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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놀이마당 [Band POLKA&타울]

기간

2009-08-01~2009-08-01

시간

20:00

장소

야외공연장

가격

무료

주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학교법인 예원예술대학교

문의

063)270-8000

공연소개


7월 4일 전주영상미디어고등학교 고적대 오랜 전통과 수많은 수상경력을 지닌 전주영상미디어고등학교 고적대가 2009토요놀이마당의 화려한 오프닝을 열어준다. Acid Jazz Band 크리스탈레인 '일렉트로닉 음악을 라이브로 연주해보자'라는 취지로 팀을 결성하게 된 크리스탈레인! 일렉트로닉 이라는 시대공감적인 사운드에 에시드재즈의 그루브를 가미함으로 현대와 미래를 음악이라는 언어로 재해석하여 크리스탈레인 만의 사운드를 창조하는 것. 크리스탈레인만의 사운드로 시대를 디자인하고, 시대를 창조하는 것, 그것이 크리스탈레인의 음악이다. 7월 11일 엔터케이 ENTER-K 엔터케이는 페스티벌의 단골 게스트로 떠오른 에너지 넘치는 남성3인조 탬버린 퍼포먼스 그룹이다. 호소력 짙은 가창력과 신나는 랩, 그리고 유쾌하고 시원한 탬버린 퍼포먼스는 한여름 더위를 잊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루비 Ruby 화려한 무대매너로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유도해내는 여성 6인조 댄스그룹 루비는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댄스를 선보일 것이다. 7월 18일 중앙트럼본앙상블 다이나믹하고 따뜻한 음색을 가진 트럼본으로 듣는 영화음악, 재즈, 뮤지컬넘버~ 중앙트럼본앙상블의 다양한 레퍼토리와 웅장한 무대는 여름밤을 더욱 즐겁게 할 것이다. 고스트 Ghost 동양과 서양의 악기연주로 다양한 볼거리와 긴장감 있는 스토리를 담고 있는 넌버벌 퍼포먼스 그룹 7월 25일 홍순달재즈밴드 & 라온 서울솔리스트재즈오케스트라의 단장이자 일본과 한국의 정상급 재즈뮤지션들과 다양한 연주활동을 해온 색소폰연주자 홍순달. 그가 한국재즈신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정상급재즈 연주자들로 구성된 스페셜 밴드와 함께 전주를 위해 특별한 재즈선물을 가져 온다. 정통재즈를 비롯하여 가요, 동요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편곡하여 한여름밤 수놓을 이번 공연은 얼마전 1집을 발매한 재즈 보컬 라온이 함께하여 더욱 빛날 것이다. 8월 1일 band FOLKA 민속적, 혹은 민속음악을 뜻하는 folk와 시작의 의미인 a를 결합한 신조어 - 민속음악을 연주하는 밴드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폴카리듬을 기초로한 세계 여러 나라의 음악을 연구하고 연주하는 어쿠스틱 밴드로 여름밤 모닥불 주위에서 연주하고 춤추는 보헤미안을 연상시키는 여행 같은 음악을 선보일 것이다. 타울 TA WOOOL 두드릴'타(打)'+울림의 '울' = 두드리는 아이들이 전하는 울림! 청소년타악합주단 '타울'의 신명나는 전통타악 연주. 8월 8일 앨리스 인 네버랜드 국내 최초로 애스닉 퓨전을 선보이며, 2005년 대중음악상 3개 부분 수상에 빛나는 두번째 달의 멤버들이 새롭게 조직한 밴드, Alice In Neverland가 선사하는 신선한 콘서트. 8월 15일 스타피쉬 스타피쉬는 토요놀이마당에 매년 참여하여 노는 재미를 전해 준 그룹이다. 관객들을 모두 일어서게 만들어 신나는 춤판을 만들기도 하고, 비오는 날 추억에 잠기게 하기도 했었다. 전주MBC 표준FM 별이 빛나는 밤에의 별밤지기인 이백희가 리더로 있는 스타피쉬의 매력에 흠뻑 빠져보시기 바란다. * * * Echo Festival * * * 共感, 울림, 그리고 메아리~ 2009토요놀이마당의 마지막을 장식할 토요놀이마당안의 작은 축제, Echo Festival~ 무대에서 전하는 연주와 객석에서 전하는 환호가 울림이 되고 메아리로 퍼져 무대와 객석이 공감할 수 있는 Echo Festival... 8월 21일 (금) 한희정 밴드 "더더"의 보컬과 모던포크듀오 "푸른새벽"을 거쳐 자신만의 빛을 띤 음악으로 우리곁에 한걸음 더 다가온 싱어송라이트 한희정. 화려하게 덧붙여 꾸미지 않아도 작은 호흡마저 숨죽이며 귀기울이게 하는 깊은 울림의 보이스를 들려줄 한희정의 공연은 늦은 오후 방안에 길게 늘어선 햇빛처럼 서서히 스며 들어와 깊게 울리는 멜로디를 가득 채울것이다." 소규모아카시아밴드 소규모아카시아밴드는 김민홍, 송은지로 이루어진 듀오이다. 2005년 데뷔한 이래 총 4장의 음반을 발표하며 매번 한국 음악계에 작은 파장을 불러 일으키며 쉼없이 달려왔다. 소위, 소통하는 음악을 고수하는 이들의 음악에는 늘 기분좋은 한국적임이 묻어난다. 그것은 오래되었다는 느낌이 아닌 자기만의 고유한 색깔과 향을 강하게 품어내는 소중한 '보석'처럼 다가온다. 8월 21일 (토) 이한철밴드 2007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노래'와 '최우수 팝싱글'을 수상하며 '괜찮아! 잘 될 거야~ 너에겐 눈부신 미래가 있어'라고 우리를 향해 외쳐준 "슈퍼스타" 이한철.(윤은혜가 한 CF에서 불러 큰 인기를 얻었다) '취미도 음악이고 특기도 음악이다' 라고 말하며 밝고 건강하며 유쾌한 음악을 들려주는 그의 공연은 한여름 밤의 휴식 같은 토요놀이마당의 대미를 상큼하고 발랄하게 장식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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