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2009-10-01~2009-10-01
시간
19:30 (80분)
장소
연지홀
가격
전석 10,000원
주최
행복한 여성 합창단
문의
(063)241-8335
행복한 여성 합창단 “엄마의 편지”
[프로필·Profile]
연출_조승철
지휘_최 관
반주_이영신
반주_정숙희
행복한 여성합창단
단장/강선자 총무/원신순 지휘/최 관 반주/이영신
행복한 여성합창단은 어느덧 인생의 그윽함을 느낄 만한 즈음에 다다른 60세 이상의 할머니들로 구성된 합창단으로서 보다 행복한 삶을 꾸려가고자 모여서 노래를 하기 시작한 것도 5년이 되었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곡들을 쉽게 편곡하고 극적으로 구성해서, 하모니와 극과 영상의 아름다움을 통해 노래를 부르며 사는 기쁨을 청중들에게 전함으로써 생활과 예술을 친밀하게 연결시키고 예술의 저변확대를 도모하려고 합니다. 해가 갈수록 단원들의 나이도 점점 들어왔지만 음악으로 하모니를 이루려는 꽃다운 마음을 가진 행복한 여성들입니다.
SOP1 박정희 강선자 김경애 최순애
SOP2 곽경자 고영아 곽정임 김충자 김현주 문춘자 박영미 이금숙 이덕자 이희숙 한상희 한춘자
MEZZ0. 국견자 국송 권순례 김옥단 김충길 임민자 조금원 지정열 최경숙 이옥춘 이옥희 허영례
ALTO 박수자 강영숙 김덕자 김옥봉 김종렬 송정례 신정숙 왕전자 양명옥 원신순 이오임 최신자 황영록
전주레이디싱어즈
민간 여성합창단으로 2004년 6월에 출범하여 2005년 12월 1일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연지Hall에서 <행복한 내 마음의 노래> 라는 타이틀로 창단 연주회를 가졌다. <행복한 내 마음의 노래>는 생활 곳곳에 스며있는 노래들을 여성 특유의 온화하고 섬세한 감성으로 옮기고 있다. 종교나 학연을 넘어 오직 음악과 사랑으로 모인 여성들로 구성되어 노래 외에도 지역사회에 여러 모습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주 레이디싱어즈는 전문연주가라기보다는 순수 음악애호가들로서 하모니의 아름다움을 통해 노래를 부르며 사는 기쁨을 모든 분들께 전하고자 한다. 귀에 익숙한 레퍼토리들을 조화로운 연출과 환상적인 무대, 맵시 있는 율동 등으로 덧입혀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현재 단원 수는 약 40 여 명 이며. 30~50대 주부들로 구성되어 있고 가요나 가곡, 외국가곡 등을 주요 레퍼토리로 노래하고 있다. 일본과 미국, 캐나다 등에서 순회공연을 하였으며 앞으로는 해외교포들을 위한 공연을 통하여 음악으로 민족이 하나 되고 한국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하는 소중한 역할을 감당하고자 한다
다사모
출 연 : 김정자 외 11명
지 도 : 손정자
훌라는 하와이 전통춤입니다. 진주 조개잡이는 하와이 전통 음악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오래 전부터 널리 애창된 곡으로 감미로운 멜로디와 아름답고 우아한 움직임, 그리고 화려한 의상과 함께 매력적이고 환상적 입니다.
[프로그램·Program]
1. 고향, 그리움, 어머니
옛 이야기,
고향의 봄,
얼굴,
찔레꽃,
어머니의 마음
당신과 함께
해후
2. 여자의 마음
칵테일 사랑
샹젤리제
오나라
뽕따러 가세
목장길 따라
어머나
짠짜라
3. 사랑, 일생
그대 곁으로
사랑하는 이에게
모두가 사랑이에요
당신의 모든 것을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내 사람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