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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국민뮤지컬 재즈 루나틱

기간

2010-02-26~2010-02-27

시간

금 19:30 / 토 15:00, 19:00 (2일 3회) (120분)

장소

연지홀

가격

R 50,000원, S 40,000원(1F, 2F)

주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학교법인 예원예술대학교

문의

063)270-8000, 7848

공연소개


[공연개요] 공 연 명 l 국민뮤지컬 “재즈 루나틱” 일 시 l 2010년 2월 26일(금)~27일(토) 금 19:30 / 토 15:00, 19:00 (2일 3회, 120분) 장 소 l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 주 최 l 한국소리문화의전당 학교법인 예원예술대학교 티 켓 l R 50,000원, S 40,000원 입장연령 l 8세 이상 관람가 할 인 l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유료회원할인 VIP, 으뜸회원 5인 30% / 버금회원 3인 20% 신회원 문화회원 4매 40% / 예술회원 4매 30% / 사랑회원 2매 20% / 전당회원 본인 1인 20% 할인 출 연 l 무대포 백재현, 굿닥터 전수미, 나제비 김도형, 고독해 김세진, 정상인 장재권 [About Jazz Lunatic] 미친 듯이 웃고 싶다면 루나틱을 보라!!! 80만 관객이 뽑은 최고의 국민 뮤지컬 루나틱 이제는 재즈병동으로 그들의 색다른 치료가 시작된다. 국민뮤지컬 1.5버전,‘2010 재즈 루나틱’ 이 드디어 전북관객의 마음을 치료하러 왔다. 음악과 춤으로 80만 관객의 마음을 치료했던 창작뮤지컬 ‘루나틱’이 재즈라는 새로운 치료법으로 전북 관객 곁으로 찾아 온다. 2004년 1월 초연 이후 연일 계속되는 찬사와 쇄도하는 앙코르 요청으로 창작뮤지컬의 대중화에 앞장 섰던 뮤지컬 ‘루나틱’이 창작 5주년을 맞아 그 동안 많은 관객들과의 소통으로 완성시킨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재즈 루나틱’으로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을 찾는다. 이번 공연은 그 동안 수십만 관객의 마음을 치료했던 “루나틱”에서 완벽히 변화한 무대, 넘버, 안무, 의상 등으로 새롭게 진보된 “루나틱”의 재탄생 버전이다. ‘재즈바 정신병동’이라는 새로운 컨셉을 가지고 무대 및 극장 전체가 변신될 이번 2010년 “재즈 루나틱”은 7곡의 추가와 6곡의 새로운 편곡으로 총 20곡의 넘버가 선보여질 예정이고, 안무 또한 전체적으로 완전히 바뀌었다. 뮤지컬을 관람하는 관객에게는 풍부한 볼거리와 아름다운 재즈선율에서 느껴지는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고, 다시 뮤지컬 루나틱을 찾는 속칭 ‘루나 매니아’들에게는 신선하고 조금 더 재미있는 추억과 시간을 만들어 주게 될 것이다. 개그콘서트 히어로‘백재현’의 연출작, 거기다 전회 출연까지!!! 국민뮤지컬 ‘루나틱’은 개그콘서트 모태이자 원년 멤버였던 백재현의 연출작으로 그의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고스란히 녹아있는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웃음’만이 아닌 ‘감동’을 통한 ‘웃음’ 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하고 즐길수 있으며, 웃음을 통하여 자신도 모르는 사이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는 마법의 알약 같은 뮤지컬이다. 또한 이번 전주 공연을 위하여 백재현이 직접 무대표역으로 출연하여 더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해 줄 예정이다. “얼마전 천안, 부산 공연 모두 매진시켰습니다. 만약에 공연이 재미 없으면 관객들 모두에게 제가 밥을 사겠습니다!!” 라고 공언할 정도로 자신만만한 백재현의 ‘재즈루나틱‘을 절대 놓치지 않길 바란다. [Synopsis] 누가 그들을 정신병을 앓고 있는 환자라고 비웃는가? 그들의 순수한 눈과 마음을 읽어라. 우리 모두는 정상인을 가장한 환자들일 수 있다. 뮤지컬 <루나틱>은 사회통념상 받아드릴 수 없는 겁탈, 빗나간 부정, 업무방해, 공갈, 폭력, 갈취 등을 저지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정신병적 관점에서 바라보고 풀어간다. 