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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어린이 교향악단 14회 정기연주회

기간

2010-11-06~2010-11-06

시간

19:00 (90분)

장소

모악당

가격

초대

주최

전라북도

문의

(063)280-4847

공연소개

전라북도어린이교향악단 10주년기념음악회 [10년의 약속, 그리고]

 

[프로필·Profile]

전라북도 어린이교향악단

음악예술에 대한 전라북도의 기대와 활성화 그리고 지방 문화예술의 계승 발전을 위하여 2000 3월에 창단된 어린이 오케스트라는 지휘자와 각 파트 지도교사들의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을 통하여 어린이음악교육의 메카가 되고 있다. 창단이후 13회의 정기연주회와 대도시 순회연주, 소외학교 방문연주, 새싹 프로젝트에 의한 유아 음악회 등 다채로운 공연을 통하여 단원들의 실력향상과 전라북도 도민들의 뜨거운 성원을 이끌어 내고 있다. 특히 2003년 오스트리아 빈과 2006년 이탈리아 로마연주는 음악의 우수성을 세계에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전라북도 어린이 교향악단은 현제까지 400여명은 단원을 배출 하였으며 지속적으로 효율적인 교육을 통하여 한국 미래의 전문 음악인 양성에 밑거름이 되고 있다.

 

지휘자|유 수 영

지도교사                            

바이올린   | 강 지 수, 신 혜 민     비 올 라   | 한 경 호    

       | 김 성 재               더블베이스 | 김 철 모        

       | 윤 현 숙               오 보 에   | 박 종 덕

클라리넷   | 이 철 경                      | 이 정 현

트 럼 펫   | 최 윤 섭               트 롬 본   | 오 민 혁

       | 김 지 나               타 악 기   | 박 민 성
지도교사   | 최 도 진

    : 유 수 영

    : 테너 이 승 희, 이 원 용, 박 정 훈

우정출연: CMB어린이합창단, 부안초등학교 관악단, 전남청소년교향악단

진행/해설: 윤 현 숙

 

 

[프로그램·Program]

CMB어린이 합창단

  아름다운 세상                         작사, 작곡 : 박 학 기 편곡 : 이 선 택

  우리동요 모음곡(반달외3)      편곡 : 백 현 주

  비눗방울                                작사 : 김 명 희 작곡 : 황 옥 경

 

■ 부안초등학교 관악단

  LA STORIA                             작곡 : Jacob de Haan

  Firebird                                  작곡 : Stevn Reineke

 

■ 전남청소년교향악단

  Carmen Overture                    작곡 : Bizet

  Sound of Music                      arr. R. Russell Bennett

  민요메들리                             편곡 : 홍 승 현

 

I n t e r m i  s s i o n

 

■ 전라북도어린이교향악단

   The Phantom of The Opera      작곡 : A. L. Webber

   Faust No.7                             작곡 : Gounod

   O! Sole Mio                           작곡 : D. Capua 

   Funiculi Funicula                    작곡 :  L. Denza      테너_이 승 희, 이 원 용, 박 정 훈

   Pomp and Circumstance        작곡 : E. Elgar

   Bugler``s Holiday                    작곡 :  L. Anderson

                                                트럼펫_이 광 진, 최 윤 섭 지도선생님(6-동문, 현단원)

   Eljen a Magyar Polka             작곡 : J. Strauss

 

[프로그램 노트·Program Note]

■ 아름다운 세상

이선택 편곡의 유리상자의 아름다운 세상. 혼자서는 이룰 수 없는 세상 무엇도 가슴과 가슴으로 서로를 감싸며 만들어 가는 아름다운세상. 경쾌한 리듬의 따뜻한 노래.

 

■ 우리동요 모음곡(반달외3)

백현주 편곡의 혼성4부 합창곡  반달, 나뭇잎배, 옹달샘, 구슬비를 2부로 부릅니다.

어른들에겐 어린시절 늘 흥얼거리면 불렀던 추억의 동요

 

■ 비눗방울

비눗물 만들어서 후후후 불어보면 방울방울 대롱에서 비눗방울 나온다.

