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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재즈보컬 웅산의 화이트데이 콘서트

기간

2010-03-14~2010-03-14

시간

17:00

장소

연지홀

가격

전석 35,000원

주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학교법인 예원예술대학교

문의

063)270-8000

공연소개


[공연개요] 공 연 명 l 재즈보컬 웅산의 화이트데이 콘서트 – Windy Spring 일 시 l 2010년 03월 14일(일) 17:00 (1일 1회) 장 소 l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 주 최 l 한국소리문화의전당 학교법인 예원예술대학교 티 켓 l 전석 35,000원 입장연령 l 8세 이상 관람가 할 인 l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유료회원할인 VIP, 으뜸회원 5매 30% / 버금회원 3매 20% 할인 신회원제 문화회원 4매 40% / 예술회원 4매 30% / 사랑회원 2매 20% / 전당회원 본인 1매 20% 할인 출 연 l 보컬 웅산, 드럼 박철우, 피아노 성기문, 콘트라베이스 오정택, 기타 찰리 정 섹소폰 이인관, 트럼본 최재문, 트럼펫 최진현, 코러스 황은지 고남기 [공연소개] 재즈 보컬 웅산은 한국을 대표하는 재즈디바로 자신만의 색깔을 확고히 하며 일본과 한국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수려한 외모와 중저음의 농염한 보이스로 객석을 압도하는 최고의 보컬리스트이다. 이러한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매혹적인 목소리를 가진 웅산이 오는 3월 14일(일) ‘화이트데이’를 맞이하여 처음으로 전주를 찾아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했던 진하고 달콤한 공연을 선물할 예정이다. 직설적이지만 통속적이지 않고, 매혹적이지만 가볍지 않으며, 흥겹지만 가슴 깊은 애절함이 녹아있는 자신만의 독특한 색깔을 구축한 재즈보컬 웅산의 목소리는 특별한 날에 더욱 빛날 것이며 당신 옆에 있는 그 사람에게 당신의 마음을 그대로 전하여 줄 것이다. 또한 스페셜 데이 공연인 만큼 관객들을 대상으로 한 커플사진 이벤트와 영상 프로포즈 이벤트가 함께 진행될 예정인데, 이번 공연은 당신의 연인에게 달콤한 사랑을 속삭이게 해 줄 사랑의 “봄바람”이 되어줄 것이다. 이번 공연의 컨셉인 Windy Spring은 계절이 변화하는 것과 같이 재즈도 다양한 색깔을 가지고 있음을 알고 그 색깔을 다양하게 표현할 줄 아는 재즈보컬리스트 웅산이 설레임 가득한 봄, 다이나믹한 변화가 있는 봄을 재즈를 통하여 표현하고자 한다. 웅산의 다양하고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맛볼 수 있는 이번 콘서트에는 브라스밴드로 구성된 캄보밴드를 선보일 예정인데, 1930년대의 딕시, 스윙재즈에서부터 보사노바, 펑키까지 올드&뉴의 음악스타일을 준비한다. 또한 정통 재즈에 21세기의 모던한 편곡을 가미하여 보다 다이나믹하며 신나고 때로는 부드럽게, 또 강렬하게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당신의 기억속에 최고로 멋진 공연으로 기억될 웅산의 WINDY SPRING 재즈보컬리스트로서의 다이나믹하고 열정적인 음악과와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웅산의 색깔을 가미한 느낌의 팝 재즈스타일 공연 봄에 어울리는 경쾌하고 신나는 재즈곡들과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영화속에 흐르는 아름다운 재즈곡....그리고 클래식한 느낌의 선율...2010년 당신의 마음속에 봄을 깨워줄 최고의 음악들로 수놓는다. 이번 공연은 기존의 ‘웅산 프로젝트 밴드’에 브라스 추가된 캄보밴드로 선보일 예정인데, 캄보밴드(Combo Band)란 소규모의 밴드로 즉흥성이 강한 재즈 곡을 연주할 때 필요한 솔로들이 몇 명만 모여있는 형태이다. 