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2010-11-09~2010-11-09
시간
19:30 (90분)
장소
연지홀
가격
초대
주최
전주대학교 음악학과
문의
(063)220-2391~2
전주대학교 제 51회 추계정기연주회
[프로필·Profile]
전주대학교 음악학과 합창단
Conductor 임영화
현) 전주대학교 예체능대학
음악학과 교수
지 휘 임영화
단무장 김형진
반 주 석민애
Soprano 김보경 박 솔 백승화 정혜원 최세은 최혜진 임소정 고은별 김다정 김수현 노다솜
배은선 윤예슬 이미람 박수정 양진영 박민희 박우영 서명선 양 진 양치민 이진희
김여진 김 영 이다래 이보람 최나현
Alto 김가애 김선혜 김우주 나지영 박미진 박정원 오예진 이수진 이지연 천강명 한은영
홍은주 이희정 김선애 김지현 김진아 김향유 김희애 류미란 박선영 백해정 송주연
양보연 우유라 유하은 윤자연 이미리 이지은 이채연 이효제 조성실 최윤아 김아름
공나영 김년희 김미나 김정은 김지희 김한결 박주영 백하늘 유다슬 유예실 이 슬
이영현 이찬미 조문선 조수인 조정아 김성숙
Tenor 이은진 김하은 정만은 변혜윤 이요한 이기쁨 이채현 이나라 김선란 윤보영 이미나
이성경 전민이
Bass 김선경 김소리 박현정 서세라 유은희 유한샘 이민희 이선향 최유나 최대한 임효정
이 원 임정은 김형진 김종수 주병수 고영경 김도희 김혜민 박찬미 이진아 주 리
한지나 홍은선 박가희 이장원 최초아
전주대학교 음악학과 오케스트라
Conductor 유수영
전주대학교 음악학과 졸업 (violin)
폴란드 바르샤바 쇼팽 국립음악원 바이올린, 지휘과 각각 졸업 (p.g DPL)
체코 프라하 국립음악원 지휘과 졸업 (s.c DPL)
쿠웨이트 바이올린 초청 독주회 및 폴란드, 체고, 독일 등지에서 연주 및 지휘
폴란드 국립 Kielce 심포니 오케스트라 바이올린 협연
폴란드 국립 Kielce 심포니 오케스트라, 체코 프라하 신포니에타 오케스트라,
폴란드코오샬린심포니오케스트라, 글로리아스트링오케스트라
전북청소년오케스트라, 전북아트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전주시립교향악단 지휘
현) 전라북도어린이교향악단 지휘자, 클나무필하모닉오케스트라 부지휘자, 전주대학교 겸임교수
지 휘 유수영
단무장 오민혁
악 장 김종배
악보계 이다혜 유가은 박은별 허지연
Violin I 김종배 유지현 김소영 조아라 김민정 김은영
최진아 조은지 한미주 백 설 김지선
Violin II 최하람 김중현 고예슬 김애신 김예원 김성조
김사랑 라성지 한다연
Viola 김은지 김보현 이지혜 손한나 (한경호) (김보영)
Cello 배주완 최다해 정아란 이효성 이슬기 이소영
최현주 김선희 노경님 임승현
D.Bass 김아미 양해인 박준석
Piccolo 김가영
Flute 최원영 이슬기
Oboe 문미진 (송도현)
Clarinet 최혜인 장단비
Bassoon (송선재)
Horn 김주신 오혜란 (이정현) (김정훈)
Trumpet 조재윤 김나연 김소라
Trombone 오민혁 고길한 이승환
Tuba (김지나)
Timpani 윤수진
Percussion 안정현 (박민성)
협연
Piano 나지영
쇼팽 콩쿨 2위
전주대학교 신입생 음악회 출연
Classic Story 출연
현) 전주대학교 1학년 재학
사사) 김영신
[프로그램·Program]
W. A. Mozart 전주대학교 합창단
CORONATION MASS (대관식 미사곡)
· 주여 불쌍히 여기소서
· 영 광
· 사도신경
· 거 룩
· 복 있도다
· 하나님의 어린양
Intermission
F. Liszt Piano 나지영
Piano Concerto No. 1 S. 124
1st mov. Allegro maestoso
2nd mov. Quasi adagio
3rd mov. Allegreto vivace - Scherzo
4th mov. Allegro marziale animato
P. I. Tchaikovsky 전주대학교 Orchestra
Symphony No. 5
4th mov. Andante maestoso - Allegro vivace
[프로그램 노트·Program Note]
Piano Concerto No.1 F. Liszt
피아노에 있어서의 파가니니``라고 불린 리스트(헝가리)는 근세 피아노 연주계의 불세출의 거인이었다. 그리고 또 작곡 방면에도 신기와 묘상(妙想)을 선보이며 많은 명곡을 남겼는데, 이 제1번과 제2번의 「피아노 협주곡」은 그의 작품 중에서 특히 뛰어난 것에 속하며, 리스트(헝가리)의 장대한 악상과 비범한 기교를 잘 말해주고 있다.
이 제1번 협주곡은 제3악장 속에서 트라이앵글이 매우 독특한 방법으로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해서, 「트라이앵글 협주곡」이라는 이름이 붙여져 있다.
이 협주곡은 리스트(헝가리)가 38세 때인 1849년에 썼지만, 실제의 스케치는 이미 1830년 리스트(헝가리)의 나이 19세 때에 썼다. 그 후 리스트(헝가리)가 연주 활동을 계속했기 때문에 완성이 늦어졌으나, 관현악을 제자 라프가 도와 주어 1852년에 초연되었다. 각 악장은 나뉘어져 있지만, 계속해서 연주하도록 지시되어 있다.
제1악장 Allegro maestoso. 곡머리에 연주되는 전곡의 표어라고 함이 마땅한 주제는, 웅대한 악상으로 장려한 기교로써 나타난다.
제2악장 Quasi adagio - Allegretto vivace - Allegro animato. 아름다운 애수를 띤 마디의 기복이 매력을 늘려 사람들을 황홀케한다.
제3악장 Allegretto vivace - Scherzo. 화제의 트라이앵글이 경쾌하게 나온다. 비평가의 비난을 정면에서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그 효과는 훌륭하다. 경쾌하고 화려하게 멋진 느낌으로 가득하다.
제4악장 Allegro marciale animato. 현란한 피아노의 연주는 강하고 크게 한없이 변화하여, 싱싱한 힘과 빛이 반짝이는 것 같다.
Symphony No.5 P. I. Tchaikovsky
1888년에 작곡되어, 함부르크의 아베 라르멘트에게 헌정, 같은 해 11월 17일 페테르부르크에서 차이코프스키(러시아) 자신 지휘로 초연되었다. 운명적인 음산함과 우울함 그리고 절망은 제6번에서 최고조를 보이고 있지만, 제5번에는 그런 특색이 다소 적어 제4와 제6의 중간을 차지하고 있다. 전곡에 넘치는 독특한 아름다움은 오히려 제6을 능가할지도 모른다. 그중 제4악장은 종교적인 위엄과 정적이 지배한다. 그러나 어두운 그림자는 사라지고, 주제는 잇달아 모습을 나타내며 최고조로 나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