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리문화의전당

쇼팽, 슈만 탄생 200주년 기념 협주곡의 밤 - Ebony&Ivory 10주년 기념

기간

2010-10-30~2010-10-30

시간

17:00 (90분)

장소

연지홀

가격

전석 10,000원

주최

Ebony&Ivory

문의

공연소개

쇼팽, 슈만 탄생 200주년 기념 협주곡의 밤 - Ebony&Ivory 10주년 기념

[공연소개·About Concert]

2010년은 Ebony&Ivory 창립 10주년이자 쇼팽과 슈만의 탄생 200주년이기도하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제 15회 정기연주회를 쇼팽과 슈만의 피아노 협주곡으로 구성하여 페스티벌 느낌의 연주회를 갖고자 한다. 공연은 1부와 나눔의 시간 그리고 2부의 구성으로 이루어지며 1부와 2부의 연주는 각 악장마다 릴레이 형식으로 이루어지며, 나눔의 시간은 중간의 긴 휴식타임으로 간단한 다과와 함께 연주자들과 관객들이 서로 만나 음악사적으로 큰 의미를 갖는 두 거장의 탄생과 끊임없이 연주의 재탄생을 도모하는 Ebony&Ivory 의 창단의 기쁨을 함께 나누며 공감하는 시간을 갖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한다.

[프로필·Profile]

Ebony&Ivory는 2000년 9월 26일 창단 연주를 시작으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과 명인홀 그리고 전북대 삼성문화회관, 건지아트홀, 군산시민문화회관에서 매년 정기연주회와 초청음악회 등 피아노 앙상블, 독주, 피아노 협연으로 전북지역 중심으로 질 높은 피아노 음악의 발전을 위해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 전북대학교 음악학과 대학원생이상 졸업생들로 이루어진 피아니스트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