피아노, 베이스, 드럼, 기타, 퍼커션, 관, 코러스 등의 구성으로 이루어질 이번 프로젝트 밴드는 캄보밴드이지만 빅밴드 스타일의 느낌을 갖추고 있다. 빅밴드 느낌의 브라스 연주로 시작되는 딕시랜드 전통 스윙재즈 음악과 펑키재즈로 그 동안 국내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이러한 구성의 밴드는 국내 재즈계가 한층 더 성숙하고 발전하고 있다는 증거이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도와 도전을 통해 국내 재즈의 업그레이드를 기대해볼 수 있겠다. 오랫동안 호흡을 같이 해온 웅산 밴드는 그 어떤 국내 재즈 밴드도 따라 올 수 없는 음악적 교감과 앙상블로 탄탄한 결속력과 더불어 완성도 높은 밴드의 가치를 보여줄 것이다. Close Your Eyes - 진정한 뮤지션으로 거듭나다! 이번 공연에서 눈여겨 볼 점은 재즈 보컬리스트로 국한되는 모습이 아닌 다양한 장르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재즈 싱어송라이터, 더 나아가 진정한 뮤지션으로 자리매김하려는 웅산의 욕심이다. 특히 첫 번째 기프트 앨범 ‘Miss Mister’의 9곡 중 7곡을 작사·작곡하였는데, 그녀는 ‘그녀 자신의 자아를 찾을 수 있는 작업이었다’고 말한 바 있다. 또한 깊은 음악적 조예와 영리함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그녀만의 ‘웅산표’ 음악으로 풀어내어 그녀의 음악에 깊은 생명력을 불어넣고 있다. 2010년 3월 발매될 웅산5집 ‘Close Your Eyes’ 최고의 연주자들이 세션으로 참가하여 재즈, 클래식 그리고 블루스를 아우르며 깊고 강한 웅산의 엣지 있는 그루브를 느낄 수 있어 한국 팬들의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재즈 한류 열풍의 주역 - 2010 일본 ‘스윙저널’ 선정 골드디스크 수상! 2009년 3월 ‘Windy Spring’(LG 아트센터), 9월 ‘Autumn in Jazz’(부천시민회관), 10월 ‘MAC Jazz Festival’(마포아트센터) 등 그녀의 공연은 전석 매진을 기록하였다. 또한 2008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 음반상&노래상과 2008 리더스 폴에서도 베스트 보컬리스트로 선발되는 등 그녀의 음악성은 이미 널리 인정받고 있다. 또한 2010년 1월 일본에서 선발매된 그녀의 5집 ‘Close your eyes’는 세계에서도 인정하는 일본 최고의 재즈 전문잡지 ‘스윙저널’에서 메이저데뷔 일 년 만에 ‘한국인 최초로 골드디스크 수상의 영광’을 얻음으로써 명실공히 재즈 한류 열풍의 주역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프로필]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재즈 싱어송라이터로서 일본과 한국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웅산은 수려한 외모와 중저음의 농염한 보이스로 객석을 압도하는 최고의 뮤지션이다. 웅산이라는 다소 남성적인 이름은 열여덟 나이에 비구니라는 꿈을 안고 충북 단양의 구인사에 들어가 1년 반의 수행시간을 보낸 그녀의 법명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그 후 그녀의 입가에서 맴도는 것은 염불이 아닌 노래임을 깨닫고 하산한 후 대학시절 록 음악을 시작하게 된다. 록 음악을 하던 중 친구가 우연히 건네준 빌리 홀리데이의 음반을 듣고 재즈와 운명적인 만남을 가진다. 이런 특별한 이력을 가진 그녀가 결국 추구하고자 한 것은 불교이든 재즈이든지를 떠나<인간 본연의 자유>를 찾고자 하는 여행이었다. 오랜 동안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다져진 숙련된 테크닉과 공연 등을 통해 재즈 매니아들 뿐만 아니라 대중들을 사로잡아온 웅산은 뛰어난 곡 해석력으로 섬세한 발라드부터 강한 비트의 노래까지 모든 장르(블루스, 펑키, 라틴)를 자신이 가진 특유의 감성으로 노래 안에 불어넣어 따듯한 음색과 혼이 담겨있는 독특한 목소리로 노래하고 있다. 