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2010-04-03~2010-04-04
시간
16:00, 19:00 (2일 4회)
장소
명인홀
가격
R 20,000원, S 10,000원
주최
뮤직씨어터슈바빙
문의
270-3736
뮤직 씨어터 슈바빙의 <신사와 노처녀 + Phone 女>
The Old maid and The Thief l 신사와 노처녀,
+ The Telephone l Phone 女
[공연소개·About Performance]
- 뮤직 씨어터 슈바빙의 세 번째 정기공연 작품으로
작품줄거리
The Old maid and The Thief -
무대는 어느 작은 마을. 노처녀의 집. 무료한 나날을 보내는 미스 토드의 집에 건장한 거지 밥이 찾아왔다. 밥을 떠나보내기 섭섭해진 주인과 하녀 래티샤는 일주일 더 있도록 권유하고, 밥은 얼씨구나 좋다고 한다. 거리에 나갔다가 토드는 말 많은 미스 핑커톤을 만나 흉악한 강도가 나타났다는 말을 듣는데 그 용모가 밥과 흡사하여 고민한다. 사랑을 얻을 수 있을까 하는 기대로 밥을 계속 잡아두느라 도둑질 까지 하는 토드와 하녀 래티샤 때문에 밥은 누명을 쓰게 되고 급기야 래티샤의 사랑과 충고를 받아들여 밥은 집안의 가재도구를 몽땅 훔쳐 토드의 차로 래티샤와 함께 도망가고 뒤늦게야 이를 알게 된 토드는 크게 실망한다.
The Telephone l Phone 女
깜찍하고 생기발랄한 루시는 벤이 준비한 선물을 보고 기뻐한다. 벤은 잠시 후 바로 출장을 가야하기에 떠나기 전 기분이 좋아진 루시에게 바로 청혼을 하려한다. 그 때 막 걸려온 친구로부터의 전화, 잘못 걸려온 전화, 걸어야 하는 전화 등 계속되는 전화 때문에 그들의 대화는 계속 방해를 받게 된다. 긴 시간동안 참다못한 벤은 공항으로 가게 되고, 루시는 그가 없음에 쓸쓸함을 느낀다. 바로 그 순간 공항에서 걸려온 벤의 전화와 이어지는 청혼에 루시는 행복해하며, 전화번호를 잊지 말라는 당부와 함께 전화기로 사랑의 대화를 나눈다.
[프로필·Profile]
The Old maid and The Thief
M.Sop. 조성민 l 이하나 l 박은지
Sop. 송주희 l 문선미 l 황은지
Sop. 신선영 l 신은경 l 김한나
Bar. 장성일 l 박호영
The Telephone l Phone 女
Sop. 이은희 l 신선경 l 신선영
Bar. 김현오 l 장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