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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문자 & 알타비아 댄스 컴퍼니 - 황금연꽃

기간

2010-12-01~2010-12-01

시간

19:00 (60분)

장소

연지홀

가격

일반 30,000원, 학생 10,000원

주최

오문자 & 알타비아 댄스 컴퍼니

문의

공연소개

오문자 & 알타비아 댄스 컴퍼니 황금연꽃

 

[프로필·Profile]

오문자 - 원광대학교 예술학부 무용전공 교수

         안무 및 연출 출연(예술 총 감독)

이은숙 - 원광대학교 예술학부 무용전공 강사

서성훈 - 오문자 & 알타비아 댄스 컴퍼니 대표

오윤지 - 충남예고 강사

김승연 - 아주대학교 기초대학 강사

허진숙 - 한국문화예술진흥원 예술강사

김송은 - 에스더 무용학원 원장

방은아 - 원광대학교 교육대학원 재학

오지영 - 한국문화예술진흥원 예술강사

박미현 - 원광대학교 예술학부 무용전공 재학

이현주 - 원광대학교 예술학부 무용전공 재학

홍미나 - 원광대학교 예술학부 무용전공 재학

유미희 - 원광대학교 예술학부 무용전공 재학

박혜빈 - 원광대학교 예술학부 무용전공 재학

 

[프로그램·Program]

프롤로그(검은 바다 위에 부는 바람)

1장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2장 혼돈의 바다에 서다.

3장 물 그림자 속에서 핀 꽃

에필로그 황금연꽃 세상을 물들이다.

 

1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현대인은 어떤 탈을 쓴 채 살아가고 있을까? 살아간다는 것이 나 자신을 찾아가는 여행임에도 불구하고 공유와 소통   을 잊은 채 흔들리는 현대를 표현한다.

 

2

혼돈의 바다에 서다

길을 잃는 이에게 현대는 혼돈의 바다이다 살아서 피어나는 광란의 들꽃들이 도시 속에 어지러운 몸짓으로 절망의 밑그림을 그린다는 내용을 무   용수의 극적표현에 갖가지 희로애락의  목소리를 음악적 효과로 오버랩   시킨다.

 

3

서리 내린 하늘에 달이지고 고요히 비춰지는 마음의 빛깔이 곧 자신인것을 알아간다는 내용의 전달을 대나무 숲을 이용한 무대 미술 차용한다. 자연 속에 인간의 모습을 은은한 종소리 위에 물의 소용돌이를 타고 올라 물오리자리 처럼 꽃으로 피어나게 이미지화 한다.

 

에필로그 (우주처럼 둥그렇게 ~ 하얗게 타오르다)

뜨거운 열기, 서늘한 그림자로 바뀌면서 하얗게 꽃등을 피워 검은 연못에서 어눌함조차 없는 고고함으로 무대가 바뀌면서 인체가 황금 연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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