특히Jazz Spirits, 그리고 타고난 그루브(Groove)감과 블루스적인 해석은 그녀의 최고의 장점이자 무기이다. 1998년부터 현재까지 국내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활발한 활동으로 일본 재즈 매니아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데 도쿄와 오사카를 중심으로 지금까지 500회가 넘는 공연과 1년에 4차례의 전국투어를 가질 정도로 일본에서의 그녀의 인기 또한 짐작할 만하다. 2003년 한, 일 동시발매로 화재가 되었던 첫 앨범 에서는 세계적인 재즈뮤지션 베니 그린, 로니 플렉시코 등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고 멋진 앙상블을 만들어내며 다시금 그녀의 가능성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이어 2005년 2집 앨범은 우리나라 음악계가 시도하지 못했던 온전한 블루스 앨범의 재래라는 평단의 극찬과 함께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도 아낌없이 펼쳐 보여 많은 매니아들의 사랑을 받았다. 2007년 3집 를 발매 하며 구성에서부터 연주, 노래, 그 자체에 이르기까지 어느 한 부분 아쉬운 점이 없다는 평단으로부터 찬사를 받으면서 그녀만의 완벽한 음악을 만들어내며 “재즈 스타일리스트”라는 칭호를 부여 받는다. 2008년 7월 일본전국 투어 일정을 가진 웅산은 재즈 슈퍼 익스프레스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구성된 일본 최고의 뮤지션 Toku (호르겔 혼 FLH, 보컬), Onuma Yosuke (기타) 등과 함께 세계적인 뮤지션들만 설 수 있다는 블루노트에서 한국 뮤지션으로는 최초로 서게 되어 세계적인 재즈 아티스트로서의 가능성을 보이기도 했다. 재즈뿐 아니라 싱어송라이터로서도 인정받고 있는 그녀는 본인의 자작곡(Yesterday)으로 2008년 3월5일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재즈& 크로스오버 음반상과 노래상(2관왕)을 거머쥐고, 2008년 리더스 폴 베스트보컬로 선정되며 당당히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재즈보컬리스트로 또, 진정한 재즈 디바로 거듭나고 있다. 이어 2008년 9월과 10월에 네 번째 앨범 를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발매하였는데 웅산 자신의 프로듀스 하에 최고의 아티스트와 스텝들이 모여 제작하였으며 재즈의 대중화를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느낄 수 있게 하였다. 일본 굴지의 음반회사인 포니캐년과의 공동 작업으로 진행됐으며 한/일 양국에서 녹음이 이뤄졌다. 2009년 10월. 자작곡으로 가득 채워진 앨범MISS.MISTER를 내놓으며 다시 한 번 그녀만의 독특하면서도 도회적인 음악을 선보이며 평단으로부터 찬사를 받았으며 2010년1월 일본에서 선발매된 5집 ‘Close your eyes’ 은 세계에서도 인정하는 일본 최고의 재즈 전문잡지 ‘스윙저널’에서 메이저 데뷔 일 년 만에 한국인 최초로 골드디스크 수상의 영광을 얻음으로써 명실공히 재즈 한류 열풍의 주역으로 인정받고 있다. 재즈보컬리스트뿐만 아니라 싱어송라이터, 뮤지컬 배우 그리고 음악방송MC등 전방위적 활동을 하며 종횡무진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변화하고 도전하는 그녀에게 우리는 늘 행복한 비상을 꿈꾼다. [Program] Quien sera Loving you was like part Vivaldis song Walk on by Straigten up and fly Carmen Black orpheus 잔상 사랑이 너를 놓아준다 Woman Yesterday Rock me baby Street life a song for you Hey bartender Undercover agent for blues ※상기 프로그램은 출연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Discography] 1집 웅산의 데뷔앨범으로 일본의 제작사에 의해 제작되어 한국과 일본에 동시 발매 되었다(일본 재즈 레이블과 계약한 최초의 보컬리스트). 