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2008-11-25~2008-11-25
시간
19:30
장소
명인홀
가격
초대
주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학)예원예술대학교
문의
063)270-8000
기성연주자부문_클래식기타
김 문 성
■ 프로필
평택대학교에서 문풍인 교수에게 클래식 기타를 사사. 92년 스페인 마드리드 음악원을 수석으로 입학한다.
그 곳에서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Marisol, Jose Luis Rodrigo에게 사사 하고,
피아니스트 Anibal Banados에게 앙상블과 미학, 미술사 등을 사사, 95년 음악원을
최고 성적(Sobresaliente)으로 졸업한다.
현재, 솔리스트 앙상블 리더, 전북음악연구회 회장, 한국 클래식기타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전주 예술고등학교, 전주교대 등에서 기타전공 출강, 줄리아니 기타음악원장으로 있다.
연주 활동으로는 1996년 ~ 2008년까지 서울, 각 지방등지에서 초청연주 및 한국 소리문화의전당에서 연주회를 100여회 이상을 가졌다.
■ 프로그램
르네상스와 바로크의 노래
1. Cancion del Emperador - Luis de Narvaez (1510~? -
Aria and Fantasia
- David Kellner -
(독일 1670 ~ 1748 )
고전의 노래
2. Introdution et Variation Sur
" Malborough "
- Fernando Sor -
( 스페인 1778 ~ 1839 )
낭만적 소품
3. Lagrima
Adelita
Valse en Sol
- Francisco Tarrega -
( 스페인 1852 ~ 1909)
- Intermission -
어느 화가의 찬가
4. Homenaje a Toulouse-Lautrec
- E. Sainz de la maza -
( 스페인 )
사형수의 최후
6. A L`` aube du dernier jour pour guitare
Ⅰ. Attente Ⅱ. A L`` aube
- Francis Kleynjans -
( 프랑스 )
기타를 위한 현악 5중주
7. Guitar Quintet No.4 in D minor, G.448
Ⅰ. Pastorale
Ⅱ. Allegro Maestoso
Ⅱ. Introduction : grave assai
Ⅳ. Fandango
- Luigi Boccherini _(이탈리아 1743-1805)
Guitar 김문성, VnⅠ박선하, VnⅡ 강혜선, Va 윤남경, Vc소중연 castanets 박민성
전라북도 음악인들의 대향연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독주회시리즈``
독주회, 음악가라면 누구나 독주회 무대를 꿈꾸고, 한번쯤은 거치는 의례와 같은 것입니다.
하지만 음악가들이 독주회를 준비하는 과정은 무대 위의 멋진 연미복과는 거리가 먼 고되고 든 작업입니다. 공연장을 대관하고, 프로그램을 정해 인쇄물을 만들어 홍보하는 크고 작은 과정들이 연주에만 몰입해야하는 음악가들에게는 번거로운 작업이 아닐 수 없습니다.
2004년 부터 기회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독주회시리즈는 음악가들이 이러한 일련의 과정에 신경쓰지않고 오로지 연주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지역문화예술 활성화에 작은힘을 주기위해 기획되었습니다.
또한 2007년부터 기성연주자부분과 신인연주자 부분을 나누어 지원하여, 지역유망 연주자들에게 세계무대로 나아가는 발판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북의 차세대 연주자와 잠재되어있는 기성 음악가들의 열정 넘치는 무대를 선보일 독주회 시리즈는 클래식에서부터 국악 까지 모든 부문 음악가의 훌륭한 무대를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