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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슈퍼재즈콘서트_The FIVE LIVE

기간

2011-02-12~2011-02-12

시간

18:00 (120분)

장소

모악당

가격

R 50,000원/ S 40,000원

주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학교법인 예원예술대학교

문의

(063)270-8000

공연소개


[할인정보] ■발렌타인데이 조기예매할인 발렌타인데이 선물을 미리 준비하세요. 발렌타인데이 조기예매할인으로 1월 16일까지 예매시 10% 할인 ■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유료회원할인 문화회원 4매 40% / 예술회원 4매 30% / 사랑회원 2매 20% / 전당회원 본인 1매 20% 할인 ■ 장애인, 국가유공자 할인 안내 장애인 : 본인 및 동반 1인에 한해 50%할인(1급~3급), 본인에 한해 50%(4급~6급) 독립유공자(애국지사), 국가유공자, 5.18민주유공자, 특수임무수행자 : 본인 및 동반자 1인에 한해 50%할인 단, 참전유공자, 고엽제후유증 등외자 및 수당지급 휴유의증환자는 할인혜택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티켓 수령 시와 공연장 입장 시 장애인증 또는 국가유공자증을 제시하여야 하며, 미제시하거나 본인이 입장하지 않을 시 차액을 현금으로 지불해야 합니다) - 예매방법 - 전화예매 : 063-270-7877 방문예매 : 모악당 중앙매표소 ※본 예매 방법은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할인 예매시에만 가능하며 일반 예매 및 일반 회원예매는 전화예매 (1588-7890), 인터넷 예매(www.sori21.co.kr 또는 http://ticket.interpark.com), 지정예매처 (민중서관, 비의소리처럼, 익산 대한서림, 군산 한길문고)를 이용하셔야 합니다. 공 연 명 l 재즈슈퍼콘서트 [The FIVE LIVE] 일 시 l 2011년 2월 12(토) 18:00 (1일 1회) 장 소 l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 주 최 l 한국소리문화의전당 학교법인 예원예술대학교 티 켓 l R 50,000원/ S 40,000원 입장연령 l 8세 이상 관람가 할 인 l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유료회원할인 VIP, 으뜸회원 5매 30% / 버금회원 3매 20% 할인 신 l 문화회원 4매 40% / 예술회원 4매 30% / 사랑회원 2매 20% / 전당회원 본인 1매 20% 할인 공연소개 음악 언어로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것, 또는 그 이상 5명의 재즈 스타가 펼쳐 보이는 한국 대중음악의 한 장관 한국을 대표하는 재즈아티스트 5명이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개관 10주년을 맞이하여 환상의 앙상블을 전주에 선사한다. 신들릿 듯한 말로의 스캣, 속사포처럼 터지는 전제덕의 하모니카, 그루브 넘치는 민경인의 피아노, 아찔하게 뻗어가는 차은주의 보컬, 객석을 압도하는 박주원의 기타 속주가 한 무대에서 어우러져 한국 대중음악의 하이라이트를 전주에서 보여준다. 이들 5명 프로젝트 팀은 EBS TV ‘스페이스 공감’ 특집을 통해 첫 선을 보인 뒤 큰 음악적 화제를 뿌렸었다. 방송이 나간 후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향이 어어졌으며, 인터넷 게시판에는 “생애 최고의 공연” “자리에서 튀어나갈 것 같은 시간” 등의 감탄이 줄을 이었다. 그리고 꼭 정식 무대에서 공연을 해달라는 팬들의 요청이 쏟아져 파이브 라이브가 만들어졌다. 5명의 재즈 드림팀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레퍼토리와 화려해진 무대 매너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말로는 두말 할 필요없는 한국 대표 재즈보컬이다. 특히 무대에서 신들린 듯 터져 나오는 그녀의 스캣은 그가 왜 한국 재즈보컬의 정점인지 웅변한다. 최근 발표한 전통가요 프로젝트 앨범 ‘동백아가씨’가 음악계에 큰 파장을 일으키며, 뜨거운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 전제덕은 한 뼘 하모니카 하나로 대중음악계 스타로 자리잡은 입지전적 연주자다. 