주옥 같은 재즈 스탠더드 곡들과 R&B고전이 펑크, 보사노바, 스윙으로 만났다. 1992년 그래미 수상 경력의 엔지니어 트로이 할더슨의 섬세한 음의 세계를 만날 수 있으며 베니 그린(피아노), 로니 플랙시코(베이스), 콘래드 허윅 (트럼본), 로드니 그린(드럼) 등 초특급 재즈 뮤지션들이 세션으로 참가했다. 2집 블루스에 대한 그녀의 애정을 유감없이 투영한 앨범으로 직접 작사 작곡한 곡들을 수록하면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십분 발휘해 각종 매체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그녀의 라이브에 느낄 수 있는 폭발적이고 다이나믹한 일면을 블루스라는 틀을 통해 엿볼 수 있는 앨범이다. 3집 웅산은 3집 앨범에서 재즈 스타일리스트라는 칭호를 부여 받았다. 1집의 재즈 스탠더드, 2집의 블루스적인 카테고리가 비교적 안전하고 보수적인 선택이었다면 3집에서의 그녀는 ‘웅산표’ 음악을 내놓았다. 팝, 발라드, 블루스, 포크 등 다중적 음악 소재를 사용하지만 자신의 주장처럼 진화되고 있는 현재진행형 재즈에 자신의 컬러를 다채롭게 입혔다. 또한 절반 이상의 곡들을 직접 작사하고 작곡했을 뿐 아니라 그 외의 재즈 스탠더드나 팝 레퍼토리 등에는 ‘웅산표’ 편곡을 가미하여 자신의 상표를 붙이는 것을 잊지 않았다. 4집 4집 앨범은 일본 음반사 ‘포니캐년’과의 작업으로 한국에서 2008년 9월 중순, 일본에서는 12월에 발매하였다. 이번 앨범은 국내의 웅산프로젝트밴드와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웅산밴드’의 합작으로 웅산 본인이 직접 프로듀서와 편곡까지 참여해편안하고 아늑하면서도 속삭이는듯한 새로운 코지 재즈(Cozy Jazz)스타일을 선보인다. 1st Special Gift Album 재즈 싱어송라이터 웅산의 자작곡들로 이루어진 기프트 앨범으로 그 동안 자신의 음악을 사랑해 준 한국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담았다. 타이틀 곡 ‘Miss Mister’은 도시적인 느낌과 펑크적 감각이 공존하는 곡으로 웅산 특유의 당당하고 파워풀한 면모가 잘 드러나고 있다. 이밖에 ‘지독한 사랑’, ‘잔상’, ‘Woman’ 등 가을에 듣기 좋은 굉장히 친숙한 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5집 (발매 예정) 일본에서 선발매된 5집 ‘Close your eyes’는 일본 최고의 재즈 전문잡지 ‘스윙저널’에서 한국인 최초로 골드디스크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일본 정상급 색소포니스트 ‘스즈키 히사츠그’와 국내 최고의 연주자들이 세션으로 참가하여 재즈, 클래식 그리고 블루스를 아우르며 깊고 강한 웅산의 엣지 있는 그루브를 느낄 수 있어 한국팬들의 큰 기대를 받고 있다. [Member] 보컬_웅산, 드럼_박철우, 피아노_성기문, 콘트라베이스_오정택, 기타_찰리정 섹소폰_이인관, 트럼펫_배선용, 트럼본_최재문, 첼로_000, 코러스_000,000 [Awards] 1993 MBC 대학가요제(강원도)인기상 가창상 수상 2001 재즈 전문잡지MM JAZZ 인기투표1위 2003 MM JAZZ 베스트뮤지션 선정 2008 한국대중음악시상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 음반상, 노래상 수상 2008 2008년 리더스폴 베스트보컬 선정 2010 일본발매앨범 스윙저널선정 골드디스크상 수상 [Teaching] 전 중부 대학교 실용 음악과 보컬 교수, 단국 대학교 생활 음악과 보컬 교수 현 경희 대학교 포스터모던과 보컬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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