경쾌한 리듬의 곡으로 어린시절 누구나 한번쯤 해본 비눗방울 놀이를 예쁘게 잘 표현한 곡.

 

■ 라 스토리아 [La Storia]

영화음악은 보통 시나리오에 있는 내용과 동작에 매치하여 어울리게 작곡한다. 

작곡자 Jacob de Haan은 이 법칙을 그의 작품 LA STORIA에 적용하여 작곡하였다.

작곡가는 이 작품 LA STORIA에서 시나리오의 내용을 모르더라도 극적이고 긴장감 있는 이야기 내용을 음악으로 그려 들려준다. 창조적인 음악가와 청중은 LA STORIA를 감상하며 그 음악에 맞는 이야기를 상상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각각의 이야기를 예술적으로 만들기 위해 작곡가는 그 자신만의 영감을 LA STORIA에 불어넣었다. Jacob do Haan  LA STORIA를 가장 유명한 영화음악의 음악가 중에 한 사람인 Ennio Morricone에게 헌정했다.

 

■ 파이어버드 [Firebird]

Rise of the fire bird를 작곡한 Stevn Reineke는 피닉스라고 불리는 전설의 새는 화염을 뿜어내며 날아오를 때에는 이전보다 더 힘이 세지고 더 강력해진다. 이 이야기속의 불사조를 소재로 작곡되었으며 처음 타악과 금관악기의 팡파르가 희망과 불멸의 상징인 불사조의 비상을 화려하게 그려내고 있다. 힘차고 웅장한 이 곡을 통해 타악과 금관악기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카르멘 서곡 [Carmen Overture]

오페라의 찬란한 금자탑이라고 할 수 있는 이곡은 아마 웬만한 애호가라면 한 번쯤 들어 본 유명한 곡이다. 초연 때의 악평에도 불구하고 150년을 이어오며 전 세계 주요 극장 어디에선가 오늘밤에도 공연되고 있을 작품이며 발랄한 생기가 넘치는 도입부 안에 에스카밀리오의 밝은 행진곡풍 주제와 아주 대조적인 호세의 어두운 운명의 주제를 교차시키면서 뒤에 전개될 오페라 전체의 내용을 교묘하게 모아 엮은 걸작이다.

 

■ 사운드 오브 뮤직 [Sound of Music]

알프스의 아름다운 자연에 둘러싸인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를모차르트의 도시에서 ‘<사운드 오브 뮤직>의 도시로 거듭나게 했다한 이 작품은 견습 수녀인 마리아를 명문 트랩가의 가정교사가 되어서 7명의 자녀를 군대식으로 키우던 트라프 대령의 가정에 많은 변화를 일으키고 온갖 역경을 이겨내며 따뜻한 가정을 이루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도레미송 Do-Re-Mi’ ``에델바이스 Edelweiss’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역사상 가장 인기 있는 뮤지컬과 영화로 꼽혀온 작품이다.

 

■ 민요메들리

새타령, 도라지타령, 뱃노래 등으로 엮어진 곡으로 전라도 , 경기도, 경상도지방의 대표적인 민요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새타령은 온갖 새들의 울음소리와 그에 얽힌 뜻을 엮어 놓은 구성지고도 명랑한 소리다. 도라지타령은 세마치장단이며 음역이 한 옥타브쯤밖에 되지 않아서 부르기 어렵지 않은 노래이다. 뱃노래는 노 젓는 동작에 맞추어 부르는 만큼 힘차고 구성지며, 노 젓는 동작에 일체감을 갖게 하는 동시에 일의 피로를 잊게 해주고 힘을 돋우어준다.

