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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독주회시리즈 기획특집 2
MEISTER MUSIC FESTA

기간

2011-06-04~2011-06-04

시간

19:30 (90분, 인터미션 10분 포함)

장소

연지홀

가격

전석 10,000원

할인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유료회원할인
문화 4 40% / 예술 4 30% / 사랑 2 20% / 전당 1 20% 할인
장애인, 국가유공자 할인 안내

주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학교법인 예원예술대학교

문의

(063)270-8000

공연소개

2011년 소리전당 개관10주년을 축하해 주기 위해 독주회시리즈 출신 연주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독주회시리즈는 2004년부터 전라북도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지역출신 기성․신인 아티스트들에게 독주(독창)회 기회를 제공, 음악인들의 등용문 역할을 해오며 7년을 소리전당과 같이 성장해온 전라북도 유일의 신인 발굴 프로그램이다.

2004년 9월 첼리스트 이송희씨의 연주를 시작으로 2010년 바이올리스트 김민채까지 총53명의 아티스트들이 거쳐 갔으며, 바이올린, 첼로, 호른, 클라리넷, 바순 등 서양악기와 해금, 대금, 가야금 등 국악기악까지 동서양의 악기연주자들이 시리즈를 이루어 무대를 빛내주었다. 이번 무대는 그 어느 때보다도 새롭다. 소리전당 독주회시리즈를 통해 배출된 연주자들 중 앙상블을 기획, 각 파트의 연주자들을 초청하여 한 무대에서 한소리를 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오는 6월 이들을 만날 수 있다. 6월3일(금)~4일(토) 피아노 콰르텟, 목관5중주, 피아노듀오, 성악4중창, 국악실내악에 이르기까지 이틀 동안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 무대에서 이루어진다. 각자의 소리를 내던 독주연주자가 앙상블을 화합의 하모니를 이루는 이번 무대는 그 어느 때보다도 더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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