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2008-07-08~2008-07-08
시간
19:30
장소
명인홀
가격
초대
주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학)예원예술대학교
문의
063)270-8000
신인연주자부문_첼로
전 경 원
첼리스트
그는 조선일보 콩쿠르 1등과 한국 페스티발 앙상블 콩쿠르 입상과 더불어 페스티발 상을 받았으며 2003년도 에는 영국 첼튼햄 오케스트라 협연자 콩쿠르에서 우승함으로써 쇼스타코비치 첼로 협주곡1번으로 국제 무대에 데뷔하였다. 그 후 미시건 주립대 시절 Honors competition에 Finalist였으며 미시건 주립대 와 듀케인 대학교에서는 전액 장학금 과 수석 첼리스트 에게만 주어지는 (Stanley and Selma Hollander Endowed Scholarship)을 받았으며 첼로 조교(Teaching Assistant)로 학생들을 가르쳤다.
또한 오케스트라와 실내악 활동에 관심이 많아 대학 시절 한국예술종합학교 오케스트라 첼로수석과 한국,러시아 합동 오케스트라 첼로수석으로 러시아와 한국에서 연주를 가졌으며 또한 일본 오사카에서 실내악 연주를 하였다.
유학시절에는 미시건 주립대 오케스트라 와 듀케인 대학교 오케스트라 첼로수석을 역임하였으며 그 후 미국 마이애미에 있는 뉴월드 심포니 오케스트라(마이클 틸슨 토마스 지휘) 객원 첼리스트로 활동 하였다.
한국에서는 정명화,
■ 프로그램
Five pieces in a Folk Style for Cello and Piano,Op.102……………………Robert Schumann
(1810-1856)
Langsam
Nicht Schnell, mit viel Ton zu spielen
Nicht zu rasch
Stark und markiert
Sonata in g minor for Cello and Piano, Op.65…………………………… Frederic Chopin
(1810-1849)
Allegro moderato
Scherzo-Allegro con brio
Finale-Allegro
INTERMISSION
Sonata in c minor for Cello and Piano, op.6…………………………………… Samuel Barber
(1910-1981)
Allegro ma non troppo
Adagio
Allegro appassionato
Variation on one string on a theme by Rossini ……………………………… Nicolo Paganini
(1782-1840)
string from the opera ``Moses`` Op.12
전라북도 음악인들의 대향연``독주회시리즈``
독주회, 음악가라면 누구나 독주회 무대를 꿈꾸고, 한번쯤은 거치는 의례와 같은 것입니다.
하지만 음악가들이 독주회를 준비하는 과정은 무대 위의 멋진 연미복과는 거리가 먼 고되고 든 작업입니다. 공연장을 대관하고, 프로그램을 정해 인쇄물을 만들어 홍보하는 크고 작은 과정들이 연주에만 몰입해야하는 음악가들에게는 번거로운 작업이 아닐 수 없습니다.
2004년 부터 기회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독주회시리즈는 음악가들이 이러한 일련의 과정에 신경쓰지않고 오로지 연주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지역문화예술 활성화에 작은힘을 주기위해 기획되었습니다.
또한 2007년부터 기성연주자부분과 신인연주자 부분을 나누어 지원하여, 지역유망 연주자들에게 세계무대로 나아가는 발판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북의 차세대 연주자와 잠재되어있는 기성 음악가들의 열정 넘치는 무대를 선보일 독주회 시리즈는 클래식에서부터 국악 까지 모든 부문 음악가의 훌륭한 무대를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