그는 한국에서 하모니카를 단순 소품악기에서 주류 솔로악기로 격상시킨 장본인이기도 하다. ‘하모니카의 재발견’이라는 찬사를 들을 정도로, 그의 하모니카는 놀라운 테크닉을 자랑한다. 이번 공연의 음악감독이자 피아노 연주자인 민경인은 스탠더드 재즈부터 퓨전, 블루스, 펑키, 팝에 이르기까지 모든 장르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전방위 재즈 피아니스트다. 탁월한 곡 해석 능력과 열정적인 무대 매너로 재즈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이미 스타다. 현재 한국의 재즈 뮤지션들로부터 가장 많은 러브콜을 받는 피아니스트이기도 하다. 또 한 명의 보컬리스트 차은주는 재즈보컬 그룹 ‘낯선 사람들’출신으로 폭넓은 음역을 자랑하는 화려한 테크닉의 소유자다. 매혹적 음색을 가진 그는 팝과 재즈를 두루 소화할 수 있는 흔치 않은 여성 보컬리스트이며, 특히 끝없이 뻗어가는 그의 고음은 객석의 숨을 멎게 하는 마력을 지니고 있다. 기타리스트 박주원은 한국 연주계의 ‘핫 아이콘’이다. 지난해 데뷔앨범 ‘집시의 시간’을 발표한 그는 한국에서 드문 집시,스패니시 기타의 진수를 선보이며 대중음악계에 혜성처럼 떠올랐다. 어쿠스틱 기타를 자유자재로 다루며 객석을 압도하는 그의 신들린듯한 핑거링은 이미 정평이 나있다. 한 언론은 그를 두고 “축복처럼 찾아온 뮤지션”이라 상찬했다. 음악 언어로 보여줄 수 있는 최대치의 감동을 보여주는 이들의 공연은 그 자체로 한국 음악현장의 사건이 될 것이다. 이들의 열정적 연주와 노래, 그리고 놀라운 음악적 몰입을 지켜보는 일은 재즈 팬이 아닌 누구에게라도 깊은 감동을 줄 것이다. 각자의 화려한 솔로 무대와 조인 무대를 거쳐 전 연주자가 나와 선사하는 ‘The Five 메들리’에 이르는 무대는 공연의 정점을 보여줄 것이다. 2011년의 시작을 장식할 감동과 흥분의 120분 재즈 파노라마가 다가오고 있다. THE FIVE 멤버 소개 말로 - 스캣의 여왕. 재즈 보컬의 한 정점 말로는 힘과 섬세함을 함께 갖춘 한국 최고의 재즈보컬리스트다. 말로는 객석을 압도하는 화려한 스캣(의미없는 음절을 이어 자유롭게 노래하는 것)으로 특히 유명하며, ‘한국의 엘라 피츠제럴드’란 별명은 그로 인해 얻었다. 말로는 최근 전통가요를 재즈로 재해석한 스페셜 앨범 ‘동백아가씨’를 출시하고 화제의 중심에 서있다. ‘동백아가씨’는 재즈앨범으론 이례적으로 가요 베스트셀러에 진입해 음악계 안팎으로 집중적 관심을 받고 있다. 1995년 일찍이 재즈의 명문 미국 버클리음대에서 유학한 말로는 한국에서 재즈보컬리스트 지위를 단순 가수에서 ‘목소리 연주자’로 격상시킨 장본인이다. 또한 말로는 노래뿐 아니라 작곡, 편곡, 프로듀싱까지 혼자 해내는 멀티 뮤지션이기도 하다. 지난 2003년과 2007년에 발표한 3,4집 음반은 재즈음반으로선 드물게 전곡이 조탁된 모국어 가사로 쓰여져 ‘재즈와 한국어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일반의 생각을 깨고 토착적 서정을 빼어나게 담아내 “한국적 재즈의 한 진경을 보여준다”는 평을 받았다. 그리고 지난해 발표한 5집 음반 ‘This moment’에선 스탠더드 재즈 레퍼토리를 자신만의 완숙한 스타일로 재해석해내 평단으로부터 “재즈 보컬의 한 정점을 보여줬다”는 절찬을 받았다. 3집 음반의 타이틀 곡이었던 ‘벚꽃 지다’는 2008년 인기리에 방영됐던 SBS TV 드라마 ‘식객’에 삽입돼 다시 한번 화제를 불러 모으기도 했다. 전제덕 – 하모니카 마스터. 한 뼘 악기에 담은 영혼의 소리 전제덕은 한 뼘 남짓한 하모니카 하나로 일약 한국 대중음악계에 스타로 떠오른 입지전적 연주자다. 그는 그동안 화려하면서도 역동적 연주를 통해 ’하모니카의 재발견’이라는 찬사와 함께 ‘하모니카는 단순한 소품 악기’라는 통념을 깼다. 이미 3장의 음반을 발표한 그에 대해 언론과 평단에서는 “영혼의 연주” “한국 대중음악을 업그레이드 시킨 명반” “이 시대 가장 주목해야 할 음악적 도전” 등의 절찬을 쏟아냈다. 그의 데뷔음반은 지난 2005년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재즈&크로스오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전제덕은 그의 음악과 인생을 주제로 한 KT TV광고 ‘꿈을 이루는 인터넷’ 모델로도 출연한 바 있으며 지난 2006년 9월엔 MBC TV 특집 음악방송 ‘전제덕의 마음으로 보는 콘서트’의 MC를 맡아 수많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재즈, 퓨전, 라틴, 소울, 팝 등 다양한 장르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전제덕의 하모니카 공연은 감동으로 시작해 탄성으로 끝나는 최고의 공연으로 정평이 나있다. 