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9일(목) 19:30 모악당 상하이 신포니에타 내한공연 [프로필•Profile] 상하이 신포니에타는 (Shanghai Sinfonietta)는 2006년 중국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와 발전을 위해 설립되었다. 상하이 오리엔탈 아트센터의 상주 단체인 상하이 신포니에타는 지역의 음악예술의 수준을 높이고, 나아가 전문 교육과 다양한 연주 활동을 통하여 중국 클래식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상하이 신포니에타는 상하이국립오케스트라 예술감독인 슈쫑(Xu Zhong) 지휘 아래 중국 안팎의 최고 연주자들로 구성된 ‘엘리트 오케스트라’이다. 상하이 신포니에타는 국제적인 연주자들을 선발하여 특별한 전문교육과 연주자들을 위한 다수의 연주 무대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것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중국 연주자나 중국의 엘리트 음악가들이 상하이 신포니에타에 들어오는 이유 중 하나이다. 이러한 에너지 넘치는 조합은 신선하고 강력한 클래식 음악을 만들어내는데, 이를 통하여 상하이 신포니에타는 상하이 클래식의 대중화와 발전을 가속화 시키고 세계적인 도시인 상하이의 전세계적인 문화적 위상을 높이고 있다. 2006년 10월 10일, 상하이 신포니에타는 첫번째 음악 시즌 콘서트를 시작하였는데, 중국투어와 동시에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 기념으로 Decca Music Group (Universal)과 레코딩 하였다. 이 음악 시즌 동안 상하이 신포니에타는 Jian Wang, ArtoNoras,Gérard Poulet, Piotr Paleczny, Hiroko Nakamura, Dominique Merlet, MikhailRudy, JohnO'Conor, BorisBerman, Jean-BernardPommier, FrancescoLaVecchia 등 과 같은 국제적인 음악가들과 공동 작업을 하였다. 상하이 신포니에타는 Shanghai Spring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Shanghai International Art Festival, Naantali Music Festival과 같은 국내외 음악페스티벌에 초청받아 연주하였으며, 2008년 7월에는 Jian Wang과 함께 홍콩에서 콘서트 투어를 진행하였다. 그리고 2009년 5월에는 프랑스 Nante, Angers, Saumur, Bergerac and Serignan 지역에서 7번의 첫번째 프랑스 투어를 개최하였다. 나아가 상하이 신포니에타는 오리엔탈 시민 콘서트 오케스트라로 임명되어, 올해 세계 유명 음악 에이전시 회사와 레코딩 회사에 초청받아 프랑스, 스페인, 핀란드 등에 유럽 투어와 동시에 레코딩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공연은 상하이 산포니에타의 한국투어로써 방학을 맞은 학생들과 전북의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수준높은 중국 클래식 연주자들을 소개할 수 있는 뜻 깊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음악감독 • 지휘자 슈쫑(Xu Zhong ) 국제적으로 유명한 중국의 피아니스트이자 지휘자인 슈쫑(Xu Zhong)은 중국 상하이 국제 피아노 콩쿠르의 창립멤버이자 예술감독이며, 상하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예술감독이고, 상하이 신포니에타의 음악감독이며, KBS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객원 지휘자이다. 그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Paul Badura-Skoda, Lazar Berman, Sergiu Commissiona, Philippe Entremont, Neeme Järvi, Hiroko Nakamura, Arto Noras, Jean - Bernard Pommier, Jian Wang 등과 같은 여러 음악가들과 성공적인 협연 작업을 하고 있다. 슈쫑은 상하이에서 태어났으며, 17세에 Dominique Merlet at Conservatoire National Supérieur de Musique de Paris에서 엄격하고 체계적인 피아노 음악 교육을 받았다. 또한 지휘자로서 그는 세계속의 중국 메이저 지휘자를 이끄는 Xiaotong Huang 교수와 함께 배웠으며, 또한 Mariss Jansons, Jean-Claude Casadesus과 Jorma Panul 등 과 뛰어난 음악 작업을 함께 하였다. 