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유망 청소년 신춘음악회

전문예술법인 전북교향악단은 이경호 상임지휘자를 중심으로 약 60여명의 단원이 2관 편성을 이루고 있는 민간오케스트라이다. 2002년 창단하여 활동하고 있다.

◈ 이경호 상임지휘자 프로필

전문예술법인 전북교향악단 음악감독 겸 지휘자
세종필하모닉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정읍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
서동오페라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예원예술대학교 음악학부 교수

◈ 프로그램

  Orchestra   전북교향악단
      The Monti “Csardas”              Arr, James "Red" McLeod
       (몬티의 “차르다스”)
  Piano  송태양
      Piano Concerto No.23, K.488                 W. A. Mozart
      (피아노 협주곡 제 23번)
             1st mov.    Allegro
  Piano  김지연
      Piano Concerto No.21, K.467                 W. A. Mozart
      (피아노 협주곡 제 21번)
             1st mov.    Allegro maestoso
  Violin  김새롬
      Violin Concerto in C  Op. 64                F. Mendelssohn
       (바이올린 협주곡 다장조)
             1st mov.    Allegro molto appassionato
  Piano  김지은
      Piano Concerto No.1, Op. 15               L. v. Beethoven
       (피아노 협주곡 제 1번)
             1st mov.    Allegro con brio
  Piano  홍주연
      Piano Concerto in a minor Op. 16                 E. Grieg
      (피아노 협주곡 가단조)
             1st mov.    Allegro molto moderato

◈ 전문예술법인 전북교향악단

오케스트라로서는 전북최초로 전문예술법인 지정을 받은 사단법인 전북교향악단은 교향곡, 관현악곡, 오페라와 성악곡, 발레 등 수준 높은 정통 클래식은 물론 뮤지컬 콘서트, 팝 콘서트 등 폭넓고 다양한 장르의 고급문화를 대중들에게 널리 전파하고자 설립된 오케스트라이다.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서혜경, 한동일, 정명화를 비롯한 국내외 유수의 연주자들과 여러 차례의 협연무대를 통해 이미 그 연주력을 인정받았으며, “라 트라비아타” “헨젤과 그레텔” “까발레리아 루스띠까나“ ”사랑의 묘약”  “세빌리아 이발사” “피가로의 결혼” “박쥐” “춘향전”등 많은 정통오페라와 “오페라의 유령” 등 뮤지컬콘서트와 팝 콘서트를 직접 기획 제작하는 등 왕성하고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들의 건강한 사고와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한 예술교육프로그램인 <맛있는 클래식>, <新 바람난 클래식>, 그림자극과 함께하는 <음악동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창작 음악극 <학교가 싫어요>, <유망 청소년을 위한 콘서트>등 실험적이고 참신한 청소년 프로그램으로 개발된「찾아가는 청소년 음악회」를 연중 상시 프로그램으로 운용하고 있다.
한편 전북교향악단은 경제적 · 지역적으로 소외된 계층과 중앙에 비해 문화 · 예술적으로 고립된 지역민들의 문화향수의 기회 확대를 위해 질 높은 연주회 및 공연물 제작에 모든 역량을 경주하고 있으며, ‘음악을 통한 따뜻한 세상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모든 음악회 및 오페라, 뮤지컬 등 대규모 공연에 많은 장애우 와 시설아동 등 불우이웃들을 무료로 초청하는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또한「푸른음악회」투어를 통해 음악을 사랑하는 많은 지역의 대중들과 직접 만나는 등 연주를 위해서라면 몸으로 실천하고 발로 뛰는 진정한 오케스트라이다.

◈ 출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