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임오케스트라 창단 연주회

[프로필·Profile]

지휘 백성현

전북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과 졸업

Royal school of music 스페인 발렌시아

오케스트라 지휘과 LRSM과정 졸업

사사: 김종헌(클라리넷)

Miguel Rodrigo (지휘)

Violin 최해성

바이올리니스트 최해성은 서울예고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을 전액 장학생으로 조기 졸업하고 미국 맨하탄 음악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스위스 로잔 콘서바토리에서 심사위원 특별상 솔리스트 디플롬을 취득하였다. 김영준, 김남윤, 이성주, 배익환, Pierre Amoyal, Antonio Politano를 사사하고 Aron Rosand, Midori, Thomas Zehetmeier, 등의 Master Class에 참가하였으며 재학 중 동아 콩쿠르 입상, 뉴욕 5 towns young artists`` competition 1위 입상하였고 Jost재단 장학금, Boekli 장학금 등을 수여받았다. 독주, 실내악,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을 펼쳐온 그는 서울 심포니 오케스트라, 군산 시향, 루마니아Timisoara orchestra, Lausanne chamber orchestra 등과 협연하였고, 스위스, 이태리, 폴란드 등에서 초청 독주회를 가졌다. Spoleto festival orchestra, Orpheus festival orchestra, Geneva chamber orchstra의 단원으로도 활동하며 동시에 실내악에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Pierre Amoyal 이 이끄는 Camerata de Lausanne 멤버로 다년간 실내악 연주와 유럽 투어를 하였고, Antonio Politano와 함께 결성한 바이올린과 리코더의 색다른 두오 ‘옥토푸스’는 Di Scipio, Manca, Turazzi등의 작곡가들이 그들에게 헌정한 곡들을 초연함으로써 그 분야의 새로운 레퍼토리를 확장하였다. 또한 솔리스트로서 제네바, 밀라노, 파리, 로잔, 바르샤바, 블루덴쯔, 툴루즈, 만토바, 브라질 사오 루이스 등지의음악제와 통영국제음악제에 초청받아 Berio, Sciarrino, Nono, Xenakis, 윤이상 등의 바이올린 솔로 작품들을 연주하여 호평을 받았고, 그의 연주는 스위스 라디오Espace 2, Austrian radio등에서 방송되었다. 최근까지 제네바의 Ensemble Contrechamps 악장으로서, 볼로냐의 Ensemble Fontanamix 리더로서Helmut Lachenman, Jonathan Harvey, Heinz Holliger, Michael Jarell, 등의 작곡가들과 협력하며 스위스, 이태리뿐 아니라 Autumn Festival in Paris, Gulbelkien Foundation in Lisbon, Madrid Festival, Concertgebou hall in Amsterdam, Lyon Festival, Strasbourg Festival, 등에서 연주를 해온 그는 현재 귀국하여 서울 시립 교향악단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Quartet Gaia 의 멤버이다.

[Program]

Carmen Suite No.1 G.                        Bizet

Prelude & Aragonaise

Intermezzo

Seguidilla

Le Dragon d’Alcala

Les Toreadors

Four Seasons ‘L’inverno’A. Vivaldi      Violin 최해성

Allegro non molto

Largo

Allegro non molto

Intermission

Sound of Music                                R. Rodgers

A Christmas Festival                         L. Anderson

Pirates of Caribbean                         K. Badel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