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2008-04-06~2008-04-06
시간
19:30 (120분)
장소
연지홀
가격
초대
주최
(사)온고을 소리청
문의
연봉 김일구선생 국악인생 60주년 아쟁발표회
◈ 공연개요 / 목적
김일구 명창은 1940년 풍류고장으로 이름이 높던 전남 화순에서 태어나 당시 서편제<춘향가>로 명성이 자자하던 김동문 명창의 아들로 8살 때부터 춘향가 흥보가를 사사 받았다. 공대일 장월중선, 정권진, 박봉술 명창의 문하에서 소리공부를 하고, 장월중선 문하에서 아쟁을, 원옥화 문하에서 강태홍류 가야금 산조를 익혀 '다재다능한 만능 국악인' 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다방면에 재능이 있는 음악가로 알려져 있다. 이런 그가 올해로 국악인생 60주년을 맞이하였다. 이에 아쟁과 가야금을 사사받은 제자들 중 약 70여명 정도의 제자들이 모여 김일구선생님의 음악인생의 한부분인 기악부분을 중심으로 제자발표회를 열고자 위 공연을 준비하였다.
◈ 공연내용
김일구류 아쟁산조합주, 아쟁중주곡 2곡(초연), 판, 아쟁산조 3중주, 아쟁과 타악앙상블을 위한 '신뱃노래',아쟁시나위와 한량무의 만남.
◈ 출연소리
최종관, 김도연, 서영호, 이관웅, 황승주 외 5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