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기타줄의 마력을 이토록 적나라하게 보여준 앨범이 있었던가?” 프레스리뷰 - 근래 6개 기타줄의 마력을 이토록 적나라하게 보여준 앨범이 있었던가?... ‘집시의 시간’은 기예에 가까운 화려한 손놀림으로 듣는 이를 압도한다 <조선일보> - 축복처럼 찾아온 뮤지션… 2009년 한국 대중음악에서 가장 돋보이는 앨범 <문화일보> - 탄탄한 기본기를 토대로 화려하면서도 정교한 스페니시 스타일 연주로 강한 인상과 긴 여운 남겨 <동아일보> - 음반의 첫곡 ‘집시의 시간’부터 현란함과 화려함이 무엇인지 제대로 각인시켜… 정확한 운지법부터 마디를 옥죄는 빼곡한 음표들의 테크닉에선 입이 쫙 벌어질 정도다
- 흥겹고 정열적인 멜로디에 이국적 풍취와 우리만의 정서를 적절히 녹여내 <한겨레> “상상 그 이상…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었던 공연” 콘서트리뷰 - 박주원의 불뿜는 연주…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었던 공연 - 상상 그 이상 - 인간의 능력이 저럴 수 있을까 하는 경이감 느껴 - 모든 것이 최고의 공연 - 매혹적이고 완벽한 기타 연주… 열정과 음악이 주는 감동이 가득했던 무대 - 정열을 쏟아내는 듯한 연주를 들으며 가슴이 벅차 올라 프로필 - 1980년 서울 생 - 1989년 클래식기타 입문 -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졸업 - 2001년 락그룹 시리우스 결성 1집"crossroad" 발표 - 2001년 미스터빅 기타리스트"폴 길버트"와 잼 세션 - 2008년 서울 재즈페스티발 참가(김광민밴드) - 2008년 자라섬 재즈페스티발 참가(이상훈밴드) - 2009년 ‘재즈피플’誌 선정 라이징 스타 - 2009년 10월 박주원 1집 ‘집시의 시간’ 발표 - 2009년 포털사이트 네이버 선정 올해의 음반 6위 - 2010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재즈&크로스오버 음반 부문 수상 - 2010년 3월 박주원 1st기타 콘서트 ‘집시의 시간’ (마포아트센터) - 조성모, 성시경, 이소라, 김범수, 이승환, 윤상, 조규찬, 등 라이브 및 앨범 세션 - TV 드라마 OST ‘꽃보다 남자’‘커피프린스 1호점’‘식객’‘바람의 화원’등 참가
01. 공연개요 공 연 명 l 박주원 기타 콘서트-집시의 시간 일 시 l 2010년 11월 06일(토) 19:30 (1일 1회) 장 소 l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 주 최 l 한국소리문화의전당 학교법인 예원예술대학교 티 켓 l 전석 20,000원 입장연령 l 8세 이상 관람가 할 인 l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유료회원할인 VIP, 으뜸회원 5매 30% / 버금회원 3매 20% 할인 신 l 문화회원 4매 40% / 예술회원 4매 30% / 사랑회원 2매 20% / 전당회원 본인 1매 20% 할인 02. 공연소개 객석을 압도하는 신들린 핑거링… “축복처럼 찾아온 뮤지션” 2010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 음반 부문 수상 “아...“ 그의 음악을 모르는 누구라도 그의 연주를 보게 되면 마치 어거스트 러쉬의 신들린 연주를 보는 것처럼 낮은 탄성을 자신도 모르게 자아낸다. 박주원은 2009년 10월 첫 앨범 ‘집시의 시간’을 발표하고 대중음악계에 혜성처럼 나타난 무서운 신예 기타리스트다. 그는 이 앨범에서 화려하면서도 뛰어난 테크닉으로 집시∙스패니시 기타의 진수를 선사했다. 한국에 기타연주 음반은 많지만, 고도의 테크닉이 필요한 집시∙스패니시 기타 음반은 그 전례가 없다. 이 앨범 발표 후 박주원은 언론으로부터 “축복처럼 찾아온 뮤지션”이라는 절찬을 받았으며 평단의 집중적 관심을 받았다. 이 앨범은 지난해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선정한 ‘올해의 앨범’ 6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으며, 박주원은 한겨레신문이 선정한 ‘2009년 주목할 신인’에 뽑히기도 했다. 또한 2010년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 음반 부문을 수상했다. 박주원은 20년간의 클래식기타 연주로 다져진 탄탄한 기본기 위에 팝과 재즈의 감수성을 두루 갖춘 한국에서 보기 드문 기타 연주자다. 한때 록밴드 ‘시리우스’멤버로도 활동했을 만큼 록의 어법에도 능숙한 전방위 연주자다. 박주원은 특히 어쿠스틱 기타 연주에 비범한 재능을 보유하고 있으며, 객석을 압도하는 그의 신들린듯한 핑거링은 이미 정평이 나있다. 박주원은 이미 레코딩과 라이브 세션맨으로서 입지를 다져왔으며 그 동안 이소라, 신승훈, 조규찬, 윤상 등 많은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해왔다. 재즈전문지 ‘재즈피플’ 의 ‘2009 라이징 스타’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박주원은 2009년 7월, 재즈보컬 말로의 세션으로 전주를 찾아 신들링 핑거링으로 전주 관객들에게 크게 주목 받기도 했는데, 본인의 리더 작으로 1년여 만에 다시 찾는 이번 무대에서는 그 당시 마음껏 보여주지 못했던 자신만의 마법같은 무대를 아낌없이 선사 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전주의 어떤 관객에게라도 기대이상의 연주를 보여주리라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