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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클래식 뮤직드라마_프록스

기간

2009-02-14~2009-02-14

시간

14:00/ 17:00 (80분) (1일 2회)

장소

모악당

가격

R석 30,000원, S석 25,000원

주최

전라북도, 학교법인 예원예술대학교

문의

063)270-8000

공연소개

개구리가 된 베토벤, 베토벤의 숨겨진 비밀, 기상천외한 상상을 만나보세요.

 

서울문화재단 무대공연 제작지원 작품!

2008 세종문화회관 초연 전석매진!

국내 최고 권위의 화려한 제작진!

 

프록스는 새로운 장르의 클래식 뮤직드라마로 베토벤의 음악에 그의 삶과 불멸의 사랑이야기를 새로운 스토리로 이야기하는 <프록스>가 겨울을 맞아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을 찾는다

 

어린이 전문 공연 기획사 톰방의 새로운 작품, Classic Music Drama Frogs(이하 “프록스”)는 악성 루트비히 반 베토벤(Ludwig van beethoven)의 음악을 베토벤 개구리가 겪는 상황들과 함께“엘리제를 위하여”, “운명”, “월광”등, 대중의 귀에 익은 곡으로 엮어나가는 독특한 양식의 '클래식뮤직드라마(Classic Music Drama). 공연의 복합장르화는 이제 거스를 수 없는 대세로 굳어지고 있는 현실에서, 지난 5년 동안 꾸준히 복합장르 공연을 제작, 발표해 오고 있는 톰방의 2008년 야심작 “프록스”은 클래식, 창작음악과 연극이 만나는 가장 이상적인 방법을 추구한다. 개구리 마을의 젊은 연인들에게 들려주는 전설적인 개구리 음악가, 베토벤의 이야기를 기상천외한 방식으로 풀어내는, “프록스”는 흥미진진하고 독창적인 이야기 구조 안에서 클래식 음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클래식 음악을 더욱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해 줄 것이다

 

[공연소개]

클래식과 연극을 결합하여 ‘클래식뮤직드라마’라는 새로운 장르로 서울문화재단 무대공연지원작품으로 선정되었다. “프록스”는 예술성을 발휘하면서 위트있는 명품 가족공연의 선도적 역할하고자 국내 최고 수준의 아티스트들이 집결 하였으며 클래식, 창작음악과 연극이 만나는 가장 이상적인 지점을 추구합니다. 클래식 음악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독특한 양식의 “프록스”를 통해, 일반적으로 지루한 고전이라고 여겨지는 클래식 음악의 숨겨진 재미를 발견하고 예술의 즐거움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가족공연의 역사를 새롭게 써 나갈 “프록스”와 함께하세요!

 

Frogs 를 놓쳐서는 안되는 이유!

클래식 음악과 연극이 결합된 독창적 공연 ‘Classic Music Drama!``

교육적 효과와 함께 평생 간직할 수 있는 ‘베토벤’과의 뜻깊은 추억!

서울문화재단 제작지원! 세종문화회관 초연! 등의 검증된 작품성

국내 최고 수준의 제작진 집결!

베토벤의 음악을 새로운 시각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

나의 음악을 듣는 친구들에게 그 동안 숨겨왔던 나 베토벤의 비밀을 이제야 고백하노라.

나의 위대한 음악은 모두 짝사랑을 위한 것이었다고..

사랑! 음악!

베토벤의 사랑은 음악이었고

베토벤의 음악은 곧 사랑이었다.

- L. V. Frog Beethoven -

 

무지개 호수 마을에 사건 발생!

개구리 왕자에게 버림받은 공주가 그를 다시 찾으려고 온 마을 개구리들을 잡아다 키스해 보고 내동댕이칩니다. 위기에 빠진 무지개 마을을 누가 구할 수 있을까요? 작곡하는 개구리, 베토벤 개구리의 코믹하면서도 웃지못할 사연! 그의 음악과 함께 가슴찡한 감동이 전해집니다.

개구리가 된 베토벤? 그 기상천외한 이야기!

무지개 호수마을에 작곡하는 개구리 한 마리가 살고 있습니다.

괴팍한 성격과 특이한 외모를 가진 이 특별한 개구리 이름은 바로바로...

베토벤!

베토벤의 대표작을 공연 한편으로 마스터!

피아노 독주곡에서부터 교향곡까지~

어렵게만 듣던 클래식 고전음악이 공연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귀에 쏙쏙!

영화를 보듯 펼쳐지는

베토벤의 음악과 사랑이야기!

극중 극 형식으로 진행되는 “프록스”는 사실에 근거한 베토벤의 삶과 음악이야기를 재미와 더하여 의미있게 기억될 것입니다.

 

■ 극 중 연주되는 곡

연주 : 톰방챔버앙상블(지휘:신동일/피아노,

현악합주, 목관합주의 12인조 앙상블)

베토벤 최고 전성기의 에너지를 보여주는

■ 베토벤 교향곡 제5 <운명>

터키 병사들의 힘찬 행진

■ 터키 행진곡

폭풍우 뒤의 아름다움과 평화

■ 베토벤 교향곡 제6 <전원>

피아노 협주곡의 황제

■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5 <황제>

베토벤 초기 히트작

■ 피아노 소나타 제8 <비창>

세계 3대 바이올린 협주곡

■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

베토벤 당시 최고의 히트작

■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제14 <월광>

어린이들이 가장 연주하고 싶은 피아노 곡

■ 베토벤 <엘리제를 위하여>

베토벤 최고의 서정적인 아름다움

■ 베토벤 <로망스> 2

영웅의 죽음을 예언하다!

