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풍 온몸으로 느껴지는 혼을 담은 두드림! 두드림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타악연주자들.. 동남풍의 무대는 전통타악을 처음 접하는 관객일지라도 그 분위기에 동화되어 어깨를 들썩이게 된다고 한다. 그만큼 동남풍의 공연은 항상 열정적이고 밝은 기운이 가득하다. 1994년 창단했으며, 타악전공자들로 이루어져 각자의 내공을 더해 전라북도 최고의 전통타악연주단체로 성장했다. 국내공연 뿐 아니라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 해외공연을 통해 대한민국의 열정 넘치는 모습을 전파하며 전통예술의 전령사로 활동하고 있다. [Program] #1 판굿 & 비나리 관객들의 소원이 이루어지도록 물 한 그릇 떠 놓고 합장하는 마음으로 소원성취 덕담을 노래 #2 질주 모듬북, 중국북, 공, 장고, 징 등 다양한 타악기로 쉴 새 없이 휘몰아치는 연주 #3 동남풍이 온다 (소리:정민영) 타악과 소리의 만남, 적벽가의 한 대목과 각종 타악기들이 새롭게 어우러지는 창작타악곡 #4 판소리 (소리:김금희 / 고수:조상훈) #5 삼도농악가락 동남풍의 매력을 120% 느낄 수 있는 고전 레퍼토리 [Member] 동남풍 대표 조상훈 (원광대 국악과 초빙교수) 박종석, 진재춘, 이명훈, 박태영, 장태수, 이용관, 신봉주 서인철(태평소)
5월 27일(금) pm2시 장수군청 ‘동남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