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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피아니스트 지용 리사이틀

기간

2010-11-25~2010-11-25

시간

19:30

장소

연지홀

가격

R 40,000원, S 30,000원

주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학교법인 예원예술대학교

문의

(063)270-8000

공연소개


❍ 공연개요 - 공 연 명 : 피아니스트 지용 리사이틀 - 일 시 : 2010년 11월 25일(목) 19:30 - 장 소 :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 - 티 켓 : R석 4만원, S석 3만원 - 할 인 : VIP․으뜸 30%, 버금 20%, 문화 40%, 예술 30%, 사랑․전당 20% - 입장연령 : 8세 이상 - 예 매 : 티켓링크 1588-7890 www.ticketlink.co.kr 민중서관, 비의소리처럼, 익산 대한서림, 군산 한길문고 - 주 최 : 한국소리문화의전당, 학교법인 예원예술대학교 - 문 의 : www.sori21.co.kr 063-270-8000 리스트, 그로부터 200년 피아니스트 지용 리사이틀 강렬한 테크닉으로 음악계를 평정했던 폭풍 비르투오조 리스트! 연주와 나이를 뛰어넘는 압도적인 카리스마의 지용! 피아노의 왕으로 불리던 리스트의 음악들은 2010년 지용만의 스타일로 부활한다. * Lisztomania 리스트의 대중적 팬덤 현상을 지칭, 리스트 일대기를 담은 영화의 제목이기도 함 NEW GENERATION! 21세기형 피아니스트, Ji-Yong 피아니스트 지용은 국내 클래식 음악 팬들에게 더 이상 낯선 이름이 아니다. 10세 때 뉴욕 필과의 최연소 협연, 11세에 IMG 와의 최연소 계약으로 신동으로 불렸던 소년 지용은 2008년 훌쩍 성장하여 앙상블 디토의 피아니스트로 돌아왔다. 디토의 막내 멤버로서 귀여움을 독차지했던 특유의 앳되고 환한 미소는 그의 솔로 무대에서는 찾아 볼 수 없을 만큼 솔로 활동에서 보이는 그는 확연히 다르다. 화려한 타건과 에너제틱한 사운드로 존재감은 강렬하며 흡사 모델 같은 카메라 앞에서의 포스는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낼 만큼 스타일리시 하다. 또한 그가 추구하는 음악적 방향은 또래의 젊은 피아니스트들의 그것과는 사뭇 다름을 알 수 있는데 특히 다른 예술장르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교감을 즐긴다. 그리고 2010년 지용이 본격적인 솔로 커리어를 위해 리스트의 음악을 꺼내어 들었다. 당대의 슈퍼 스타였으나 평생 예술가로서 번민하는 삶을 살았던 리스트. 지용의 선택이 자연스러울 만큼 그들은 어딘가 닮아있다. 그는 대곡인 리스트 피아노 소나타 B단조를 비롯하여 리스트가 편곡한 클래식 마스터 피스들을 엄선하여 레코딩을 마쳤다. 그는 항상 자신은 클래식 피아니스트임과 동시에 창의적인 예술가라고 말한다. 그래서 그의 무대는 연주뿐 아니라 무대와 관객들에 게 자신의 아이디어와 에너지를 불어넣고자 한다. 리스트와 지용, 그들은 과연 어떤 교감으로 우리를 흥분시키게 할지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 About Concert 01. 음악 신동에서 청년 피아니스트로 10세 때 세계 굴지의 매니지먼트사인 IMG로부터 최연소 아티스트로 지목되어 계약을 체결한 천재 피아니스트. 어릴 때 잠시 주목을 받다가 금세 사라져버리는 여타 음악 신동들과는 달리, 차근차근 커리어를 쌓아온 피아니스트 지용은 해외 유명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및 독주회에서도 호평을 받으며 청년 피아니스트로 성장했다. 최근 발레리나 강수진 갈라 공연과 BBC 심포니와 협연을 통해 급성장한 모습을 보여준 지용은 이번 솔로 공연에서 그 이상의 것을 준비하고 있다. 02. 리스트와 지용, 환상의 궁합 피아니스트 지용과 리스트는 닮은꼴이라고 할 수 있다. 위대한 리스트는 슈만의 헌정, 슈베르트의 가곡 마왕, 송어, 사랑의 기쁨 등은 클래식 마스터 피스들을 피아노 음악으로 편곡하였다. 그리고 2010년 지용은 그의 음악에 다시 리-터치를 시도한다. 리스트 탄생 200주년이기도 한 2011년, 그의 솔로 프로젝트로 평소 흠모하던 음악가 리스트를 선택한 것은 어쩌면 당연한 선택이었는지 모른다. 이번 리사이틀에서는 리스트의 피아노 소나타를 비롯하여, 리스트의 편곡된 음악들은 지용이의 피아노 선율로 다시 태어난다. 그리고 이 음악들은 먼저, 유니버설 레코딩을 통해 발매되는 지용의 첫 솔로 음반으로 소개될 것이다. 03. 음악적 진지함과 개성, 그 경계에서…… 타고난 음악성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술 방면에서 타고난 아티스트임을 보여주는 피아니스트 지용. 이미 그의 패션 감각은 물론이고 다른 예술장르와의 콜라보레이션은 발레리나 강수진과의 공연에서부터 김태중 작가와 협업한 Stop & Listen을 통해 익히 알려졌다. 이번 솔로 리사이틀에서 지용은 자신이 직접 디렉팅한 콘셉트와 조명, 영상으로 꾸며질 이번 공연은 클래식 음악의 신선함은 물론 아티스트로서의 지용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04. 