■ 베토벤 교향곡 제3 <영웅>

유명 가요의 전주곡으로 쓰였던 베토벤의 가곡

■ 그대를 사랑해(Ich Liebe Dich)

음악의 역사를 바꾸다! 베토벤의 마지막 교향곡

■ 베토벤 교향곡 제9 <합창>

 

[Story]

어느 날 무지개 마을로 찾아온 공주가 키스를 하면 멋진 왕자로 변한다는 개구리 왕자를 찾기 위해 마을 개구리들을 잡아다 키스를 하고 내동댕이칩니다. 갑작스런 공주의 행동으로 무지개 마을은 위기에 빠지게 되죠. 한편 노래도, 뜀뛰기도, 수영도 못해 놀림만 받는 개구리 수봉과 그의 유일한 친구 새롬. 그런데, 새롬이가 공주에게 잡혀가고 말았어요!! 억장이 무너지는 수봉앞에 베토벤 개구리가 나타납니다.

베토벤 개구리는 자신의 가슴아픈 사랑이야기와 어려웠던 시절 이야기를 들려주며 희망을 전해주는데,,

이에 용기를 얻어 결심하는 수봉! 공주로부터 새롬이를 구하기 위해 찾아나서지만, 결국 또 다시 위기를 맞게 되는데..과연 무지개 마을의 운명은?...

 

[출 연]

지휘ㅣ신동일

배우ㅣ이호영, 윤영민, 권일, 노현성, 김수정, 홍대성, 김인권

톰방챔버앙상블ㅣ신은경, 문현정, 박민경, 이준서, 장대식, 이새별, 정목연 황선영, 이수정, 노수산나

 

[STAFF]

기획/제작ㅣ톰방 총감독/작곡/편곡/지휘ㅣ신동일 제작총괄ㅣ박병곤

극작ㅣ김효정 연출/작사ㅣ장수철 예술감독ㅣ류재수

무대디자인ㅣ박찬호 의상디자인ㅣ강기정 조명디자인: 황진상

안무ㅣ김수정 프로덕션 매니저ㅣ김수민

홍보/마케팅ㅣ박병희

 

[관람후기]

마치 톱니바퀴가 맞물리듯 클래식음악과 연극을 한편의 클래식 뮤직드라마로 완성시켜 감동을 선사한 “프록스”!

20명의 배우들과 30여명 스탭들의 땀방울이 고스란히 녹아든 이번 공연에 여러분들의 뜨거운 사랑이 더하여져 더욱 생동감있는 공연이 만들어졌습니다.

“어제 저녁에 딸이랑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하는 프록스 보고 왔어요. 베토벤 의 삶과 음악을 개구리왕자 이야기와 엮어서 만든 공연...첫 시작부터 나오는 음악이 너무 좋아 감동 먹었어요.

- 주니맘님, 6 12일 관람 -

"아이들에게 친근한 개구리를 의인화시켜 베토벤이란 위인을 쉽고 재치 넘치며 감각적으로 풀어 연극화 시킨 점 참신했습니다. 이렇게 극을 통해 클래식을 쉽게 풀어 접할 수 있다니 요즈음 아이들 참 행복하다 싶습니다. 이렇게 클래식 공부하면 지루하지도 어렵지도 않게 절로 될 꺼 같지요."

- 김민경님, 6 11일 관람 -

"재미있는 공연으로 웃고 멋진 음악에 취해서 1시간 30분이라는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그 감동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아이와 마지막에 개구리들의 합창곡까지 흥얼흥얼 거리며 돌아왔고 아직도 그 감동이 나와 내 아이의 가슴속에 남아있습니다."

- 방매화님, 6 11일 관람 -

"! 정말 공연이 끝나고도 정말 이런 것이 좋은 공연이구나를 새삼 느끼게 하는 기억에 남는 시간이었습니다.?아들내미는 연신 그 말을 하네요."엄마, 개구리는 사랑하는 만큼 산데. 그럼 사람도 그래? 나도 엄마가 나를 사랑하는 만큼 살고 내가 엄마를 사랑하는 만큼 더 살아? 정말 그래?"하고 묻네요.

제가 뭐라고?대답했냐구요?? "그럼"....

아주 짧은 말이지만 가슴이?뿌듯해 지는 시간이었습니다. "

- 김혜숙님, 6 11일 관람 -

"``이제 보니 견고하게 짜인 이야기 조각 이였잖아!`` 나중에 개구리 왕자가 황금 공을 찾은 채 돌아와서 공주와 결혼하고, 베토벤과 개구리 할머니와 결혼하는 게 상당히 감동적 이였다.``개구리 왕자`` 라는 이야기로 이렇게 멋진 뮤지컬을 만들었다는 게 참 신기했다.

- 남한산 초등학교 5학년, 6 12일 관람 -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한 신선한 감동을 주는 공연이었습니다. 공연 전편에 베토벤 음악이 무려 20가지가 나오더군요. 하지만 어렵지 않게, 지루하지 않게 나오는 클래식 음악은 저에게 또 우리 아이에게 새로운 세상에 눈을 뜨게 해준것 같아요. 개구리 호수마을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베토벤의 만남..^^

베토벤의 음악과 사랑을 이렇게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그릴수 있는지 극찬을 올립니다.

- 인태맘님, 6 12일 관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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