그리고 1988년 이후 Hamamatsu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the Santander Paloma O'Shea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the 5th Tokyo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과 the 10th Tchaikovsky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in Moscow 등 다수의 권위 있는 국제대회에서 우승하였다. 그 후, 중국의 오케스트라와 피아니스트와 지휘자로서 유럽, 북미, 남미, 동남 아시아 전역에서 연주 경력을 쌓았으며, 2006년 5월에 개최된 “La Folle Journée de Nantes au Japon”에서는 그를 세계 무대에 새롭게 등장한 최고의 예술적인 피아니스트로 재조명하였으며 아시아의 미래로 표현하였다. 그는 Orchestre de Paris, Orchestre National de France, Lille National Orchestra, Ensemble Orchestral de Paris, Moscow State Symphony Orchestra, MDR Symphony Orchestra, Vancouver Symphony Orchestra, Houston Symphony Orchestra, Orchestra Sinfonica di Roma, KBS Symphony Orchestra와 China Philharmonic Orchestra를 지휘하였다. 그리고 세계적으로 가장 규모 있는 피아노 콩쿠르 Leeds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2006, 2009), Clara Haskil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2005), Busoni Piano Competition in Bolzano(2003, 2007), Marguerite Long-Jacques Thibaud (2007), International Franz Liszt Piano Competition (2008), AXA Dublin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2006, 2009), 그리고 Seoul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2008), Sviatoslav Richter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2008), International Fryderyk Chopin Piano Competition (2010) 등에 정기적으로 초청되었다. 또한 쓔쫑은 중국상하이국제예술페스티벌의 예술 컨설턴트이자 French Culture in Shanghai, L’Année de la France en Chine 2003/2005의 예술감독이다. 그는 상하이 콘서트홀의 음악 컨설턴트로 임명되었으며, 상하이 그랜드 극장 예술그룹 예술위원회의 멤버이자 상하이오리엔탈아트센터 예술위원회의 부회장이다. 그리고 상하이 세계 엑스포 개막식의 예술감독이자 최고 지휘자로서 2010년 5월 1일 Gioachino Rossini의 “La Cenerentola”(신데렐라)를 창조해 냈다. 쓔쫑은 상하이오리엔탈아트센터와의 특별한 협력관계로 이 커다란 이벤트를 이끌며 세계 최고의 팀과 함께 국경을 초월하고 상상력과 보편성을 발휘할 수 있는 음악으로 미개척 분야의 한계점을 극복했다. [프로필 Profile] 상하이 신포니에타는 (Shanghai Sinfonietta)는 2006년 중국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와 발전을 위해 설립되었다. 상하이 오리엔탈 아트센터의 상주 단체인 상하이 신포니에타는 지역의 음악예술의 수준을 높이고, 나아가 전문 교육과 다양한 연주 활동을 통하여 중국 클래식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상하이 신포니에타는 상하이국립오케스트라 예술감독인 슈쫑(Xu Zhong)의 지휘 아래 중국 안팎의 최고 연주자들로 구성된 ‘엘리트 오케스트라’이다. 국제적인 연주자들을 선발하여 특별한 전문교육과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것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중국 연주자들이 상하이 신포니에타에 입단하는 이유 중 하나이다. 이러한 에너지 넘치는 조합은 신선하고 강력한 클래식 음악을 만들어내는데, 이를 통하여 상하이 신포니에타는 상하이 클래식의 대중화와 발전을 가속화 시키고 세계적인 도시인 상하이의 전세계적인 문화적 위상을 높이고 있다. 상하이 신포니에타는 2006년 10월 첫번째 중국투어를 시작으로 상하이국제음악페스티벌과 상하이국제예술축제 등 국내외 음악페스티벌에 초청받아 연주 하였으며, 2009년에는 프랑스 투어를 하였다. 