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2008-12-14~2008-12-14
시간
15:00
장소
명인홀
가격
일반 10,000원 , 학생 5,000원
주최
난석 이일주 판소리 보존회
문의
2008 송년국악대공연 - 송구영신
대통령상수상자들과 문화생들이 펼치는 난석 이일주의 소리인생60년 기념
◆ 공연 Story...
난석 이일주 선생의 문하에는 수많은 명창들과 그에 버금가는 소리꾼들이 많다 모두들 무대에 세워 소리를 듣는다면 몇 달을 해도 부족할 것이다. 그래서 오늘 무대는 대통령상을 수상한 제자들 중 몇 명을 택하여 다섯 바탕 중 눈대목을 뽑아 감상할 수 있도록 했으며 또 다른 제자들은 남도민요의 대표라 할 수 있는 육자백이를 제자들이 부른다.
육자백이 역시 판소리 못지않은 고난도의 공력을 필요로 하는 소리로 명창으로서 완숙의 단계에 이른 소리꾼들이 해야 그 맛이 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제자 중에는 전주대사습놀이 가야금병창 장원자도 있어 수준 높은 가야금병창도 공연되 환상적인 부포놀이 춤도 공연된다
마지막으로 국공립 예술단체와 대학 강단에서 또 학교에서 활동하며 공부하는 제자들이 남도민요 성주풀이와 진도아리랑으로 무대를 마무리 한다.
◆ 공연순서
사 회 : 김일한
인사말씀 : 이일주 선생님
가야금병창 : 유인숙, 최삼순, 김공주
판소리 : 차복순 _ 흥보가 반주 | 조용안
판소리 : 김미나 _ 심청가 반주 | 권혁대
판소리 : 장문희 _ 춘향가 반주 | 권혁대
판소리 : 김 연 _ 수궁가 반주 | 조용안
판소리 : 송재영 _ 적벽가 반주 | 권혁대
육자백이 : 최삼순, 유인숙, 김공주, 박임자, 문명숙, 양은주, 최현주
부포놀이 춤 : 유순자
남도민요(성주풀이, 진도아리랑) : 고양곤, 한지연, 박영수, 이충헌, 지선화, 최순금, 박정희, 이지숙, 지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