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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주 플루트 독주회

기간

2009-06-05~2009-06-05

시간

19:30 (70분)

장소

명인홀

가격

초대

주최

박영주

문의

공연소개

박영주 플룻 독주회

 

[프로필·Profile]

박영주

전주대학교 음악학과 졸업

일반대학원 정기 연주회(07)

전주대학교 대학원 음악과 재학

사사 / 김재원 김효정

 

Piano 김미진

전주대학교 졸업 및 동대학원 석사과정

남원시립합창단 반주자 역임

KBS 어린이 합창단 반주자 역임

/ () 호남오페라단 상임 음악코치

     전주 시립교향악단 객원 단원

     T&B 솔리스트 앙상블 반주자

     네오스 앙상블 단원

 

 

[프로그램·Program]

C.P.E Bach (1714-1788) Hamburger Sonate G-Dur

바흐의 둘째 아들로 함부르크의 바흐로 불리는 C.P.E Bach함부르크 소나타 G장조``는 균형잡힌 형식, 참신한 조바꿈, 셈 여림이나 템포의 급격한 변화 등을 보여주며 정갈하고 단아한 반주부에 비해 플루트는 부드러움과 가벼움, 화려한 기교를 자유자재로 펼쳐보인다.

 

P.Sancan (1916- ) Sonatine pour Flute et Piano

모르코 출신 작곡가인 상캉은 1946년에 작곡되었다. Moderato-Andante espressivo-anime 세 악장이 연결된 형식으로 끊기지 않고 연주된다. 마지막 피날레 전에 카덴짜가 등장한다. 상캉의 소나티네는 섬세하고 쾌활하다.

 

F.Martin (1890-1974) Ballade pour Flute et Piano

프랑스어권 스위스에서 태어난 마르탱은 로마와 파리에서 음악을 공부하였다. 마르틴의 강한 개성적 양식은 독일 음악, 특히 바흐 음악과 프랑스 인상주의 음악의 요소들을 융합시켜 발전시킨 것이다. 젊어서는 프랑크와 바그너에게 큰 영향을 받았고 장년기에는 쇤베르크의 12음기법에 투철한 작품들을 남겼지만, 그의 인생 전반에 걸쳐 영향을 준 것은 바흐의 작품들이었다.바흐의 영향은 그의 작품들 중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종교음악들에서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쇤베르크의 12음기법을 적극적으로 도입하였음에도 그의 음악들은 협화음적인 특징과 온건하면서도 경건한 신비로움을 간직하고 있다.

 

Th.Boehm (1794-1881) Grande Polonaise pour Flute et Piano

오늘날 사용되고 있는 거의 완전한 플루트를 제작한 사람이 바로 뵘이다. 금세공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플루트의 소리구멍의 크기와 위치를 음향학적으로 합리화시켰고 여기에 운지를 편하게 시도하였다.그후 이 악기는 코슈(J.B.Coche, 1806~1881)와 부페(A.Buffet, 1831~1885)에 의하여 다시 개량되어 더욱 좋은 음질과 연주에 편리한 오늘날의 플루트가 탄생한 것이다.뵘식 플루트는 연주성능의 가능성과 음악에 대한 기여도가 인정되어 파리 음악원의 공식 악기로 지정되어 알테, 타파넬, 고베르, 모이즈등 플루트과 교수들에 의에 그 연주법이 발전 되어 확립되어 나갔고 또한 많은 악기 제작자들이 뵘식 악기의 보급에 노력해 드뷔쉬, 포레등을 시작으로 훌륭한 작곡가들이 많은 명곡을 쓰기 시작했다. 이렇게 하여 프랑스는 앞서서 플루트 선진국으로 그 지위를 확립하였다. 폴로네이즈란 폴란드 무곡이라는 뜻으로 3박자 형식을 취한다. 이 곡은 긴 프레이즈의 선율로 시작하여 빠르고 경쾌한 음악으로 흘러간다. 매우 화려하고 활기찬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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