정신병적 관점에서 바라본 그들은 웃기기도 하고 불쌍하기도 한 환자들이지만, 그들도 이 부조리한 사회에서 기쁨과 아픔을 알면서 행복을 추구하는 인간으로 그려지게 될 것이다.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아픔을 사랑으로 어루만져주면서 행복을 줄 수 있는 좋은 의사이고, 굿 닥터의 가장 좋은 치료 방법은 소통과 음악임을 그린다. 결국 관객은 자신도 그들처럼 부조리한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음에 인식하고, 자신에게도 ‘굿 닥터’가 필요함에 공감한다. 이 작품의 극적 재미는 사회와 성(性)의 풍자, 정신병원에서 일어날 수 있는 희극적인 에피소드가 만들어내는 코미디의 재미와 부조리한 사회에서 겪는 정신병자들의 아픔에 대한 공감이다. [Character&Casting] 여자 꼬시기에 둘째가라면 서려운 녀석이 있다! – 나제비 김도형 타고난 바람둥이 기질로 이 세상의 모든 여자를 자신의 여자로 만들 수 있었던 남자 나제비. 그는 자신의 친구에게 던진 단순한 말 한 마디로 그의 부인을 유혹해 내는데 성공한다. 사랑에 관한 것은 마음대로 할 수 있을 것만 같았던 그였지만 나제비 역시 자신도 모르게 찾아온 진실한 사랑 앞에서는 진실한 남자였다. 그의 거짓된 사랑에 실망한 여인이 자살을 하고 난 후에야 그녀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알게 된 나제비는 결국 정신착란을 일으키게 되고 이곳 '루나틱' 정신병동까지 오게 된다. 고집과 집착에 관한한 세상에서 으뜸인 여자가 있다! – 고독해 김세진 남편의 퇴직금을 받으러 엉뚱하게도 은행으로 찾아간 고독해. 남편의 퇴직금과는 아무 상관없는 그곳에서 그녀는 돈에 대한 광적인 집착과 고집을 보이기 시작하고, 그녀의 이러한 행동에 주변의 모든 사람들은 기겁을 한다. 막무가내 고집과 집착은 그녀를 병적인 망상으로 빠지게 하고 그녀는 끝내 정신병동으로 오게 된다. 아들을 끔찍이 사랑했던 아버지가 있다 – 무대포 백재현 누나들만 있었던 집안 내력으로 귀한 외아들로 자란 무대포. 그는 자신의 아들의 18번째 생일을 맞이하여 그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다. 그것은 바로 ‘첫 경험’을 하게 해주는 것. 아들은 아버지의 선물을 피해보려 하지만, 아버지가 생각하는 자신에 대한 마음의 선물을 받아들이게 되고, 얼마 후 에이즈에 감염돼 짧은 생을 마감한다. 자신의 잘못된 생각과 신념으로 아들을 죽게 만들었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힌 그도 이 '루나틱' 정신병동을 찾게 된다. 상상할 수 없는 대 반전! 더 이상 정상이 아니다! – 정상인 장재권 극의 처음부터 끝까지 한 쪽에서 ‘감금’되어 모든 이야기를 지켜보는 남자가 있다. 자신은 정상이라며 왜 자신이 이곳까지 오게 되었는지 영문을 모르는 남자. 그 남자가 말하는 이사회의 부조리 그리고 '루나틱' 정신병동의 대 반전. 그는 과연 정상인일까? 미처 버릴 것만 같은 사람, 이미 미친 사람 다 내게로 와 - 행복한 의사 굿 닥터 전수미 날마다 정신병 환자들과 부딪히는 곳. 그래서 의사도 미처 버릴 것 같은 정신병원이 그녀의 일터. 하지만 이 여의사는 히스테리와 발작을 일삼는 환자들에게조차 진정제 따위는 필요 없다는 소신을 굽히지 않고 대화와 음악으로 또 환자들을 따뜻하게 감싸고 보듬는 루나틱의 진정한 여주인. 살짝 미치면 행복하다는 그녀의 처방은 행복바이러스 그 자체이다. [Staff] 프로듀서 정연식 l 극작 황선영 l 연출 백재현 작곡 권오섭 / 최민우 l 작사 백재현/권오섭 l 제작감독 강현호 l 안무 이득춘 [Review] 내생에 지금껏 본 뮤지컬 중 단연 최고다. – 이숙영님·아나운서 창작뮤지컬의 가능성을 보았다. – 정진수님·전 연극협회장 향후 5년 동안 보기드문 수작이다. – 남경주님·뮤지컬배우 공연이 끝났다. 나도 모르게 기립박수가 나왔다·최정원님 뮤지컬배우 정말로 미친게 미친건 아냐 – goislome 대학로에서 루나틱 공연... 강강강추~실력 지대로임다... – dndk104 관객과 호흡하는 좋은 공연~ - alterego1004 다들.. 강추강추 하네요!! - Hk6980 당신만 미쳤다고 생각하지 말라! – hotelier 아직도 입과 배가 아프네요.. 2시간 내내 웃어서... - hadd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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