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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집시 바이올린 랜드바이 내한공연

기간

2008-10-28~2008-10-28

시간

19:30(100분)

장소

모악당

가격

R석 5만원, S석 4만원, A석 3만원

주최

한국소리문화의전당(학)예원예술대학교

문의

270-8000, 7846

공연소개

집시바이올린의 전설

 

집시바이올린의 전설 Lendvay

렌드바이와 친구들, 그 세번째 내한

집시 음악가 가문의 젊은 거장 렌드바이

그가 오는 10, 집시의 혼을 담은 새 앨범과 함께 한국에 돌아온다 !

 


[할인정보]

■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유료회원할인

VIP,으뜸회원 5 30% 할인 / 버금회원 3 20% 할인

 

■ 청소년 할인(,,) 본인 50% [10 20(월)까지 예매자에 한해 할인 가능]

- 예매방법 -

전화예매 1588-7890

현장예매 : 모악당 매표소

티켓구입, 티켓수령 시와 공연장 입장 시 학생증 또는 의료보험증을 제시

본인 미입장 시 차액을 현금으로 지불

※이미 구매한 티켓은 본 할인혜택이 소급적용되지 않습니다.

※청소년 할인의 인터넷 예매는 불가능 합니다.

※모든 할인 혜택은 중복적용되지 않습니다.


 

2006 첫 내한 이후, 2007년 무려 10회의 전국투어로 공연장마다 기립박수를 받으며 열광적인 반응을 얻었던 집시바이올린의 전설 ‘렌드바이’가 오는 10 28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내한공연을 갖습니다.
화려한 기교와 폭넓은 음악성, 뛰어난 연주력과 타고난 집시 음악 스타일이 어우러진 렌드바이만의 애잔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열정적인 무대 !
이번 공연에서는 발매 예정인 신보와 함께 더욱 강력해진 집시음악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세계적 실력의 집시음악 스폐셜 리스트 렌드바이
음악의 도시, 집시음악 본거지인 헝가리 출신, ‘집시 음악가 가문의 젊은 거장’
스위스 티보바르가 국제콩쿨(1997) 등 세계 유수 콩쿨 우승
음반 < Lendvay-Gypsy Violin > Echo Klassik 2005 수상
신나라 레코드 ‘실내악 부분 1위’
교보 핫트랙스 ‘클래식 차트 1위’

대중적 레퍼토리
집시음악의 대중화 선도! 클래식과 집시선율이 만나다
한국인이 사랑하고 즐겨 듣는 사계, 헝가리 무곡, 리베르탱고 등의 클래식명곡과
잘 알려진 러시아음악을 집시스타일로 재해석
음악성은 물론 재치 있는 무대매너로 흥겹고 유쾌한 분위기 연출

Program

Themes from 4 Seasons

Hungarian Dances No.5

Hummerflug

Csardas

Libertango

Moscow Nights

Russian Gipsy swing

Two guitars

Kalinka

Walzer aus der Streicherserenade

Paganini Joke 외 다수

<상기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출연진 소개

리더 요제프 렌드바이의 이름을 따, ‘친구들’로 명명된 <렌드바이와 친구들>
렌드바이를 포함해 최고의 기량을 갖춘 바이올린, 첼로, 비올라, 콘트라베이스 연주자로 모두 다섯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멤버들 모두 70년대 초반에 태어나 같은 감성을 공유하면서 확실한 팀워크를 보여주고 있다.



요제프 렌드바이는 1974년 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에서 태어나 높은 수준의 음악환경에서 자라났다. 그의 아버지인 ‘Cso?csi Lendvay’ 는 헝가리의 국제무대에서 전통집시음악을 연주하는 가장 유명한 연주자중 한사람이며, (현재 Budapest Gypsy Symphony Orchestrra 리더) 아주 어린 유년시절에서부터 음악교육을 받았다. 부다페스트에 있는 ‘벨라 바르톡 음악학교’와 ‘프란츠 리스트 음악원’에서 공부하였으며, 7세때에 처음으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우승하였다.
1992
년 암스텔담, 1994년 짤츠부르크 여름아카데미상, 1996년 헝가리 전국대회상, 전국 음악기자상 수상, 1997년 스위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우승, 특히 1997년 티보 바르가 국제콩쿠르 우승과 2005년 발매된 음반 로 유럽 최고의 음반상인 독일레코드사의 ‘에코 클래식’을 수상하였다.
오랫동안 국립 교향악단에서 수석 바이올린을 맡았고 부다페스트 페스티발 오케스트라에서는 상임,객원연주자로 활동하였다. 솔로 활동은 베를린, 로스앤젤레스, 상하이로 이어졌고 그의 연주를 듣기 위해 만명 이상의 청중이 모였다. 그의 악기는 이태리의 가장 유명한 바이올린 제작자 Giovanni Tesstore 1777년 제작한 바이올린이다.
그의 개성 있는 연주는 두 가지 근원에 있다. , 철저한 클래식 음악교육의 영향과 밝고 생기 넘치며 강렬한 전통음악의 영향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평범하지 않은 두 가지 음악의 조화로 인해 그는 클래식 연주를 할 때는 더욱 감성적인 소리를 연주할 수 있었으며 전통음악을 연주할 때는 더욱 대가적이고 쉬운 연주가 가능하였다.

