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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 다섯바탕 - 심청가

기간

2007-10-10~2007-10-10

시간

15:00 (120분)

장소

명인홀

가격

1만원

주최

전라북도

문의

티켓오피스 (063) 276-4855~6 / 공연안내 (063) 276-4851~4

공연소개

             2007 전주세계소리축제 『소리, 몸짓』, 『Sori, Gesture』
                             
   판소리 다섯바탕 - 심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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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소개

“쉼 없는 노력으로 소리 명가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는 정순임 명창의 심청가” 

◈ 공연내용     

심청가는 현존 판소리 다섯 판 중에서도 가장 비극성이 강조된 소리이다.
그러나 심청가의 비극성은 뺑덕어미라는 희극적인 등장 인물과 해피 앤딩의 극적 구성으로 말미암아 전판에서 조화를 잘 이루고 있다. 극적 구성으로 보면, 심청가는 '어린 시절의 심청' '처녀가 된 심청' '황후로 환생한 심청'으로 나누어지는데, 음악적으로 가장 잘 짜여진 부분은 '처녀가 된 심청' 부분이다.
이 부분은 심청이 시비를 따라서 장승상댁을 찾아가는 대목에서 "가곡성 우조"라는 음악어법으로 시작되어 뱃사람들에게 팔려산 뒤에 물에 빠져 죽는 데까지이다. 

◈ 출연진

정순임
경북도 무형문화재 제34호 “판소리 흥보가” 보유자
사)한국전통예술진흥회 경주지회장
경북도 무형문화재 제34호 판소리보존회장
世天香 민속예술단 단장
남도예술제 판소리부 특장부 대상(대통령상)

조용복
국립민속국악원 기악부 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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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또 다른 공연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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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전주세계소리축제 『소리, 몸짓』, 『Sori, Gesture』
                        [판소리 젊은시선] 개그판소리, 오광대 웃다 歌 

분      류      기획초청공연 》 판소리 젊은시선      
공 연  명      [판소리 젊은시선] 개그판소리, 오광대 웃다 歌        
일      시      2007.10.10 / [20:30] / 90 분  
장      소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 
공연티켓      10,000 원     
공연단체      윤충일 남상일 박애리 조용균 남해웅     

◈ 공연소개     

“판소리 다섯 바탕의 등장인물을 현대적으로 재현한 작품으로서, 누구나 한바탕 웃을 수 있는 창작판소리”

우리조상들이 남겨준 판소리 다섯바탕은 조선시대 사람들의 생활상과 사회적 가치관을 반영하면서도 그 속에 해학과 풍자가 넘침으로서 시대를 초월하여 사랑을 받고 있다. 따라서 2007년 가을 전주세계소리축제에서 공연될 개그판소리 다섯바탕전은 그 판소리 다섯 바탕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캐릭터를 오늘날 더욱 상징적으로 재현함으로서 현대인의 삶을 대변하고 모두 함께 한바탕 웃을 수 있는 창작판소리로 구성하여 제작 공연한다. 

◈ 공연내용     

- 성은정 작사 윤충일 작창 “심봉사 놀다 歌” / 윤충일 唱
출천대효 심청은 황후가 되고 그 덕에 두 눈까지 번쩍 뜨게 된 나이 칠십 심봉사, 아니 심학규의 말년은? 하루 쉬고 하루 놀아야하는 우리 어르신들의 일상과 과연 어떻게 다를까? 심봉사 놀다가 생겨난 재미난 얘기가 펼쳐진다.

- 류수곤 작사 남상일 작창 “조조 할인 歌” / 남상일 唱
적벽대전에서 간신히 목숨을 부지한 조조는 이제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현명할까? 눈 깜빡하는 사이 하늘같은 빌딩이 올라서고 부익부 빈익빈이 극심해지는 오늘날 과연 조조의 지략으로 부자가 될 수 있을까?

- 박미영 작사 서정금 작창 “월매 사모 歌” / 박애리 唱
학원비, 과외비, 유학비까지 마련도 못해주는 못난 어미 월매는 고시패스 할 이도령을 눈물로 기다리는 춘향을 바라보기보다는 자진해서 사모님이 될 수 있는 길을 찾기로 했는데.. 21세기형 월매의 모습을 기대하시라.

- 김은경 작사 왕기석 작창 “놀보 흉보다 歌” / 조용균 唱
졸부가 된 흥보, 심술만 부리다 쫄딱 망한 놀보이야기는 가라. 돈의 힘에 빠지다보면 놀보가 흥보되고 흥보가 놀보되기는 순식간. 졸부 흥보는 놀보 흉보다가 어찌되었을꼬?

- 김상규 작사 남해용 작창 “별주부 자다 歌” / 남해용 唱
수궁에 들어가 혼만 나고 벼슬도 못 건지게 될 별주부, 육지 세상에 남아서 먹고 살 궁리를 시작다. 

◈ 출연진

윤충일
국립창극단 지도위원 역임
중요무형문화재 제5회 수궁가 판소리 이수
국립극장장상 수상
문화관광부장관상 수상

남상일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졸업
안숙선 선생께 수궁가, 적벽가 사사
현 국립창극단 단원
국악실내악단 <수리> 대표겸 음악감독

박애리
중앙대학교 한국음악학과 졸업 및 동대학원 재학중
안애란, 성우향, 안숙선, 김경숙 선생님께 사사
현 국립창극단원
국립창극단 정기공연 창극 '십오세나 십육세 처녀'(06,심청역)

조용균
정읍시립국악단 단원
조소녀 선생께 사사
임방울국악제 대상
해남명량국악대제전 대상

남해웅
전 국립창극단 단원
원광호선생께 판소리 입문, 거문고 사사
성우향, 조상현, 송순섭, 김일구, 김수연, 김영자 판소리 사사
성우향 춘향가 이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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