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전주세계소리축제 『소리, 몸짓』, 『Sori, Gesture』
                              바디별 명창명가 ‘춘향가’ - 명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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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리문화의전당 유료회원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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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전당 연지홀 앞 매표소 부스에서 회원카드 제시 후 구매 시 [10월 5일부터 매표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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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소개

김연수바디, 김소희바디, 정정렬바디, 김세종바디를 대표하는 최고의 명창들이 한 무대에 선다!
판소리 다섯바탕 중 <춘향가>를 오정숙, 안숙선, 최승희, 성우향 명창들이 연이어 들려주는 놓쳐서는 안 될 판소리사의 기념비적 이벤트 

◈ 공연내용     

김연수 바디 : 동헌경사 (창:오정숙 / 고수:김청만)

김소희 바디 : 초앞  (창:안숙선 / 고수:정철호)

정정렬 바디 : 어사,춘향모 상봉막 (창:최승희 / 고수:조용안)

김세종 바디 : 긴사랑가~춘향이가 무색허여 (창:성우향 / 고수:조영제)　 

◈ 출연진

오정숙
동초제판소리 5바탕 발표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보유자
(사)동초제 판소리 보존회 이사장

안숙선
가야금 병창 인간문화재
박귀희선생께 가야금병창 사사
강도근, 김소희, 박봉술, 성우향 선생에게 판소리 5바탕 사사
제13회 전국 판소리 명창 경연대회 대통령상 수상
1983년 대만(창극 춘향전)
1986년 남원'전국 판소리 경연대회'대통령상 수상
1987년 KBS 국악대상
1994년 안숙선 구음 시나위 음반
1995년 안숙선 가야금 병창 음반
유라시안 에코즈 음반
1996년 West End음반
1998년 아비뇽 페스티발 문화 훈장 수여
北韓 윤이상 페스티발 參加
안숙선 김대례 라이브 음반
안숙선 朴秉天의 美音
안숙선 조상현의 讚歌
1979 ~ 국립창극단 입단
1997.8 ~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 산조 및 병창 보유자
1997.12 ~ 2000.1 국립창극단 단장겸 예술감독
1998.3 ~ 용인대학교 국악과 대우교수
2000.3 ~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음악과 성악전공 교수
2004.2 ~ 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회 위원장

최승희
수상내역
- 1979 제3회 한국국악협회 주최 서울 판소리 경창대회 장원
- 1980 제7회 남원 춘향제 판소리 부문 명창부 장원
- 1981 제7회 전주 대사습놀이 판소리부문 명창부 장원
활동내역
- 1990 ‘뿌리 깊은 나무’ 판소리 춘향가 음반 출반
- 1995 정정렬제 판소리 춘향가 사설집 출간
- 2001 정정렬제 판소리 춘향가 악보집 출간 및 제자발표회
- 2005 최승희 ‘춘향가’음반 출반(KBS)
- 現) 도지정 무형문화재 제2호(정정렬제 춘향가)
- 전북대학교, 전남대학교, 우석대학교 출강

성우향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춘향가>보유자
전주대사습 판소리 명창부 장원(1977)
1995. 1998. 1999년 지구레코드 독집음반 발표
(춘향가1974실황, 심청가1976실황, 흥보가1977실황)
故 박녹주 선생님 기념 공연 국립극장 대극장 (2006)
현 국립창극단 심청가 판소리 수업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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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또 다른 공연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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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 전주세계소리축제 『소리, 몸짓』, 『Sori, Gesture』
                                            깨비깨비 도깨비


분      류      축제속의 축제 》 어린이 소리축제      
공 연  명      깨비깨비 도깨비        
일      시      2007.10.10 / [11:00] / 80 분  
장      소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 
입장연령      24개월 이상 [24개월 미만 입장 불가]
공연티켓      10,000 원     
공연단체      국립민속국악원 

◈ 공연소개

“도깨비가 들려주는 전래동화 “혹부리 영감”을 전통 인형극과 판소리 등으로 친근하게 만날 수 있는 무대”

도깨비는 우리의 마음 깊이 숨어서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기도 하고 두려움을 주기도 하는 친숙하면서도 무서운 존재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현재 우리가 느끼는 여러 도깨비 형태를 끄집어내고 우리 전래의 도깨비 형태를 극을 통해 살펴보고자 한다. 우리 소리극 “깨비 깨비 도깨비”는 전래동화 “혹부리 영감”을 바탕으로 재구성된 작품으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전통 인형극인 꼭두각시놀음과 판소리 그리고 탈춤, 전통음악 등의 다채로운 형식들이 현대적인 음악극과 결합된 국악 창작극이다. 

