

천상의 하모니로 국내 및 해외공연을 통해 문화외교 사절단의 공연 합창. 

◈ 공연내용     

▶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

1. 적벽강 싸움 : 독창 / 정은경 : 김미림 작곡
2. 조조 패주 : 독창 / 정은경 : 김미림 작곡
3. 조조가 관공에게 빈다 : 독창 / 정은경 : 김미림 작곡
4. Boogie Boogie Bugle Boy : Arr.Ed Lojeski
5. 풍선 : : 황수진 편곡
6. You raise me up : R.lovland 작곡
7. Big city swing : Machuff 작곡

▶ 진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

알프스의 장미 : 스위스 민요 arr. 조수철
아빠하고 나하고 : arr. 박지훈
새야새야 : arr. 박선영
선구자 : arr. 정유진
수선화야 : 국현 곡
화안한 날에 : 김명표 곡
귀뚜라미 : 이수인 곡
국화옆에서 : 박지훈 곡
Abschied : arr.정유진
산조 : 김명표 곡

▶ 우르나 미니콘서트 공연

몽골 전통음악과 현대음악의 자유로운 즉흥연주를 따라 떠나는 광활한 몽골 초원으로의 여행 

◈ 출연진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1996년 1월 창단된 경기도 최초의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다. 그간 22회 정기 연주회와 대내외적으로 270여 회의 연주를 통해서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합창단으로 발돋움해 왔다.

진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
진주의 청소년문화를 이끌어 나가고 시민들에게 밝고 맑은 화음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해 온 진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조수철지휘자의 열정적인 지도와 열의에 가득 찬 단원들의 성숙한 마음가짐으로 전국 최고의 소년소녀합창단으로 도약하고 있다.

우르나
우르나는 몽골 남서부 지방인 오르도스의 푸른 초원에서 가축을 사육을 하는 집안에서 태어났고 현재 이집트의 카이로에서 살고 있다.
상하이 음악학교의 교수와 함께 몽골수도에서 처음 ‘양깽’을 배웠을 때 그녀만의 음악적 재능과 본능에 의해 이끌리게 되었다.
18살 때, 만다린 중국어 단어 조차 알지 못하고 그녀의 가족이 상하이가 어디에 위치해 있고 어떤 곳인지를 알지 못했던 때에 상하이 음악 학교에서 더 깊은 공부를 하기 위해 고향을 떠나기로 결심하였다.
미래의 음악적 직업을 추구하기 위한 그녀의 고향과 삶을 버린 용감한 결심은 그녀를 다른 운명으로 인도했고 그녀 삶의 변화는 극적인 것이었다.
현재 유럽 음악 무대에서 아시아의 가장 뛰어난 여성 보컬리스트라고 일컬어지고 있다.
두 명의 아시아 디바로서 러시아 음악 평론가는 우르나와 사인코를 지명했다.
그녀의 애절한 목소리는 거대한 몽골초원지대를 떠올리게 하고 언어와 문화를 해석할 필요가 없이 직접적으로 청중의 마음을 울린다.
그녀가 노래 부를 때의 ‘긴 음색’은 그녀의 공연에 참여한 이들의 기억 속에 영원히 진동한다.
몽골인들의 생활방식과 초원지대의 지리는 우르나의 노래의 핵심적인 뿌리를 형성하였고 몽골 초원지대의 문화적 경험을 흡수하는 그녀의 재능은 작곡하는데 있어 자유스러운 붓놀림과 같은 즉흥연주으로 인도하였다.
그녀는 여러 국제적인 음악가들( 헝가리의 가장 유명한 바이올리니스트인 Zoltan Lantos, 인도의 Ramesh Shotham, 중앙 아시아 출신인 Muhammud Reza and Saam Schlamminger, 폴란드 크로크 밴드 출신인 Jerzy Bawol)과 함께 공연 합연하기도 하였다.
그녀의 최근 공동 합작으로 이루어진 공연은Zarb masters, Djamchid Chemirani and Keyvan Chemirani.와 함께 하여 많은 박수갈채를 받은 목소리와 퍼쿠션 프로젝트이다.
모든 공동합작 사업은 그 어느 누구도 속세와 하나의 음악적 생각을 방해할 수 없는 커다란 영역으로 그녀의 음악을 이르게 한다.
그녀의 노랫소리를 듣는 많은 이들은 우르나의 공연을 들으면서 하게 되는 경험과 종교적인 의식 사이를 유추해볼 것이지만 우르나의 음악은 종교적인 것과는 연관되어 있지 않다.
그러나 유추에 대한 그녀의 견해는 “ 저는 저의 음악을 모든 저의 삶과 에너지로 해석합니다. 그렇기에 공연이 끝날 때마다 다시 태어나는 기분이 들죠.”
2004년 그녀의 마지막 앨범’Amilal’(삶)을 완성했다.
Amilal은 초원대지를 떠난 후 떠나온 그녀의 삶을 추적하고 그 흔적을 기록하고 있다. 세상과 인간을 바라보는 그녀의 시선, 평화로운 세계에 대한 염원을 그리고 있다.
음악적으로 Amilal은 몽골 초원지대로부터 그녀를 멀리하게 만들었지만 반면에 다른 앨범들은 전통적인 어린 시절의 삶, 추억을 친밀하게 밀착시키고 있다.
우르나는 언어와 가치를 통해 몽골 정신과 위엄을 간직하려 노력하고 있고 동시에 ‘세계적 시민’이라는 정체성은 그녀의 작곡과 그녀의 세계적인 관객과 함께 나눈 대화를 통해 전해진다.
Amilal은 우르나가 자유롭게 그녀의 노래와 즉흥을 들어 마실 수 있게 하는 Zoltan Lantos와 함께 오랫동안 공동 작업한 특징이 있다.
이란 자르브 거장 Djamchid Chemirani와 그의 아들 Keyvan Chemirani이 초청되어 그들만의 예술, 정신,. 열정으로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다.
우르나는 Djamchid Chemirani, Keyvan Chemirani, Zoltan Lantos, and Jerzy Bawol,( klezmer band Kroke의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코디언 연주자)와 함께 유럽에서 공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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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또 다른 공연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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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켓이 매진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지정좌석권을 소지하신 분들에 한해 입장가능합니다.


