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소개
미술발전과 후학양성을 위해 전북지역에서 수십년간 활동, 매진해 오신 지역의 원로작가들을 후배들이 추대 서양화, 한국화, 조소, 서예를 망라하여 명실상부한 전북 원로작가회를 발족되어 그간 9회에 걸쳐 전시를 성황리에 이끌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지역미술계의 어른들을 모시는 것에도 큰 의미가 있겠지만 그간 작업해 오신 원로 선생님들의 작품 세계를 조명해보는 데에 더 큰 의미와 취지가 있다 하겠다. 이런 전시를 통해 미술계 선후배간의 관계소통 및 사제지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리라 본다.
회장 : 이강원
사무국장 : 김삼열
초대작가 : 권병렬, 박남재, 홍순무, 최종인, 이승백, 박종남, 김윤태, 김종범, 소병순, 박민평, 정승섭, 태건석, 김영성, 원창희, 이용휘, 박주현, 정정애, 김연주, 방의걸, 입섭수 등