◈ 공연내용     

혹부리 영감은 늙었지만 아직 장가를 못가서 노총각으로 놀림을 받는다. 예쁜 각시를 만나 혼례를 올리나 혹을 보고 놀란 각시는 도망을 가고 자신의 처지를 비관한 혹부리 총각은 나무에 목을 매서 목숨을 끊으려고 한다. 나무들이 말려 목숨 끊는 것을 실패한 혹부리 총각은 열심히 일을 해서 재물을 모아 어려운 사람을 도우며 살아 갈 결심을 하며 땀 흘려 일을 해서 살림살이가 넉넉해지고 다른 사람을 도와주며 착하게 살아간다. 어느 날 산에 올라가 땔감 나무를 하다가 도깨비 4형제를 만나 혹을 떼게 되고 선물로 신기한 도깨비 방망이를 얻는다.
집에 돌아 온 혹부리 총각은 방망이로 많은 재물을 얻게 되면서 점차 욕심 많은 혹부리로 변하게 된다. 분에 넘치는 큰 집도 짓고 여러 명의 색시도 얻어서 장가도 가게 되지만 점차 사납고 심술궂은 혹부리로 변해 간다. 욕심 사납게 방망이를 두드려서 결국 신기한 방망이는 고장이 나고, 더 이상 보물 이 나오지 않게 된다. 혹부리는 다시 숲속으로 도깨비들을 찾아 가게 되고 마음 속 욕심주머니가 열려 버린 혹부리는 자신이 이렇게 변한 것은 도깨비들 책임이라며 도깨비들을 탓하며 새로운 방망이를 줄 것을 요구한다. 이에 화가 난 도깨비들은 방망이 대신 혹을 다시 붙여 주고 혹부리 영감은 꿈속에서 깨어나 욕심 부리지 말고 착하게 살아야 한다고 다짐을 한다. 

◈ 출연진

국립민속국악원

국립민속국악원은 1992년 3월에 개원한 후 풍요로운 대자연의 넉넉함과 소박하고 따듯한 인간미를 품고 있는 민속음악의 보존 전승을 위해 힘쓰고 있는 국가 음악기관입니다. 전통 민속예술의 활성화를 위해 판소리와 전통 창극을 수시 공연하는 한편, 어린이 창극을 새롭게 개발하고 춘향제와 흥부제 등 지역 축제에 적극 참여 하여 이 시대의 새로운 민속 문화를 형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출연진(국립민속국악원 창극부)
혹부리영감 : 김강수
도깨비들 : 박은선, 송세운, 김대일, 원세은
장닭, 토끼 : 서진희
처녀, 아이들 : 박은선, 송세운, 김대일, 원세은, 서진희

연주(국립민속국악원 기악부)
피 리 : 김영호 대 금 : 고성득
가야금 : 조옥선 거문고 : 최형욱
해 금 : 김승정 아 쟁 : 박지용
장 구 : 서은기 모듬북 : 황상현

스텝진
예술감독 : 박양덕, 연 출 : 지기학, 대 본 : 송인현, 음악지도 : 심상남
작 곡 : 지원석
단 장 : 이재형, 총 무 : 이해로, 진 행 : 신승섭, 김일규, 무대감독 : 최영안,
조 명 : 양태석, 이성현, 음 향 : 류종선, 박기용, 기 계 : 류연표, 윤광현,
장 치 : 홍명용, 김영삼, 소 품 : 김기영, 의 상 : 이경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