 


Jozsef Lendvay / Violin

요제프 렌드바이는 1974년 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에서 태어나 높은 수준의 음악환경에서 자라났다. 그의 아버지인 ‘Csocsi Lendvay’ 는 헝가리의 국제무대에서 전통집시음악을 연주하는 가장 유명한 연주자중 한 사람으로 (현재 Budapest Gypsy Symphony Orchestrra의 리더) 아주 어린 유년시절에서부터 음악교육을 받았다. 부다페스트에 있는 ‘벨라 바르톡 음악학교’와 ‘프란츠 리스트 음악원’에서 공부하였으며, 7세 때 처음으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우승하였다.
1992
년 암스테르담, 1994년 짤츠부르크 여름아카데미상, 1996년 헝가리 전국대회상, 전국 음악기자상 수상, 1997년 스위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우승, 특히 1997년 티보 바르가 국제콩쿠르 우승과 2005년 발매된 음반 로 유럽 최고의 음반상인 독일 레코드사의 ‘에코 클래식’을 수상하였다.
오랫동안 국립 교향악단에서 수석 바이올린을 맡았고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에서는 상임, 객원연주자로 활동하였다. 솔로 활동은 베를린, 로스앤젤레스, 상하이로 이어졌고 그의 연주를 듣기 위해 만 명 이상의 청중이 모였다. 그의 악기는 이태리의 가장 유명한 바이올린 제작자 Giovanni Tesstore 1777년 제작한 바이올린이다.
철저한 클래식 음악교육과 밝고 생기 넘치는 집시 전통음악의 영향이 어우러져 클래식 연주를 할 때는 더욱 감성적인 소리를 들려주며 집시 음악을 연주할 때는 더욱 대가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Nicolae Taracila, 2nd Violin

1972
. 몰도바 태생
루마니아 부카레스트 음악원 졸업
20
세에 이탈리아 Citta di Stresa 시따 국제 콩쿨 우승
1997
년부터 Philharmonia Nations 단원으로 활동 중

 

Peter Menyhart, Viola

1972년 헝가리 태생
오스트리아 그라츠 음악원 졸업
그라츠 챔버 오페라 오케스트라,
유스투스 프란츠 필하모니아, Philharmonia Nations 솔로연주자 활동
여러 교향악단과 협연, 클래식과 락 등 크로스오버 곡들 작곡

 

Alexander Bagrintsev, Cello

1970년 벨라루스 민스크 태생
민스크음악원 졸업. 독일 베를린, 함부르크에서 공부
14
세때, 체코슬로바키아 국제 청소년 첼로콩쿨 입상
이듬 해 벨로루시 콩쿨 수상
1990
년 이후 Philharmonia Nations 수석 첼리스트

 

Corneliu-Cosmin Puican, Double Bass

1970
년 루마니아 트란실바니아 태생
이태리 크레마의 ‘보떼시니 바쏘 페스티벌’에서 <최고 특상>수상
헝가리와 아라드, 베니스 교향악단 활동
현재 국립아라드교향악단 수석 베이스 주자

* 출연진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Press Review >

“귀가 아닌 혈관속으로 스며드는 뜨거움”   - 그라모폰 -

“집시 바이올리니스트의 열정이 모두를 감염시켰다.   - 연합뉴스, 2007 -

“한번만 들어도 가슴을 파고든다.   - 대중음악평론가 임진모 -

렌드바이는 Beethoven 협주곡을 초월적인 기술로, 거기에 정말 명료한 연주를 하여, 사람들은 아무 것도 하지 못한 체로 경악해 단지 그 굉장함을 지켜볼 뿐이었다. - Westfalen-Blatt -

“프렌즈”는 문자 그대로의 완벽한 조화를 들려주었다. 그 연주는 말로 형용할 수 없을만큼 아름답기 그지없다. 렌드바이는 그 앙상블에 음악을 실어, 믿기 어려울 만큼의 최고 절정 기교의 피로연을 보여준다. 음악을 하는 즐거움의 물보라와 함께, 경쾌하게. - Allgemeine Zeitu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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