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개
오페라 <라트라비아타>
OPE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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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리문화의전당 유료회원할인
- VIPㆍ으뜸 5인 10% / 버금 3인 10%
공연당일 안내데스크에서 회원카드 제시 후 할인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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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노래회는 전북도내 20여명의 성악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Solo중심보다는 앙상블을 위주로 노래 예술의 넓은 공감대를 이루며 지역사회의 정서 순화 운동에 기여하고자 함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기존의 OPERAMA 를 다시 연출하여 공연.
현대사회에서 인간소외나 인간의 내면적 고통이 다른 어떤 사회보다 심한 요즘, 청중들이 사랑이란 주제로 좀 더 쉽게 오페라를 대할 수 있도록 가장 현실적이고 순수한 남녀간의 사랑에 초점을 맞추어 ``소외된 인간``을 주역으로 한국인에게 가장 친숙한 오페라 <라트라비아타>속의 사랑이야기를 소개하여 ``사랑의 본질``과 ``도덕``에 대해 청중과 보다 더 가깝게 공감하고 호흡함으로써 노래 예술을 통한 사회 참여와 기여를 더욱 확대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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