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2008-08-26~2008-08-31
시간
평일 19:30/ 주말,공휴일 15:00, 18:00(110분)
장소
연지홀
가격
균일 25,000
주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 파파프로덕션
문의
063-270-8000
국민연극 라이어1탄
[공연정보]
2008년 8월 14일~ 31일(월요일 휴관)
평일 19:30 | 토.일.공휴일 15:00, 18:00
[할인정보]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유료회원할인
VIP,으뜸회원 5인 30% 할인 / 버금회원 3인 20% 할인
조기예매할인 20% _ 7월 14일(월)까지 구매자에 한함[종료]
조기예매할인 10% _ 7월 31일(목)까지 구매자에 한함[종료]
장애우, 국가유공자 기획공연 우대안내
장애우 : 본인 및 동반 1인에 한해 50%할인(1급~3급), 본인에 한해 50%(4급~7급)
국가유공자 : 본인 및 동반자 1인에 한해 50%할인
<라이어>
다가가는 연극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
연극은 더 이상 기다리지 말고 다가가야 합니다. 관객이 주저할 때 손을 내밀어 주어야
하고, 재미를 선물해야 합니다.
파파프로덕션의 중요한 목표는 ‘관객이 연극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 우선 ‘관객을 공연장으로 오게 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관람하면서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며 공연이 끝난 후 ‘연극 이거 볼만하네~ 라는 생각을 갖게 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다음에 또다시 ‘연극공연을 관람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라이어>는 이러한 파파프로덕션의 목표에 한걸음 다가가게 한 작품입니다.
공연회수 3,000회 이상, 80만 이상의 관객을 돌파한 스테디셀러 <라이어>는 관객에게
다가가고자 노력에 대한 관객들의 보답이었습니다.
<라이어>는 더 많은 관객들과 만나기 위해 다가가는 작업을 꾸준히 하고자 합니다.
지금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라이어>에 이어 <라이어 그 후 20년>과 <튀어!!>를
<라이어 페스티벌>이라는 제목 하에 ‘라이어시리즈’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거짓말이 주는 즐거움과 재미의 진가를 다시 한 번 보임으로써, 관객들과 더욱 가깝게
다가가는 시도에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연극 보는 즐거움“을 알 수 있습니다.
3,000회 돌파의 공연, 넘치는 관객들의 박수소리, 발 구르는 소리, 환호소리!!!
소극장 작품의 희극으로 이만큼 큰 반향을 얻어낸 작품은 없었습니다.
또한 2번 이상 관람한 관객이 40%가 넘는 것은 이례적인 일입니다.
<라이어> 연극 보는 즐거움, 연극 보는 재미를 알 수 있는 작품입니다.
작품특성 및 사업성
꾸준한 사랑을 받는 국민연극 <라이어>
<라이어>는 현재 대학로 소극장 연극 중 가장 사랑받는 몇 안 되는 연극 중 하나로 객석점유율 100%, 연극부문 예매율 1위 등 국민연극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제 <라이어>는 대학생을 중심으로 한 젊은 관객층은 물론 직장인과 중년층으로 관객층이 확산되고 있으며 중, 고생 이상의 모든 관객이 웃고, 즐길 수 있는 대중화된 연극입니다.
국내 및 아시아 독점공연권 계약
파파프로덕션은 <라이어>의 원작자 ‘레이쿠니’와 독점공연권을 계약하여, 국내는 물론, 중국과 동남아를 비롯하여 아시아지역에 라이어를 제작, 배급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중국을 시작으로 국내연극공연 최초로 외국으로부터 수입해온 공연을 역수출하는 성과를 이루고자 합니다.
검증된 작품 - 라이어/Run for your wife
라이어[Run for your wife]는 1983년 ‘샤프테스베리’ 극장에서 코미디 극단 창단 공연으로 올려진 작품으로 8년 반 동안 끊임없는 호응 속에 장기 공연 되었고, 40개국의 언어로 번역되어 세계 각국에서 공연 되어 지고 있습니다.
줄거리
Synopsis
두 집 살림을 하는 한 남자가 사고를 당해 그 사실이 밝혀지려는 순간, 간단한 상황을 무마하려한 작은 거짓말이 계속 부풀어 나서 진실이 거짓처럼 되고 거짓이 진실처럼 되어버리는 기막힌 상황이 숨 돌릴 틈 없이 전개된다.
Story Line
윔블던과 스트리트햄에 메리와 바바라라는 두 부인을 두고 정확한 스케줄에 따라 두 집을 바쁘게 들락거리던 택시 운전사 존 스미스의 이중생활이 어느 날 그가 가벼운 강도 사건에 휘말리면서 무너지기 시작한다.
존은 경찰서와 병원에 서로 다른 주소를 적어서, 그를 메리의 집까지 바래다 준 트로우튼 경사의 의심을 사게 되고 당황한 존은 스케줄을 지키려고 바바라에게 갈 기회를 엿보지만 그의 영웅담이 신문에 사진과 함께 실리는 등 일은 커지기만 한다.
존은 그의 위층에 사는 실업자 친구 스탠리에게 사실을 고백하고 둘은 사건을 무마하기 위해 바바라와 메리의 집을 오가며 동분서주 하지만 바바라의 집에도 포터하우스라는 경사가 찾아와 해명을 요구하는 등 상황은 더 꼬여간다.
스탠리는 그때 마다 임기웅변으로 농부 흉내도 내고, 술과 마약을 하는 다섯 살짜리 문제아가 되기도 하다가, 존 스미스인 척도 하는 등 온갖 방법으로 존을 감싸려 하지만 오히려 거짓말은 자꾸 이상한 거짓말을 낳고 급기야 존과 스탠리는 호모로까지 몰리는 상황이 된다.
화가 난 메리는 존을 찾아 바바라의 아파트로 간다.
결국 마주치게 된 존의 두 부인 바바라와 메리는 존의 거짓말 때문에 서로를 수녀와 여장남자로 오해한다.
결국 바바라, 메리, 스탠리, 트로우튼 경사, 포터하우스 경사와 바바라의 윗집에 사는 게이 바비 까지 뛰쳐 나가버리자 자포자기한 존은 모든 사실을 고백하지만, 오히려 그의 진실은 거짓말이 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