또한 오리엔탈 시민 콘서트 오케스트라로 임명되어, 올해 세계 유명 음악 에이전시 회사와 레코딩 회사에 초청받아 프랑스, 스페인, 핀란드 등에 유럽 투어와 동시에 레코딩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공연은 상하이 산포니에타의 첫 번째 한국 투어로써 방학을 맞은 학생들과 전북의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수준 높은 중국 클래식 연주자들을 소개할 수 있는 뜻 깊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음악감독 지휘자 슈쫑(Xu Zhong ) 국제적으로 유명한 중국의 피아니스트이자 지휘자인 슈쫑(Xu Zhong)은 중국 상하이 국제 피아노 콩쿠르의 창립멤버이자 예술감독이며, 상하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예술감독이고, 상하이 신포니에타의 음악감독이며, KBS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객원 지휘자이다. 슈쫑은 상하이에서 태어났으며, 17세에 Dominique Merlet at Conservatoire National Superieur de Musique de Paris에서 엄격하고 체계적인 피아노 음악 교육을 받았다. 또한 지휘자로서 그는 세계속의 중국 메이저 지휘자를 이끄는 Xiaotong Huang 교수와 함께 배웠으며, 또한 Mariss Jansons, Jean-Claude Casadesus과 Jorma Panul 등 과 뛰어난 음악 작업을 함께 하였다. 그리고 1988년 이후 Hamamatsu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the Santander Paloma O'Shea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the 5th Tokyo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과 the 10th Tchaikovsky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in Moscow 등 다수의 권위 있는 국제대회에서 우승하였다. 쓔쫑은 중국상하이국제예술페스티벌의 예술 컨설턴트이자 French Culture in Shanghai, L’Annee de la France en Chine의 예술감독이며, 상하이 세계 엑스포 개막식의 예술감독으로 최고 지휘자로서 2010년 5월 1일 Gioachino Rossini의 “La Cenerentola”(신데렐라)를 창조해 냈다. 그는 상하이오리엔탈아트센터와의 특별한 협력관계로 이 커다란 이벤트를 이끌며 세계 최고의 팀과 함께 국경을 초월하고 상상력과 보편성을 발휘할 수 있는 음악으로 미개척 분야의 한계점을 극복해 나가고 있다. 협연 바이올리니스트 유수형 (Yoo Soo hyung) 바이올리니스트 유수형은 빈 국립음대를 수석 입학한 재원으로 빈국립음대 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했고, 요하네스 브람스 콩쿠르에서 입상하였으며, 오스트리아 린쯔 시립음대(Linz Bruckner Konservatorium)오케스트라, 루마니아 오케스트라 초청 협연(Orchester solo Konzert mit Oradeo / Orchester in Rumanien) 등 다수의 협연 경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Salzburg 국제 Festival 과 Wien Masterclass – Zakhar Bron, Portoguruaro Festival – Evguenia Tchougaeva, Gutenberg Festival – Karin Adam, Summer Music Festival Wien, Praha,Budapest in Semmering, Chiozza festival – Evguenia Tchougaeva, Piran Tartini Music Festival 등의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하였으며 Prof. Michael Frischenschlager, Evguenia Tchougaeva, Karin Adam 에게 사사 받았다. 또한 청도음악대학(Qingdao university)과 연변 예술대학, 장춘 길림예술대학 초빙교수이며, 청도음악대학, 연변예술대학 초청 바이올린 독주회를 개최하기도 한 실력 있는 연주자로서 이번 공연에서는 상하이 신포니에타와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W.A. Mozart Don Giovanni Overture W.A. Mozart Violin Concerto No.4 in D major, K.218 (협연 바이올리니스트 유수형) 1.Allegro (Cadenzas) Intermission W.A. Mozart Symphony No. 41 in D major, K. 551. Jupiter 1. Allegro vivace 2. Andante cantabile 3. Menuetto - Allegretto 4. Finale – Molto alleg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