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전주세계소리축제 『소리, 몸짓』, 『Sori, Gesture』
                               [독일] 프라이부르크 퍼커션 앙상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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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소개

“심장을 고동치게 하는 타악기의 강렬하면서도 부드러운 리듬이 조화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

프라이부르크 퍼커션 앙상블은 독주부터 12명의 타악 연주자가 연주하는 바리즈 (Varese) 곡까지 매 공연마다 다른 레퍼토리와 다른 규모로 색다른 공연을 선보인다. 프라이브루크 퍼커션 앙상블은 베른하르트불프에 의해 1973년 창립되었고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유명대학에서 활동하는 여러 해외 타악기 연주자들로 구성되었다. 이 공연단은 서유럽, 미국, 일본, 아르헨티나, 칠레, 몽골, 중국 등 세계 각국으로 공연을 다니며 여러 유명 페스티벌에서 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 공연내용

1. Bernhard Wulff (Germany) “Lerche”
2. Kim Ngoc (Vietnam) “Wind of South” for 4 cymbals and 4 percussion
3. Murat Coskun (Turkey) “dancing fingers” for solo handdrum
4. Phillip Manouri (France) “ Livre pour clavier” for 2 marinbas
5. Andre Jolivet (France) Suite en concert for flute and perc-ensemble
6. Achim Bornh (Germany) “IFR-impossible” for electronic and 4 perc.
7. Vinko Globokar (Slovenia): Toucher 8 for talking percussion player (Johannes Fischer)
8. Dimitri Yanov Yanovskiy (Uzbekistan) Memorial for 4 perc.
9. Steve Reich (USA) “Drumming part 1 “ 

◈ 출연진

프라이부르크퍼큐션
프라이브루크 퍼커션 앙상블은 베른하르트 불프에 의해 1973년 창립되었고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유명대학에서 활동하는 여러 해외 타악기 연주자들로 구성되었다. 이 공연단은 서유럽, 미국, 일본, 아르헨티나, 칠레, 몽골, 중국, 등 세계 각국으로 공연을 다니며 여러 유명 페스티벌에서 상을 수상.

Bernhard Wulff
1948년 독일 함부르크에서 태어난 베른하드 울프는 타악기, 관현악기, 피아노, 작곡을 공부했으며 18살 때 스위스 라디오 오케스트라에 타악 연주자로 참여하였다.
그는 현대 음악을 위한 여러 앙상블의 예술 감독을 맡고 있다.
현재 프라이부르크에 살고 있는 그는 프라이부르크 퍼커션 앙상블의 예술 감독으로 활동하며 독일과 스위스의 여러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