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국악예술무대 

 전라북도립국악원 예술단의 창극단, 무용단, 관현악단이 가지고 있는 단별 특수성을 고려, 매주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전통의 숨결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 감각의 창작품이 함께 하도록 배려. 이 고장 전통의 맥을 잇는 우리 소리와 춤을 중심에 두면서도, 관현악단의 경우, 산조의 그윽한 멋과 악기의 다양한 음색이 관현악과 어우러지는 협주곡의 무대도 마련하고 있으며, 무용단의 경우, 창작무용을 통해 무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청소년부터 일반인, 외국인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람에게 우리 음악과 춤이 한층 가깝게 다가가도록 했으며, 친근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유지한 공연이다.

3일 첫째주

 ０ 가인전목단 - 이화진외 7명
 ０ 춘앵전 - 이은하
 ０ 포구락 - 최은숙외 9명
 ０ 처용무 - 김지춘외 4명
 ０ 오양선 - 배승현외 4명
 ０ 초무 - 이윤경외 3명
 ０ 승전무 - 김미숙외 13명

10일 둘째주

* 무대셋업 관계로 목요국악예술무대는 없습니다

창극단 기획공연
          창극 벙어리 삼룡이

 일시 : 7월 11일(금) 오후 7시30분
            12일(토) 오후 4시, 7시30분
 장소 :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

17일 셋째주

 ０ 관현악합주곡 “인연” (위촉초연, 작곡/ 이승곤)
 ０ 서용석류 해금산조를 위한 관현악 (작곡/이준호)
     해금/ 장윤미
 ０ 김일구류 아쟁산조 협주곡 (작곡/박범훈)
     아쟁/ 황승주
 ０ 서용석류 대금산조 협주곡 (작곡/최상화)
     대금/ 김건형
 ０ 관현악합주곡 “두바퀴로 가는 세상”
    (위촉초연, 작곡/ 안태상)

24일 넷째주

 ０ 남도민요
    “육자배기․자진육자배기․삼산은 반락․개고리타령”
    - 김영자외 5명
 ０ 판소리 “춘향가중” 
    - 소리/이순단 (전북도립국악원 교수실장)
    - 고수/임청현 (전북도립국악원 교수)
 ０ 태평무 - 배승현
 ０ 단막극 “심봉사 눈뜨는 대목”
    - 심봉사/송재영, 심청/장문희
      그외 창극단 전원

31일 다섯째주

 ０ 사물놀이와 뱃노래
    - 사물/조용안, 김인두, 장인선, 박진희
      가야금/백은선, 거문고/안은정, 아쟁/황승주,
      해금/장윤미, 대금/김건형, 피리/서인철
 ０ 창작무용 “늘 수국처럼”
    - 이윤경, 최은숙, 정윤정
 ０ 판소리 “흥보가중에서”
    - 소리/차복순, 고수/이상호
 ０ 25현 가야금독주 “고향의 봄” - 25현가야금/조보연
 ０ 무,무(武,舞) - 이현주외 12명
 ０ 민요“동백타령․금강산타령” - 김춘숙외 6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