             
2007 전주세계소리축제 『소리, 몸짓』, 『Sori, Gesture』
                                               중국 산동성예술단 



분      류      기획초청공연 》 해외초청공연      
공 연  명      중국 산동성예술단        
일      시      2007.10.10 / [20:00] / 100 분  
장      소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 
공연티켓      무료관람가능     
공연단체      산동성예술단    

◈ 공연소개     

“한국하고 가장 가까운 산동반도에서 활동을 하는 산동성예술단의 중국전통 노래/춤/기예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
중국 민족의 상징인 용처럼 활력이 넘치고 역동적인 중국의 북연주를 비롯하여 아름다운 선율의 피리연주에 이어 이호금, 삼현금, 태평소 등 다양한 중국음악과 함께 산동성의 역사와 함께 흘러온 여러 무용을 감상할 수 있다. 

◈ 공연내용     

# 악기연주부문
1.북 연주 - 중국용
2.제노풍상 민속음악 그룹 - 현채
3.북 연주 - 용등호약
4.북 연주 - 아시아의 풍물
5.북 연주 - 우호투(소와 호랑이의 싸움)
6.북 연주 - 유행풍
7.피리독주 - 기하의 노래
8.이호금 독주 - 녹색 추억
9.이호금 독주 - 이천영월(샘물에 비친 달빛)
10.삼현금 독주 - 대정망월(산정상에서 바라본 달빛)
11.태평소 독주 - 대추따기(한 송이 꽃)

# 무용부문
1.산동앙가회
2.주행가
3.봄
4.산과 물 사이에서
5.쑈따리
6.이쁜 여우들
7.캉띵의 사랑
8.서운

# 곡예부문
한손으로 

◈ 출연진

산동성예술단
중국 전통의 음악부터 현대적인 작품까지 아우르고 있는 산동성 가무극원 민족악단은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미국, 호주 등 40 여개 나라에서 수차례 공연을 펼쳐 세계 각국에서 찬사를 받고있다. 2001년에는 북경에서 개최된 산동음악 콘서트에 초청을 받았으며, 2002년에는 오스트리아 정부에서 초청을 받아 빈에서 성공적으로 공연을 펼쳤다. 산동성의 풍부한 문화 자원을 바탕으로 산동의 특색 있는 우수한 작품과 훌륭한 공연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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