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마임 CONCERT - FOR YOU...

사랑나눔... 그 첫 번째 이야기

[공연소개·About Concert]

샤마임은 음악을 전공하여 시립합창단을 비롯한 각 전문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음악인들로 구성되어있는 단체이다. 매년 순회 연주와 정기연주회등 다양한 연주를 기획하고 있으며 전문성과 대중성을 겸비하여 대충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는 연주단체이다.

[프로필·Profile]

[프로그램 노트·Program Note]

STEAL AWAY TO HEAVEN

이 곡은 잘 알려진 spiritual (흑인영가) "Nobody Knows the Trouble I``ve Seen," "Sometimes I Feel Like a Motherless Child," "Steal Away” 이 세곡을 결합시킨 메들리로 안정적인 재즈 스타일과 서정적이면서도 간절한 느낌의 멜로디가 잘 조합된 곡이다. (arr by. Mark Hayes )

Swingin`` With the Saints

주옥같은 spiritual(흑인영가) Swing Low, Sweet Chariot, Oh, When The Saints Go Marchin`` In이 두 곡을 결합한 곡으로 미국의 유명한 작, 편곡가 Mark Hayes가 gospel과 jazz의 느낌을 첨가하여 만든 곡이다.

OVER THE RAINBOW

20세기 최고의 명곡 중 하나로 꼽히는 “Over The Rainbow"는 1939년 Victo Fleming 감독의 뮤지컬 영화[오즈의 마법사]를 통해 처음 소개되었고 그해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당시 주인공 도로시 역을 맡았던 Judy Garland의 고운 목소리로 사랑을 받은 이후 지금까지 수많은 가수들에 의해 불러지고 있다.

SUMMERTIME

Summertime은 39세에 뇌종양으로 요절한 미국의 작곡가 죠지거쉰(George Gershwin 1898-1937)이 죽기 2년 전에 발표한 오페라 포기와 베스(Porgy and Bess) 1막에 삽입된 노래이다.

이 오페라는 1930년대 미국 South Carolina주 흑인 빈민가를 배경으로 하여 흑인들의 고단한 삶을 상징하는 어부의 젊은 아내 클라라가 아기를 달래면서 부르는 자장가로 오래된 흑인영가 명곡인 의 멜로디에서 영감을 얻어 작곡된 스탠다드 재즈곡이다. 평온하고 나른한 여름날의 오후, 보채는 아기를 재우며 불러주는 엄마의 자장가는 더없이 포근하고도 그윽한 꿈나라로 인도하고, 영혼마저 잠재우는 듯한 이 자장가의 침울한 선율은 그 이후 많은 음악계의 거장들을 통해 수없이 재해석이 이루어졌던 불후의 명곡들 중 하나다.

MY WAY

프랑스의 가수 Claude Francois의 자작곡. 1967년 그가 Comme d``habitude란 곡명으로 발표한 곡을 Paul Anka가 가사를 새로 만들어 My way라는 제목으로 Frank Sinatra의 생일선물로 헌정했다. 그 곡으로 저음의 매력적인 목소리의 Frank Sinatra가 1969년에 발표한 이후 40년이 가깝도록 전 세계인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 한 팝의 고전이라고 할 만한 명곡이다.

MISTY

Arroll Ganer의 곡으로 스탠다드 재즈의 명곡인 “Misty”는 재즈광인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영화 “어둠속에 벨이 울릴때, ”에 삽입되어 더욱 유명해진 곡이다. Ella Fitzgerald, Sarah Vaughan, Frank Sinatra등 많은 유명 재즈 가수들에 의해 불러졌다.

AUTUMN IN NEW YORK

``April in Paris`` 만큼이나 잘 알려진 베논 듀크의 곡으로 프랭크 시나트라의 1949년작 에 수록된 것이 유명하다. 뉴욕의 가을을 찬양하는 이 곡은 ‘Autumn Leaves``와 함께 가을을 대표하는 재즈 명곡이다.

JAVA JIVE

유명한 혼성 아카펠라 그룹 Manhattan Transfer의 곡으로 국내에서는 커피광고에도 삽입되어 친숙한 곡이다.

MACK KNIFE (arr by. Anita Kerr)

이 곡은 예전부터 내려오는 “칼잡이 맥”을 모티브로 하여 악당을 유쾌하게 표현한 곡으로, 처음 1928년 독일에서 초연 된 뮤지컬 “서푼짜리 오페라”에 삽입하기 위하여 Kurt Weil이 작곡하였다. 그 후 1954년 Mark Blitzstein 과 Bertolt Brecht가 뉴욕 공연에 쓰기 위하여 영어로 된 가사를 붙이고 그 곡을 1956년 Lou1is Armstrong이 불러 큰 인기를 얻은 후 여러 재즈 가수들에 의해 불러져 빌보드차트 1위까지 기록한 유쾌한 재즈곡이다.

뮤지컬 메들리

Tonight, I Feel Pretty, Maria, Ameri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