새로운 아이콘이 되다!! 앙상블 디토의 그것처럼 지용은 밝은 에너지로 가득하다. 얼마 전 방영된 KBS 스페셜 다큐멘터리에도 볼 수 있었듯이 피아니스트 지용은 클래식 그리고 피아노로 세상과 소통하려고 한다. 마술, 춤, 퍼포먼스 등 그의 무대는 무경계이며 항상 진화를 꿈꾼다. 고요한 물이 아닌 넘쳐흐르는 강물처럼 그의 앞길은 힘차고 경쾌할 것이다. * Profile 피아니스트 지용 Pianist Ji-Yong 피아니스트 지용은 나이를 넘어서는 음악적 깊이와 테크닉을 모두 지닌 피아니스트로 평가 받고 있다. 2006년 시카고의 오케스트라 홀에서 가진 그의 시카고 데뷔 무대에 대해 시카고 트리뷴지 (紙)는 “지용은 놀랄 만큼 성숙한 소리와 스타일을 가진 연주자이며 넘치는 재능과 감각으로 반드시 대성할 것이 틀림없는 어린 피아니스트”라고 묘사한 바 있다. 지용은 2001년 겨우 열 살의 나이로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주최한 영 아티스트 콩쿠르에서 사상 최연소로 우승하며 그의 재능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 콩쿠르의 우승은 쿠르트 마주어의 지휘로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다주었고 링컨 센터 에이버리 피셔 홀에서 뉴욕 필하모닉과 모차르트의 피아노 협주곡 라단조 K. 466을 협연하며 그의 뉴욕 데뷔 무대를 화려하게 치러냈다. 2008-09 시즌에는 루이지애나 필하모닉과의 모차르트 협연과 에릭 쿤젤의 지휘로 신시네티 팝스와 그리그 콘체르토를 협연하였다.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무대뿐만 아니라 독주회를 통해서도 평단과 관객 양쪽의 찬사를 모두 받고 있다. 지용은 이미 아스펜 음악제에서의 독주회를 포함, 신시내티, 캔자스시티, 멤피스, 마이애미, 뉴욕 등에서 꾸준히 독주회를 가져오고 있으며 모든 연주자들이 꿈꾸는 라비니아 페스티벌의 라이징 스타 시리즈에 초청받아 성공적으로 독주회를 마쳤다. 한국에서 태어난 지용은 정식 음악교육을 받기 전에 성악가였던 어머니가 그의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발견하게 되었고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예비학교 과정에 입학하게 되었다. 곧 한국 쇼팽 콩쿠르 등 다수의 콩쿠르에서 우승했고 그의 교육을 위해 가족과 함께 2000년 미국으로 이주하였다. 뉴욕 메네스 음대 예비학교 과정에서 김유리 교수를 사사했으며 아스펜 뮤직 페스티벌에 정규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줄리어드 예비학교를 거쳐 2009년, 줄리어드에 입학하였다. 2009년 지용은 크레디아의 스타 프로젝트인 앙상블 디토의 임동혁을 잇는 새로운 피아니스토로 참여하면서 본격적인 한국 활동을 시작하였고 2010년부터는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우선 앙상블 디토 시즌4의 멤버로서 다시 참여하였으며, 한국 투어 와중에 있는 디토의 일본 공연에도 함께한다. 4월에는 세계 최고의 발레리나 강수진과 무대에 올라 발레와 피아노가 함께하는 색다르고 아름다운 공연을 선사하여 세간의 주목을 받았으며, Stop and Listen 음반과 공연을 통해 한국 청중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각인시켰다. 5월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내한공연에 협연자로 선정되어 신동에서 젊은 피아니스트로 성장한 후 한국 관객 앞에서의 첫 협연을 성공리에 마쳤다. 또한 11월에는 유니버설 레코드 레이블에서 솔로 음반이 발매됐으며, 예술의전당에서의 솔로 리사이틀과 전국 투어를 계획하고 있다. * Program Liszt La Campanella 라 캄파넬라 (6‘) Liszt Liebestraume 사랑의 꿈 (4‘40“) Liszt Sonata in B minor S 178 소나타 b단조 (28‘) Ⅰ. Lento assai - Allegro energico – Gradioso Ⅱ. Andante sostenuto Ⅲ. Allegro energico- Andante sostenuto Ⅳ. Allegro moderato - Lento assai Intermission Schumann/Liszt Myrthen Op. 25 No.1 – Widmung 헌정 (4') Schubert/Liszt Gretchen am Spinnrade 물레질하는 그레첸 (3'30") Liszt Consolation No.3 in D Flat major 위로 (5') Schubert/Liszt Auf dem Wasser zu singen 물위에서 노래함 (4'30") Schubert/Liszt Ständchen 세레나데 (3'50") Schubert/Liszt Erlkönig 마왕 (4'50") Liszt Rigoletto Paraphrase 리골레토 패러프레이즈 (7') Encore * 위 프로그램과 연주 순서는 연주자의 사정으로 변동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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