 

■ 오페라의 유령 [The Phantom of the Opera]

흉측하게 일그러진 얼굴을 가면으로 가린 괴신사가 아름다운 프리마돈나를 짝사랑하는 이야기를 그린 뮤지컬. 프랑스의 추리작가 (Gastom Leroux) 1910년 발표한 소설을 앤드루 L. 웨버(Andrew L. Webber)가 뮤지컬로 만든 작품이다. 1986 10월 런던에서 초연 되었고, 선율에 의지하여 극 전체의 구성을 오페라의 형태로 끌어가는 (Operetta) 형식이다

 

■ 파우스트 [Faust No.7]

구노는 프랑스 파리출생이다. 어릴 때부터 어머니에게 음악을 배웠으며, 1836년 파리음악원에 들어가 작곡 등을 공부하였다. 1839년에는 로마대상을 받아 이탈리아에 유학했으며 그 후 독일을 거쳐 프랑스에 돌아온 후부터 작곡에 전념하여 몇 차례 실패작을 거쳐 (벼락치기 의사)(1858)와 대표작(파우스트Faust)(1859)의 성공으로 오페라 작곡자로서 유명해졌다.

 

■ 오! 솔레 미오 [O! Sole Mio]

작사자는 시칠리아섬 태생인 지오반니 카프로, 작곡자는 나폴리의 작곡가 에두아르도 디 카프아(1869∼1917)이다. 1898년에 작곡되어 나폴리의 피에디그로타 음악제에서 입상했다. 곡명은나의 태양이여의 뜻이며오 나의 태양으로 번역되어 있다. “오 맑은 햇빛 너 참 아름답다. 폭풍우 지난 후 너 더욱 찬란해."로 이어지는 가사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애인을 찬양한 스케일이 큰 노래로서 오늘날 나폴리민요의 대명사처럼 되어 있다.

 

■ 푸니쿨리 푸니쿨라 [Funiculi Funicula]

주세페 투르코 작사, 루이지 덴차 작곡. 1880 6 6일 나폴리에 등산전차가 개통된 날 밤에 작곡되었으며 그해 페디그로타의 가곡제에서 발표되어 청중을 열광시켰다. 나폴리민요 가운데서도 가장 오래된 것 중의 하나이며 널리 불려지는 노래이다. 제명은 푸니콜라레(funicolare:등산전차)를 의미하며 가사의 구절마다에 넣어 가락을 맞추는 말이다.

 

■ 위풍당당 [Pomp and Circumstance]

모두 5곡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총 연주시간은 28분이다. ``위풍당당``이라는 말은 윌리엄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의 《오셀로 Othello》에서 따온 것이다. ``위풍당당행진곡``이라는 제목과 스케르초 및 트리오가 번갈아 나오는 구조 때문에 5곡의 행진곡이 마치 하나의 작품처럼 보이지만, 이들 곡은 여러 해 동안 따로따로 작곡되었으며, 그 중 트리오 부분의 선율과 ``희망과 영광의 땅(Land of Hope and Glory)``이라는 노래 가사로 널리 알려진 곡이다.

 

■ 나팔수의 휴일 [Bugler``s Holiday]

미국의 작곡자 겸 지휘자인 L. Anderson은 매사추세츠즈 케임브리지 출생으로 하버드대학시절 음악을 배우고 교회 오르간 연주자와 음악교사를 거쳐 1935년부터 보스턴 팝스관현악단에 편곡을 제공하는 한편 관현악곡을 발표하여 명성을 떨쳤다.

나팔수의 휴일은 매우 활기찬 느낌의 곡으로, 3개의 트럼펫들의 리드로 시작, 각 트럼펫들의 화려한 테크닉과 멜로디가 매우 조화로운 곡이다. 앤더슨이 주로 작곡한 9~10분가량의 짧은 곡들 중에서도 특히 잘 알려있다

 

■ 헝가리 폴카 [Eljen A Magyar Polka]

스트라우스는 그의 남동생들과 그의 오케스트라와 함께 1869 3월 두 번의 콘서트를 개최했다. 그는 이 연주회를 위하여 “Eljen"을 작곡하였는데, 헝가리안 라코치 행진곡으로 잘 알려진 멜로디의 일부를 차용하였다. 이 폴카는 헝가리 사람들에게 헌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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