속삭이듯 한없이 감미롭고, 때론 놀라운 테크닉으로 몰아치듯 터져나오는 그의 하모니카 소리는 듣는 이로 하여금 “이것이 정말 하모니카 소리인가?”하는 경이로움을 느끼게 한다. 민경인 – 장르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최고의 재즈 피아니스트 민경인은 스탠더드 재즈부터 퓨전, 블루스, 펑키, 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자유자재로 소화해내는 독보적 재즈 피아니스트다. 그는 클래식으로 다져진 탄탄한 기본기 위에 흑인과 한국인의 그 것이 뒤섞인 듯한 절묘한 그루브가 더해져 그만의 독창적 연주세계를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탁월한 곡 해석 능력과 화려한 무대 매너로 재즈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이미 스타 피아니스트로 자리잡았다. 2008년 발표한 그의 첫 음반은 한국에서 흔치 않게 그루브 넘치는 역동적 피아노 사운드를 들려주며, 소울·펑키 피아노의 진수를 보여준다는 평을 받았다. 한국에서는 그동안 멜로디 위주의 뉴에이지 피아노와 스윙, 비밥 스타일의 재즈 피아노 연주는 많았지만, 화려한 타건을 앞세운 소울·펑키 피아노 음반은 그 전례가 거의 없다. 민경인은 현재 재즈와 팝 뮤지션들로부터 가장 많은 러브콜을 받는 피아니스트며, 그 동안 자신이 이끄는 민경인 트리오 뿐 아니라 전제덕 밴드, 웅산 밴드, 임태경밴드, 박선주 밴드 등을통해 음반과 공연활동을 활발히 해왔다. 차은주 – 시적 서정과 열정의 사이. 매혹의 보컬리스트 차은주는 한 때 최고의 재즈보컬 그룹으로 각광받던 ‘낯선 사람들’ 출신의 실력파 보컬리스트다. 이후 솔로로 데뷔해 지난 1998년과 2002년에 1,2집 음반을 출시했으며, 당시 트렌드를 앞서간 고급스런 사운드를 선보이며 음악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었다. 지난 2000년엔 가수 김현철과 듀엣으로 부른 ‘그대니까요’가 큰 인기를 얻기도 했다. 2008년 오랜 침묵을 깨고 발표한 3집 앨범에선 명징한 어쿠스틱 사운드를 기반으로 품격 높은 팝재즈의 미학을 보여주며, 현재의 가요 문법과는 확연히 차별화된 음악언어를 선사해 평단의 주목을 끌었다. 그리고 그가 앨범 수록곡 대부분을 직접 만들어 또 한 명의 탁월한 여성 싱어송라이터의 탄생을 알렸었다. 차은주는 폭넓은 음역을 자랑하는 화려한 보컬 테크닉의 소유자며, 팝과 재즈를 두루 소화할 수 있는 흔치 않은 여성 보컬리스트다. 그가 음반에선 과시적으로 노래하는 대신 시종 조용하면서도 성찰적 목소리를 들려주지만, 라이브에선 끝없이 뻗어가는 그의 파워 넘치는 목소리를 유감없이 들려준다. 박주원 – 객석을 압도하는 신들린 핑거링. 어쿠스틱 기타의 재발견 박주원은 2009년 10월 첫 앨범 ‘집시의 시간’을 발표하고 대중음악계에 혜성처럼 나타난 무서운 신예 기타리스트다. 그는 이 앨범에서 화려하면서도 뛰어난 테크닉으로 집시∙스패니시 기타의 진수를 선사했다. 한국에 기타연주 음반은 많지만, 고도의 테크닉이 필요한 집시∙스패니시 기타 음반은 그 전례가 없다. 이 앨범 발표후 박주원은 언론으로부터 “축복처럼 찾아온 뮤지션”이라는 절찬을 받았으며 평단의 집중적 관심을 받았다. 이 앨범은 2010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 음반부문을 수상했다. 그리고 지난해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선정한 ‘올해의 앨범’ 6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으며, 박주원은 한겨레신문이 선정한 ‘2009년 주목할 신인’에 뽑히기도 했다. 박주원은 20년간의 클래식기타 연주로 다져진 탄탄한 기본기 위에 팝과 재즈의 감수성을 두루 갖춘 한국에서 보기 드문 기타 연주자다. 한때 록밴드 ‘시리우스’멤버로도 활동했을 만큼 록의 어법에도 능숙한 전방위 연주자다. 박주원은 특히 어쿠스틱 기타 연주에 비범한 재능을 보유하고 있으며, 객석을 압도하는 그의 신들린듯한 핑거링은 이미 정평이 나있다. 박주원은 이미 레코딩과 라이브 세션맨으로서 입지를 다져왔으며 그 동안 이소라, 신승훈, 조규찬, 윤상 등 많은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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